쉐보레가 부분변경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차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 등 완전변경급 변화를 통해 상품성이 강화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신형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최신 디자인 언어와 패밀리룩을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진보된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전면에는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얼포트 그릴이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상단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그릴바는 한층 두툼하게 디자인돼 강인한 인상을 전달한다. 또 상단에 위치한 LED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앞서 선보인 미국 시장에서도 합리적 가격, 디자인, 공간 활용성 등에서 현지 딜러와 언론,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판매 뿐 아니라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어 국내 및 해외로 판매되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 2월, 북미형 모델의 5000여 대 첫 선적을 시작으로 해외 수요가 꾸준하고 국내 또한 실제 판매를 앞두고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7영업일만에 계약 건수 1만 3000대를 돌파하는
2005년 430부터 2022년 포르토피노까지 지난 17년간 출시된 페라리 대부분의 모델에서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10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05년 이후 미국에서 판매된 수천 대의 페라리가 브레이크 시스템의 결함으로 인한 충돌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NHTSA 측은 이번 리콜 대상을 2만 3555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브레이크 오일 탱크 내부에 진공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오일 누유와 함께 브레이크 기능이 일부 또는 완전 상실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리콜 모델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Pagani)가 와이라 로드스터 기반 최상급 버전 와이라 R(Huayra R)을 공개했다. 와이라 R은 트랙용 하이퍼카로 파가니 라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베이스 모델인 와이라 로드스터는 V12 6.0 바이터보 엔진으로 760마력, 최고 시속 360km 성능을 갖췄다.새로운 파가니 V12-R 자연흡기 엔진과 6단 시퀀셜 비동기식 도그링 변속기가 맞물린 와이라 R은 최고 출력 850마력, 최대 레드 라인이 9000rpm에 달한다. 특히 탄소섬유를 최대한 사용하는 파카니 경량화 기술로 공차
페라리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오픈톱 스포츠 모델 F8 스파이더(F8 Spider)를 공개했다. 페라리 F8 스파이더는 베를리네타 라인업 F8 트리뷰토의 오픈톱 모델로 F8 트리뷰토의 전반적인 디자인에 페라리의 상징적인 접이식 하드톱(RHT)이 완벽히 조화된 라인을 자랑한다.F8 스파이더는 1977년 308 GTS에서 출발한 8기통 엔진 오픈톱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서, 488 피스타의 익스트림함을 넘어서지 않는 수준에서 488 스파이더보다 더욱 스포티한 면모를 보이며 이전 모델을 대체한다. 결과
488 GTB의 후속 페라리 F8 트리뷰토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신차는 이전 대비 40kg의 경량화와 함께 공기역학 효율성을 향상시킨 디자인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9초의 순발력을 자랑한다.18일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제이그랜하우스에서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의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F8 트리뷰토는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을
페라리가 720마력의 파워풀한 3.9ℓ 8기통 엔진이 4년 연속 ‘올해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21년째를 맞이한 올해의 엔진상 및 파워트레인 시상식에서 페라리의 488 라인업인 488 GTB, 488 스파이더, 488 피스타, 488 피스타 스파이더에 탑재되는 3902cc 8기통 터보 엔진은 4년 연속 대상 수상과 더불어 올해의 ‘퍼포먼스 엔진’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해당 시상식 역사에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뿐만 아니라 올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배기량 부문에서 파워 출력 부문으로
페라리 몬자 SP1(Monza SP1)이 지난 3월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페라리 몬자 SP1은 2인승 모델 몬자 SP2와 함께 1950년대의 ‘바르케타’ 스타일을 재해석해 탄생됐으며, 이번 시상식에서 '완벽한 고전미에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더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1인승 로드카인 페라리 몬자 SP1은 독특한 비대칭 레이아웃과 일체형 차체, 그리고 페라리 디자인의 순수성을 표현하는 모델이다.페라리는 몬자 SP1의 금상 수상 외에도 페라리
페라리가 3월 7일 부산에 페라리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 강화 및 페라리 소유 가치 증진에 나선다.부산의 수입차 거점 지역인 해운대에 위치한 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규모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와 차량 전시 및 고객 라운지 공간을 포함한다. 페라리 본사의 최신 C.I 가이드라인에 따라 꾸며진 내부 시설은 페라리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페라리는 ‘페라리는 영원하다(Ferrari is forever)’는 신념에 따라 모든 차량 구매 후 7년간 공식 서비스
극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 업체 페라리가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를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다. 이전 모델인 488 GTB 보다 모든 부문에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F8 트리뷰토는 극한의 상황에서 컨트롤과 승차감이 향상됐
페라리가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를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페라리 F8 트리뷰토 는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차량의 이름 역시 독보적인 디자인과 엔진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다.탑재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으로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 대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특히 2018년에는 지난
페라리가 새로운 스페셜 시리즈 모델이자 브랜드 역사상 50번째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를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자동차 전시 행사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공개 행사는 페라리의 1950년대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줄곧 고성능 컨버터블을 특히 선호해온 북미권 고객들을 고려해 미국에서 진행됐다.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2018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엔진상 대상을 받은 바 있는 페라리의 최신형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페라리 컨버터블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출력당 무
페라리가 지난 15일 르망 24시 레이스를 기념하는 488피스타의 특별 모델 필로티 페라리(Piloti Ferrari)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페라리 차량으로 레이싱에 참가하는 고객들의 성공적인 레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됐으며, 프랑스 라 샤르트 서킷에서 열린 르망 24시 레이스 본 경기 하루 전날 공개됐다.2017년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에서 AF 코르세 488 GTE팀의 알렉산드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가 51번을 달고 대회에 참가해, 제조사 부문과 드라이버 부
5월 14일 로즈데이(Rose Day)는 연인들이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이 날의 유래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라인 인물이 자신의 연인에게 가게 있던 모든 장미꽃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한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로즈데이의 대표적 선물인 장미꽃은 주고받는 개수에 따라 의미를 달리하는 데 이를테면 한 송이는 '오직 당신만을 사랑한다', 20개의 장미는 '열렬히 사랑한다', 22개는 '둘 만의 사랑', 30개는 '성숙한 사랑' 44개는
미쉐린이 모든 신형 페라리 488 피스타 슈퍼카 양산 공정에 특수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K2’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규격은 전륜용 245/35 ZR20, 후륜용 305/30 ZR20 이다.페라리 488 피스타 전용으로 특화 설계된 미쉐린 파일럿 컵 2 K2는 미쉐린이 생산하는 트랙용 타이어 중 일반도로에서 합법적 사용이 가능한 가장 최신형 타이어다.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전용으로 설계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K1과 비교해 K2는 더욱 뛰어난 접지력과 날렵한 핸들링을 제공해 랩 타임을 한층
페라리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488 피스타의 실제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페라리 8기통 라인업 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지닌 V8 스페셜 시리즈 모델로 페라리 레이싱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모델명에 사용된 ‘피스타(Pista)’는 이탈리아어로 레이싱 트랙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비교할 수 없는 페라리만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표현한다.지난 25년간 페라리는 488 챌린지 모델로 3개 대륙에서 100명 이상의 레이서가 참가하는 페라리 챌린지 원메이크 시리즈를 운영해왔고,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꼽히는 제네바 모터쇼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88회를 맞이한 제네바 모터쇼는 유럽에서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파리 모터쇼에 비해 전통적으로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는 콘셉트를 유지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이번 모터쇼 역시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 180여 곳이 참여해 신차 110종을 포함 총 900여 종의 차량을 전시하고 메인 무대에는 최초 공개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가 다음달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88회를 맞이한 이번 모터쇼는 유럽에서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파리 모터쇼에 비해 전통적으로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는 콘셉트를 고수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목돼 왔다.올해 역시 유럽 3대 자동차 강국의 중심에 자리한 지리적 특색과 함께 다양한 슈퍼카와 콘셉트카, 친환경 신모델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약 16종 이
페라리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페라리 488 피스타(Pista)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V8 엔진을 탑재한 스페셜 시리즈 360 챌린지 스트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및 458 스페치알레의 뒤를 잇는 모델이다.페라리 488 피스타는 488 GTB와 비교해 무게를 90kg 이상 줄이고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과 V8 엔진의 출력을 늘려 강력하고 경쾌한 주행을 실현했다. 외관은 더욱 깊어진 프런트 범퍼와 리어 디퓨저의 개선,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독특한 전장의 데칼로 존재감을
인제스피디움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모터스포츠 축제가 열렸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인제군수배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자동차 경주와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직접 느끼고 함께 즐기는 모터스포츠’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인제스피디움과 카트, 드리프트,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