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미쉐린이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공식 참가한다. 이에 따라 국내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카를 볼 수 있게 됐다.미쉐린은 현재 르망 24시, 모토GP, 모토E,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FIA WEC),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년간 포뮬러원과 포뮬러E(Formu, 일본 슈퍼 GT 등 세계 유수의 레이싱 대회에서도 타이어를 공급한 경험이 있다.국내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은 다양한 타이어 브랜드들이 참
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13일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기블리 334 울티마와 르반떼 V8 울티마 등 2대의 스페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올해 마세라티는 1959년 마세라티 5000 GT 출시 이후, 10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V8 엔진 구동 그랜드 투어러의 마지막 장을 기념한다. 전설적인 572마력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이 곧 중단되면 해당 모델들은 앞으로 몇 달 내에 소장품이 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굿우드의 성지에서 2대의 스페셜 에디션의 글로벌 데뷔가 이뤄진다. 그 주인공은
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멤버십 프로그램 ‘트라이던트(Trident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마세라티는 이를 통해 팬과 고객, 그리고 다수의 마세라티 차량을 보유한 이들에게 독점 기사, 선별된 여행기, 신제품 및 컬렉션 미리보기, 그리고 트라이던트의 영혼을 정의하는 독특하고 현대적인 이탈리아 명품에서 영감받은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마세라티의 첫 번째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인 ‘트라이던트’는 기사 스토리텔링, 마세라티 독점 콘텐츠, 문화적인 만남, 선별된 드라이빙 경험 및 국
마세라티가 이미 모빌리티 역사의 일부가 되고 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5번째 모터밸리 페스트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모데나에서 열리는 야외 이벤트로,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다.마세라티는 독특한 사운드와 강력한 성능으로 르반떼,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트로페오의 심장인 전설적인 572마력 90°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을 2023년 말부터 공식적으로 중단한다. 마세라티 특유의 엔진으로 구동됐던 차량들은 2024년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며, 이후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의 한 부분을 소유한 모든 오너들에게 소장품이 될 것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영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프레스(Tyrepress)’에서 발표한 타이어 브랜드 대상 소셜 미디어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타이어프레스는 지난 10월 3일부터 약 일주일간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소셜 미디어 전반에 걸친 빅데이터를 분석해 타이어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최근 SNS 상에서의 소비자 반응이 브랜드 인지도 및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번 결과의 의미가 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30곳 중 브랜드 언급량, 게시물 도달 범위,
순수 전기차 레이싱 포뮬러 E 챔피언십 시즌8 챔피언이 서울에서 탄생했다. 시즌 8 챔피언십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 벤츠 EQ), 팀 부문은 메르세데스 EQ-포뮬러 E 팀이 각각 차지했다. 서울에서 열린 16라운드에서는 에두아르도 모타라(Edoardo Mortara. VENTURI)가 차지했다.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 포뮬로 E 챔피언십은 이후 뉴욕, 런던 등을 거쳐 14일 서울에서 열린 15, 16라운드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E-PRIX)’를 끝으로 시즌 8의 대단원의 막을 내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서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 대회 포뮬러E 챔피언십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15라운드가 펼쳐졌다.이날 경기는 예선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메인 경기 시작과 함께 미끄러운 노면 상황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와 함께 격전이 펼쳐졌다. 이 결과 22대의 결승 참여 차량 중 13대만이 완주에 성공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선 재규어 TCS 레이싱팀 미치 에반스가 1위를 2위는 마힌드라 레이싱팀 올리버 롤랜드, 3위는 로킷 벤추리 레이싱팀 루카스
갑작스로운 집중 호우로 특히 수도권 피해가 큰 가운데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열릴 예정인 '2022 하나은행 서울 e- Prix'는 계획대로 추진된다. 제이미 리글(Jamie Reigle) 포뮬러 E CEO는 10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가진 온라인 인터뷰에서 집중호우로 대회 개최에 차질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오랜 기간동안 준비했고, 어제 잠실 트랙을 걸어봤는데 아무 문제없었다"라고 말했다.세계전기차경주대회(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
포뮬러E코리아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E 챔피언십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2022 HANA BANK SEOUL E-PRIX, 이하 서울 e-프리)'가 D-9일을 맞아 대회가 열리는 잠실종합경기장이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마무리 준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로 2년여간 미뤄지며 오랜 기다림 뒤에 개최되는 만큼 '서울 E-프리'는 특별한 트랙 설계부터 대회 기간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포뮬러E 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이하 서울 E-프리)’와 ‘서울페스타 2022’ 개최 계획을 12일 밝혔다.이날 오선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2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제이미 리글 포뮬러E CEO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며 두 행사의 개최 취지와 의미, 개최 계획 등을 발표했다.오 시장과 제이미 리글은 서울 E-프리의 공식 경주차인 '젠2(GEN2)'를 공개하고,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세계적인 자동차 레이싱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E 챔피언십 ‘Seoul E-Prix 2022’의 대회 운영 법인 포뮬러E 코리아가 오는 8월, 서울 잠실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대회로 ‘E-프리(E-Prix)’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의 도시별 대회를 의미한다. 2014년 9월 베이징 E-프리를 시작으로 매년 시즌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서킷이 아닌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에서 저소음의 무공해 전기차들이 질주하며 속도와 기술을 겨룬다. 2021~2022 시즌은
전기차 최대 규모 레이싱 ABB 포뮬러 E 시즌 8을 준비하는 테스트 주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ABB(ABBN: SIX Swiss Ex)가 주관하는 포뮬러 E는 FIA(국제자동차연맹) 인증을 받은 2020~2021 시즌부터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으로 대회명을 바꾼 순수 전기차 레이싱이다.2004년부터 이어진 시즌8 테스트 주행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시작했다. 지난 달 29일부터 2일까지 치러진 테스트에는 11개 팀 모두 레이스 트랙에 오르면서 완전한 전력으로 되돌아왔다. 공식 프리시즌 테스트는 리카르도 토르모 서
DS 오토모빌의 전기차 레이싱 팀 ‘DS 테치타’가 11월 26일(금, 프랑스 현지 시각),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2021/22 시즌 역대 세 번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경기 출전 차량 ‘DS E-텐스 FE21’의 새로운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DS 테치타는 지난 2018/19시즌과 2019/20 시즌 연달아 팀 챔피언십 1위를 달성하고,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까지 배출하면서, ‘2년 연속 더블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20
DS 오토모빌의 전기차 레이싱팀 ‘DS 테치타’가 새로운 경주차 ‘DS E-텐스 FE21’로 출전한 2020/21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경기까지 팀 부문 종합성적 3위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DS는 올해 포뮬러E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월드 챔피언십으로 승격된 첫 해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주차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10일(현지시각) 로마에서 열린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는 대표 드라이버
DS 오토모빌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DS 3 CROSSBACK E-TENSE, 이하 E-텐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21일 DS 오토모빌에 따르면 신차는 포뮬러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가격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DS 3 크로스백 E-텐스에는 포뮬러E 챔피언십 2018/19시즌에 이어 2019/20
현지시간 지난 1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2019/2020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6번째 시즌의 3라운드 경기인 산티아고 E-프리에서 BMW(BMW i Andretti Motorsport)의 막시밀리안 군터(Maximilian Guenther, 맥스 군터)가 DS 테치타 팀의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를 제치고 우승을 거두었다. 3위는 재규어 레이싱의 미치 에반스가 기록했다.맥스 군터는 지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서 두 번째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으나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루카스 디 그라시(아우
재규어 최초의 가상 순수 전기 레이싱카 '비전 그란 투리스모 쿠페(Vision Gran Turismo Coupé, 이하 재규어 비전 GT 쿠페)'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의 최신 라인업에 추가되어 활약을 펼치게 될 재규어 비전 GT 쿠페는 재규어의 역사 깊은 레이싱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고 개발됐다. 재규어 레이싱 역사에서 상징적인 모델인 C-TYPE과 D-TYPE이 미래지향적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으며, 재규어의 포뮬러E 레이싱카 I-TYPE 4와 I-PACE eTROPHY
DS 오토모빌의 포뮬러E 레이싱팀 ‘DS 테치타(DS Techeetah)’가 2019/20 시즌 ABB FIA 포뮬러E 챔피언십 출전용 ‘DS E-텐스 FE20(DS E-TENSE FE20)’을 공개했다. 2015/16 시즌 출전을 시작으로 매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DS는 DS E-텐스 FE20를 통해 2019/20 시즌에도 우승을 노린다.DS E-텐스 FE20은 DS 테치타에 포뮬러E 2018/19 시즌 더블 챔피언 타이틀을 안긴 ‘DS E-텐스 FE19’를 기반으로 모터와 인버터, 트랜스퍼 케이스를 비롯, 임베디드 시스템을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이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의 2019-2020시즌을 앞두고, 포뮬러 E에 출전할 선수 명단과 ZF 프리드리히스하펜 AG와의 공식 파워트레인 파트너십을 발표했다.마힌드라 레이싱과 2019-2020 포뮬러 E 챔피언십을 함께 할 선수로는 기존 소속선수인 제롬 담브로시오와 작년 신인으로 마힌드라 레이싱에 합류해 포뮬러 E에 데뷔한 파스칼 베를라인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마힌드라의 신규 ‘M6일렉트로’ 차량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마힌드라는 또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ZF를 마힌드라
아우디가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구동 오프로드 차량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AI:트레일 (AI:TRAIL)’ 컨셉카와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RS 7 스포트백’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e-모빌리티와 기존 내연기관 영역의 다양한 신형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포뮬러E 레이싱카 ‘아우디 e-트론 FE06’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아우디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선보인다. 아우디 부스에 전시될 차량 26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아우디 AG 세일즈·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