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모델로 준비 중인 7인승 미니밴 '쿠스토(Custo)'의 실내외 디자인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저해상 이미지로 완전 공개됐다. 6일 베이징현대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쿠스토 실내외 사진을 공유하고 오는 27일 청두 오토쇼를 통해 실제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저해상 티저 이미지를 통해 쿠스토 외관 디자인은 신형 투싼과 유사한 모습을 선보이며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유기적인 연결을 의미하는 '파라메트릭 쥬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모델로 준비 중인 7인승 미니밴 '쿠스토(Custo)' 실내 디자인이 추가 공개되며 신차의 내외관 모습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쿠스토는 오는 27일 청두 오토쇼를 통해 실제 모습이 최초 공개될 전망이다. 2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은 현대차가 스타리아, 쿠스토를 통해 미니밴 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쿠스토는 오는 27일 중국 청두 오토쇼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공개된 쿠스토 외관 디자인은 신형 투싼과 유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략형 모델로 준비 중인 7인승 미니밴 '쿠스토(Custo)' 티저 이미지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 28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자사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쿠스토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4월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웹사이트에 일부 이미지가 등록되며 주목 받기 시작한 쿠스토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제작한 7인승 미니밴 형태 모델이다.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쿠스토는 앞서 선보인 신형 투싼과 유사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세련되고 역동적
"우주선 ㅋㅋㅋ 역차별 아닌가? 중국 출시하는 쿠스토가 백배는 좋아 보이는 듯". 현대차 스타리아 내외관이 공개된 이후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다. 차명이 나올때부터 '롯데리아 업무용이나 배달용'이라는 비꼬임을 당했는데 전격 공개된 티저 반응도 뜨겁지 않은 것.스타리아 내ㆍ외관이 공개되면서 오히려 중국형 MPV로 개발되고 있는 쿠스토(Custo)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스토를 두고 국내에 스타리아를 투입하는 건 역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올 정도다.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쿠스토는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스타렉스 플랫
미국과 유럽, 러시아를 비롯해 국내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여전히 중국에서 저조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나 올해 다양한 신차 투입으로 보다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현대차의 신차를 모아봤다.먼저 현대차는 신형 i20를 유럽을 포함한 일부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해당 모델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고성능 N 버전이 투입되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본 모델의 경우 1.6리터 4기통 터보엔진을 탑재해 최대 20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6단 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