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제작된 전 세계 단 1대 뿐인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를 공개했다.포르쉐 AG는 신형 파나메라 월드 프리미어가 열린 상하이에서 파나메라 터보 존더분쉬 모델을 함께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3세대 신형 파나메라는 다양한 컬러, 실내 디자인 등 디테일을 통해 모던 럭셔리의 한 형태인 개인화의 영역을 더욱 확장한다. 포르쉐는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제작의 최상위 단계인 존더분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컬러 및 소재에 대한 컨설팅부터 플래닝, 전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포르쉐 AG가 독일 역사 상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기대를 모은 기업공개(IPO) 이후 첫 해 성공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성공적인 IPO 실적은 포르쉐의 고객, 주주, 및 직원 모두에게 이익이며, 높아진 기업 자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신속하게 비즈니스 우선순위를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글로벌 환경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포르쉐는 기업 상장 후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애플, 모빌아이와 개별적인 파트너십을
포르쉐코리아가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 기념 디자인 스터디 ‘비전 357’을 포함해 총 15종의 차량을 출품했다. 30일 오전, 미디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컬러 오브 포르쉐’를 주제로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비전 357’ 공개와 함께, 2022년의 성공적인 경영 성과 및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성장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전 세계 6위로 성장한 한국 시장 고
포르쉐 AG가 4개 분야의 새로운 기록과 함께 2022년 회계연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376억 유로(2021년: 331억 유로), 영업 이익은 27.4% 성장한 68억 유로(2021년: 53억 유로)를 달성했다. 판매량과 순현금흐름 역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 이익률은 18%(2021년: 16%)로 상승했다.올해, 포르쉐는 모던 럭셔리 전략을 추진하며 장기적인 수익 목표를 위한 '로드 투 20 (Road to 20)' 프로그램을 시작
포르쉐코리아가 12일 세계적인 K팝 스타 블랙핑크 제니(제니 루비 제인, 제니 김)와 함께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을 존더분쉬 하우스(Sonderwunsch Haus)에서 공개했다. 이번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된 차량이다.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코리아 최초의 존더분쉬 프로젝트를 젊은 여성 크리에이티브 리더,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글로
포르쉐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함께 911 라인업 중 하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스페셜 모델 '샐리 카레라(Sally Carrera)'를 공개했다.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카(Cars)'로 유명해진 샐리 카레라처럼 '911 샐리 스페셜(911 Sally Special)' 역시 전 세계 단 1대 만 제작되고 RM 소더비(RM Sotheby's)는 오는 20일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 위크에서 해당 모델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경매 수익금 일부는 '걸스(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