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한국가스공사가 수소 인프라 확대와 관련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액화천연가스(LNG) 기반 융·복합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상용수소전기차 보급 확산을 이끌기로 했다. 현대차그룹과 가스공사는 14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수소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해외 ‘그린수소’ 도입을 포함한 수소 인프라 전반의 기술 개발 및 공동 사업 발굴, 상용수소전기차용 융·복합형 충전소 합작회사(조인트벤처) 설립, 이산화탄소(CO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11월 2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공무원, 자동차제작사 및 물류회사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교통부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시연회와 교통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관리시스템은 교통부문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체계적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