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J.D.Power) 중형 SUV 부문 '2024 잔존가치상(US ALG Residual Value Awards'을 수상했다.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은 북미권에서 자동차를 구매할 때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주요 지표다. 일반적 구매와 함께 렌트, 리스 등 상업용 차량의 비용과, 장기적인 품질 등 상품성 전반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된다.잔존가치는 3년 이상 보유한 차량의 예상 가격을 기준으로 정하며 제이디파워는 올해 15개 브랜드의 2024년식 모델을 분석해 총 28개 부
현대차와 기아의 신차 품질과 내구성이 북미 유수의 자동차 평가 기관 및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지만, 잔존가치는 여전히 낮게 평가됐다. 북미 최고 권위의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KBB)이 현지 시각으로 7일 발표한 '2023 최고의 재판매 가치상(Best Resale Value Award Winners)'에서 국산차는 평범한 점수로 단 2개 부문을 수상하는 데 그쳤다. 북미 자동차 소비 특성이 신차는 물론 보유 품질 이상으로 잔존가치를 구매 결정에 매우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기아가 美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사가 발표한 ‘2023 잔존가치상(ALG Residual Value Awards)’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조사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다. 미국 소비자들이 차량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나인 제이디파워 잔존가치(Residual Value)는 상품성, 품질,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기아는 일반 브랜드 17개 부문 중 텔루라이드가 3열 중형 SUV에서 최고 잔존가치 모
제네시스 브랜드와 기아차가 28일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발표한 ‘2018 잔존가치상’에서 제네시스 G80가 고급대형차 부문에서, 기아 니로가 친환경차 부문에서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 인
토요타가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이 25일(현지시각) 발표한 2017 최고의 잔존가치상(2017 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토요타는 대부분의 모델이 중고차로 되팔때 가장 비싼 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스바루를 밀어내고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렉서스가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美 켈리블루북이 미국 내 판매되는 2016년 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최고 잔존가치상’에서 럭셔리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현지시간 15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에서 렉서스·도요타는11개 모델이 1위에 선정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관련 부문에서 렉
2010년 당시 2866만원대에 판매됐던 쏘나타(F24 GDI)의 현재 중고차 시세는 1100만원대다. 잔존가치가 40%라는 얘기다.미국의 유명 자동차 평가 기관 캘리블루북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최고의 재판매 가치상(2015 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는 같은 기간 이보다 20%나 높게 잔존가치를 가진 차가 등장했
현대차 제네시스가 미국 유명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뽑은 2014 올해의 세단에 선정됐다. 에스콰이어 올해의 세단은 기본적인 성능과 함께 가격과 연비, 특히 남성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감성적 가치를 평가해 결정된다.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 장치를 갖춘 모델"이라며 "세계의 모든 남성을 상징하는 최고 권위의 에스콰이어가 제네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혼다의 ‘New CR-V’가 미국에서 뛰어난 성능과 가치를 지닌 차로 저명한 자동차 평가기관의 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New CR-V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www.kbb.com)의 '2015 Best Buy Awards' SUV부문에 선정됐다.이번 어워드에서는 자동차 구입을
현대차가 19일(현지시각)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4 LA 오토쇼’에 약 450평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신형 쏘나타, 신형 제네시스, 투싼 FCEV 등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올 6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신형 쏘나타’ 라인업을 전시해 신차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지난 4월 2014 뉴욕 모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의미있는 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 ALG사가 현지시간으로 17일 발표한 '2015 잔존가치상(2015 Residual Value Award)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고급 대형차 부문(Premium Fullsize Car)에서 볼보 XC70, 렉서스 GS와 경합을 벌인
기아차 쏘울이 2009년 2월 미국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지난 6월까지 총 50만9854대가 판매돼 출시 약 5년 4개월 만에 현지판매 5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쏘울은 2009년 출시 첫 해 3만1621대 판매를 시작으로 2010년에 6만7110대가 판매돼 두 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10만2267대가 판매된 2011년을 시작으로 매년 10만
혼다와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 아큐라가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 애드먼즈 닷컴이 선정한 '2014 최고 보유가치 어워드(2013 Best Retained Value Awards)'를 석권했다.애드먼즈닷컴이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고 보유가치상 순위에 따르면 혼다와 아큐라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보유가치는 새 차를
2014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미국의 온라인 정보 사이트 어바웃닷컴이 주관한 '2014 최고의 신차'중 하나로 선정됐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어바웃닷컴 수상으로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중형차 최고의 잔존가치상, 올해의 그린카, IIHS 탑 피크, NHTSA 5스타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최고의 세단으로 자리를 잡았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미국 판매 실적이 증가세로 마감을 했다. 현지시간으로 3일 발표된 현대차 판매 현황에 따르면 총 5만 6005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판매를 주도한 것은 최근 ALG로부터 최고의 잔존가치를 평가 받은 엑센트와 싼타페다. 엑센트는 지난 10월 3260대에서 11월 4641대로 판매가 급증을 했다.싼타페도
도요타 아발론이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선정하는 '2014 잔존가치상(Residual Value Awards 2014)' 에서 대형세단 부문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데 이어 켈리블루북 ‘2014 최고 잔존 가치상(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도 대형세단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미국 대형 세단 시장에서 ‘최고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사가 발표한 '2014 ALG 잔존가치상(2014 ALG Residual Value Award)'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순위가 4위로 밀려났다.현대차는 2012년에 실시한 ALG의 잔존가치 평가에서 일반 브랜드 순위를 혼다에 이어 2위까지 끌어 올리며 현지 업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브랜드 순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 '2014 잔존가치상((2014 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도요타와 렉서스가 일반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잔존가치상은 새 차를 산 후 36개월, 60개월이 경과했을 때 중고차로 되 팔 경우의 가치를 평가해 수상하는 상이다. 캘리블루북이 현지시간으로 18일
현대차가 최근 美 시장에서 불거진 연비 과장 광고 논란에도 불구하고 11월 한 달 동안 현지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 美 법인에 따르면 11월에 작년 같은 기간 4만9610대보다 8% 증가한 5만3487대를 판매했다.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64만3572대로 작년 같은 기간 59만4926대보다 8% 증가했다.모델별로는 쏘나타
美 ALG사 잔존가치 평가에서 브랜드 순위 2위를 차지하고 그랜저와 아반떼, 싼타페가 각 차급별 1위를 수상한 현대차가 이번에는 민망한 성적표를 받았다.26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자동차 평가기관인 캘리블루북이 발표한 ‘2013 재판매 최고 가치상(Best Resale Value Awards)’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급별 수상 목록에 단 한 개의 모델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