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이 필요없고 소형에서 대형, 이륜에서 사륜 등 자동차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다. 2018 CES에 참가한 현대모비스는 구동과 제동, 조향, 현가 기능을 하나의 바퀴 안에 심은 친환경 e-Corner모듈을 오는 2021년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e-Corner모듈은 차량 바퀴가 있는 코너 위치에 구동, 제동, 조향, 현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모듈(부품 조합)로 별도의 엔진과 드라이브샤프트 등의 구동 관련 기계 장치가 필요 없는 시스템이다.e-Corner모듈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현대모비스가 최근 미래자동차의 유망 신기술 발굴을 위한 ‘미래기술공모전’과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미래기술공모전’은 임직원들의 미래 신기술 개발 의지를 고취하고 전사 차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내 경진 프로그램이다.올해 접수된 신기술 아이디어는 총 334건으로 지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해 BMW 엔지니어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올 뉴 7시리즈의 실사 이미지가 공식 데뷔 하루 전 공개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오는 10일(독일 현지 시간)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신형 7시리즈의 실사 이미지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한 관련 업체에서 유출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노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7시리즈의 외관은 대폭적인 변화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신형 7시리즈의 실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BMW 마니아들을 위한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비머투데이(BimmerToday)가 스파이샷으로 공개한 신형 7시리즈는 위장막이 제거된 측면 이미지다. 비머는 독일인들이 BMW를 부르는 애칭이다.사진 속 신형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조등과 함께 측면
오는 여름 출시가 예정된 BMW 신형 7시리즈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한 체형을 갖게 된다. BMW에 따르면 신형 7시리즈는 탄소섬유와 마그네슘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해 현재 모델 가운데 730d를 기준으로 130kg 줄어든 1850kg의 공차 중량을 실현했다.또한 전, 후 무게 배분을 완벽한 50대50으로 맞춰 차체 안정감과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