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을 8년 연속 후원한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를 후원하고 있다. ‘TEAM HMC’는 현대차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
독일에 BMW M 시리즈, 벤츠 AMG가 있다면 미국에는 정통 아메리칸 럭셔리에 젊은 감성이 가득한 고성능 세단, 캐딜락 CT4 · CT5가 있죠. 지난 9월에 있었던 용인스피드웨이 서킷 체험 영상을 이제야 올려봅니다.
손가락으로 먼 곳을 가리킨다. 그곳에는 멋진 차가 있다. 엄청난 성능에 수퍼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그런 차다. 누구나 앉아보고 달리고 싶게 만든 차 말이다. 그 차를 보고나면 그렇게 되고 싶어진다. 내 차에 스티커라도 붙여보고 배기 튜닝이라도 감행해서 비슷한 소리가 나올까 기대해본다.자동차에서 이런 수퍼카의 역할은 막대하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이끌어가며
메르세데스 AMG는 전 세계 브랜드 가운데 가장 익스클루시비티한 자동차를 만든다. 대중보다는 한정된 사람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철학은 1967년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와 에버하드 멜커가 공동 창업한 AMG부터 지금까지 이어진다.메르세데스 벤츠의 작은 튜닝회사로 시작한 AMG는 4년 후 출시한 300 SEL 6.8AMG가 레이싱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