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오는 5월 5일과 6일 이틀 간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격돌을 펼친다. 개막전 열전을 치른 지 불과 2주만에 이어지는 경기로 상위권의 자리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던 개막전 당시 여러 변수로 인해 순위가 크게 변동했던 최상위 클래스 캐딜락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기록이 촘촘했던 ASA GT2 클래스, 첫 선을 보였던 BMW M 클래스도 포디움의 주인공이 바뀔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캐딜락 6000클래스는 개막전 당시
이앤엠모터스포츠의 명운을 어깨에 짊어진 오일기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예선에서 7위에 그쳤던 오일기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5계단을 뛰어오르며 42분01초919의 기록으로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 41분51초445)에 이어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2위 성적도 매우 좋은 결과였는데 생각지 못한 이변이 벌어졌다. 경기 후 심사를 거쳐 추월을 금지하는 황색기가 발령되던 때 이데 유지
대부산에 오르는 마지막 코스, 30도를 넘는 경사로 앞에 섰다. 카레이서 오일기(제일제당)가 “가속 페달만 점진적으로 밟고 있으면 알아서 전진한다”라며 출발을 재촉한다. 로우 레인지 기어박스를 누르고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의 다이얼 위치를 모래 및 암석 모드로 했다. 심호흡을 하고 가속 페달을 밟았다.느긋하게 전진을 시작한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가 붉
영남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렸고 경주에도 제법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하필 이런 날(4월 29일), 무장산(642m)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산자락을 오르 내리고 고아라해변으로 유명한 오류해수욕장을 오가는 온/오프 로드 시승 행사(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어드벤쳐데이)를 가졌다.최근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던 프로 레이서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오일기(만39∙쏠라이트 인디고)가 볼혹을 앞 두고 개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며 역대 다섯 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4월25~2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제1라운드에서 오일기의 대기록이 달성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국제자동차연맹(FIA)
코리아스피트페스티벌(KSF)이 '쏠라이트 인디고’의 제네시스쿠페 10, 20, 쉘 팀 챔피언십 3관왕을 휩쓰는 것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9일, 전남영암에서 마지막 전이 진행된 KSF에서는 또 서호성(벨로스터 터보), 이원일 (K3쿱), 이대준(아반떼)이 각 클래스 시즌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대회 최고의 관심사 였던 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에서는 쏠라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지난 17일, 인제 스피 디움에서 제 3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번 라운드는 총 82대의 레이싱 카가 출전한 가운 2011년 9월 이후 무려 34개월 만에 수중전으로 펼쳐지며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변이 속출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3천 여 레이스 팬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대회 최고 클래스
국내 최초로 도심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가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5일 열린 시즌 첫 번째 예선 레이스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6일 결승 레이스에 많은 관중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1차전 예전이 열린 인천 송도 서킷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관중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젠쿱 1차 예선 출발 신호기가 올라가기 전부터 서킷 중간 중간
다리가 후들거린다. 경주 토함산 암곡,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찍었다는 촬영 세트장을 지나 뿌연 먼지가 날리는 산길을 조금 더 달려 도착한 협곡, 직립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경사가 강파르다.협곡의 깊이는 족히 50미터, 경사는 30도가 넘어 보인다. 그 시작점에서 ‘올 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있는 오른쪽 발은 순서를 기다리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십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차가 i20 월드 랠리카 디자인과 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오펜바흐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법인에서 ‘2014 월드 랠리 챔피언십 팀(WRC, World Rally Championship Team)’ 런칭 행사를 갖고 타이틀 스폰서 및 선수 라인업 발표 등 대회 출전을 위한 세
국내 최대, 최고의 종합 모터스포츠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9KSF)’가 20일, 전남 영암 KIC에서 6차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감했다.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은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1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시즌 연속 챔피언 기록 달성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고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은 강병휘 (스쿠라 모터스포츠)가 제네시스쿠페 20클래
국내 최고의 종합 모터스포츠 제전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시즌 최종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라운드는 총 94대가 (제네시스쿠페20, 벨로스터 터보 22, 포르테쿱 19, 아반떼 33) 출전신청을 마쳐 역대 KSF 최다 출전 기록(종전 91대)을 갱신할 전망이다. 제네시스
국내 유일의 원메이크 자동차 경주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86대의 레이싱 차량이 출전하는 가운데 시즌 5번째 경기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경기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결승 레이스를 가지게 되며, 정의철(서한퍼플모터스포트)과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 간의 챔
슈퍼GT코리아조직위원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시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대표:김준호)와 슈퍼GT코리아 올스타전 서포트레이스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슈퍼GT코리아 올스타전은 FIA GT, 독일의 DTM과 함께 세계 3대 그랜드투어링카(GT)로 손꼽히는 슈퍼GT의 한국 대회로 오는 5월 18부터 19일까지 양일간 F1 경주장인
올 시즌 처음으로 한국타이어 DDGT와 통합대전으로 치러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28일,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한국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대 단원을 마쳤다.이날 치러진 KSF챔피언십 7라운드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 포인트에서 앞선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은 2년 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 기록을 남
현대차를 비롯해 9개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영암 KIC에서 시즌 최종라운드를 개최한다.`한국타이어 DDGT’와 함께 ‘2012 코리아모터스포츠 통합대전’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즌 최종라운드에서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61대, 한국타이어 DDGT에서 165대 등 총 226 대가 출전하며 역대 최대 규
8월을 쉬며 재충전한 코리아스피트 페스티벌(KSF) 5,6라운드에서 최명길(쏠라이트인디고)이 시리즈 챔피언 등극까지 포인트 10점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전 시즌 우승에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은 이번 라운드 전 까지 같은 팀의 오일기와 시리즈 포인트가 불과 3점에 불과했다. 또한 더블라운드의 특성 상 20여 점의 차이가 있던 2위권 그룹도 추격이 가능했던
국내 유일의 원메이크 레이싱 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 4차전 경기가 오는 9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진다.22일(5라운드)과 23일(6라운드)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배기량 3800CC, 320마력)에는 총 18대가 출전하며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배기량 1600CC, 140마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제4라운드 경기가 오는 26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참여해 시즌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또 한번 진검 승부를 펼친다.KSF 관계자는 “혹서기가 끼어 엔트리 모집 당시 참가 대수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라운드 상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 팀들간
18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연예인 레이서(인디고 레이싱팀) 알렉스가 올 시즌 경기 출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경찰과 인디고 레이싱 팀에 따르면 알렉스는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34%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규정과 한국 모터스포츠 규정상 운전면허가 없으면 박스카 레이스에 출전을 하지 못한다.인디고 레이싱 팀은 그러나 "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