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최한영 부회장이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트라고 액시언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자리에서 최 부회장은 "2014년 현지 공장 생산을 시작으로 중국 판매를 시작하고 2015년에는 유럽과 일본, 북미 시장에도 진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최 부회장은 "오는 2017년에는 전 세계 시장에서 현대 상
격년으로 열리는 ‘2013서울모터쇼(3월 28일~4월 7일)’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조직위는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모터쇼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이번 모터쇼에는 13개 국가에서 331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를 하고 관람객은 1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해 가을 개장한 킨텍스의 2전시홀까지 확보해 전시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