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오는 23일 신형 씨빅 해치백의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11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혼다 씨빅 해치백 티저 이미지 소식을 전하고 앞서 출시된 세단 버전과 동일하게 이전보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를 바탕으로 신차는 전면부 디자인이 세단형과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루프 라인이 일부 수정되고 후면부는 램프 변경으로 신선한 이미지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혼다는 신모델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빅 해치백을 생산한 인디애나주 그린버그 공장에서 양산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시장 기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수리 비용이 가장 저렴한 브랜드는 '마쯔다'와 '기아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미국 자동차 정비정보업체 카엠디(CarMD)는 2018 차량건강지수(Vehicle Health Index Make)와 모델 신뢰도 순위(Model Reliability Rankings)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2011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해당 보고서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를 기준으로 수리 비용이 가장 적게드는 10개 브랜드와 100개 모델을 선정한다. 이 결과 지난해 엔진
혼다의 미니밴 오딧세이, SUV CR-V, 세단 씨빅 트리오가 미국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2 베스트 패밀리카 톱10에 나란히 선정됐다.캘리블루북의 베스트 패밀리카는 차량의 안전기능과 어린이 탑승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 평가와 연비 등의 경제성 등을 평가한 결과로 선정된다.이번 조사에서 혼다는 베스트 패밀리카 톱 10에 가장 많은 3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2009년 제네시스에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현대차는 9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반떼는 지난 ‘2009 북미
"일본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CR-Z 출시에 이어 연내에 씨빅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CR-V 폴 체인지 모델을 투입해 한국 시장 진출 10년 이후의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지난 6일, CR-Z 런칭 행사에서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그 동안 다소 부진했던 판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