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가 출시 4년 만에 누적 생산량 2만 대를 돌파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단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등극했다. 전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로 출시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던 우루스는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2만 대의 판매고를 달성한 데 이어 매년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우루스는 람보르기니 회사 규모와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규모를 두 배로 늘리는 촉매제 역할을 한 모델이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우루스는 슈퍼카로서의 강력한 성능과 데일리 카로서의 실용성
람보르기니 SUV 우루스가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매년 러시아 바이칼 호수 얼음 위에서 열리는 빙상 스피드 경기인 '데이 오브 스피드(Days of Speed)'에 처음 출전한 우루스는 최고 속도 298km/h를 기록하며 전천후 주행 성능을 입증했다.데이 오브 스피드에서 우루스 드라이버는 안드레이 레온티예프(Andrey Leontyev)로 총 18번 데이 오브 스피드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가 우루스로 세운 이번 기록 최고 속도 298km/h는 정지 상태에서 1000m까지 평균 1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이자 가장 깊은 호수, 일명 '세계의 민물 창고'로 알려진 바이칼 호수 빙판길에서 새로운 세계 최고속도 기록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그 엄청난 가속력을 입증했다.24일 람보르기니는 지난 10일에서 13일 사이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LAV 레이싱이 개최한 '데이 오브 스피드' 이벤트를 통해 최고속도 298km/h의 놀라운 기록으로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를 질주했다고 밝혔다. 데이 오브 스피드 18회 기록 보유자인 안드레이 레온티예프는 이번 우루스
기아차 뉴 쏘렌토R이 러시아 횡단 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29일 극동 블라디보스톡을 출발해 8월23일까지 총 26일간, 총 1만600km를 달리는 ‘기아차 뉴 쏘렌토R 러시아 횡단 랠리’는 강력한 엔진과 플랫폼, 차체 안전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러시아 횡단 랠리는 극동지역인 블라디보스톡을 시작으로 바이칼 호수, 울란우데, 고르노-알타이스크 등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