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건전한 튜닝문화 조성과 차박 및 캠핑 등 여가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할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참가 업체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캠핑카(모터홈) 및 아웃도어&트레일러, 오프로드&레저 등 관련 분야 차량을 시판 중이거나 제작 가능한 비즈니스 튜닝업체(13개)와 개인 커스터마이징 참가자(10대) 그리고 캠핑 및 차량 관련 용품업체(2개) 등 총 25개 업체와 개인이 선정됐다.행사 기간 중에는 멋지게 꾸며진 KG 모빌
KG 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사명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KG 모빌리티는 경기 고양 킨텍스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관에서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파트너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쌍용차의 새 이름 ‘KG 모빌리티’ 사명과 CI를 선포하고 급변하는 자동차
내년 르망24 출전을 선언한 푸조가 이탈리아 몬차에서의 데뷔를 마치고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두 번째 6시간 내구 레이스에 도전한다. 푸조가 2023년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이하 WEC)에서 개최되는 르망24 정식 데뷔를 앞두고, 혹독한 레이싱카 검증에 나섰다. 지난 7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6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한 '푸조 9X8'은 9월11일 열리는 일본 후지 6시간 내구 레이스와 11월 바레인 8시간 내구 레이스까지 연달아 참가하며 검증을 완료할 계획이다.몬차에서 화려하게 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의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7월 3일부터 5일(현지 시간) 개최된 2020년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인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오스트리아 그랑프리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무기한 중단됐던 2020년 F1 월드 챔피언십 대회 시즌 첫 경기다. 보타스는 5일 오스트리아 슈필베르크에 위치한 레드불링 서킷에서 진행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4318km의 서킷 71바퀴(총 306,578km)를 1시간
캠핑카로 튜닝을 하고 싶은 모델에 기아차 카니발이 1위에 올랐다.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캠핑카로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성인남녀 2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캠핑카로 튜닝하고 싶은 차’ 1위에 카니발이 꼽혔다고 11일 밝혔다.전체 응답자 36%의 선택을 받은 ‘카니발’은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장점으로 매년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패밀리카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부동의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으며 내년 완전변경 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응답자들은 “동급 차량 대비 실내
시트로엥이 오는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 지난 100년을 기념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콘셉트카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의 슬로건 ‘Inspired by You’를 바탕으로 따뜻한 나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에는 시트로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차량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전시 공간은 브랜드의 100년의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존1과 시트로엥의 경쾌한 감성
르노를 대표하는 상용차 마스터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되기 이전부터 쏠린 관심은 해가 바뀐 이후에도 여전하고 상반기로 예정된 버스 차종이 투입되면 현대차 쏠라티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베코 뉴 데일리 등 일부 수입 모델도 있지만 상용 전문 브랜드의 특성 때문에 상품성이 다른 마스터와는 경쟁 차종이 아니다.개인 구매자 이상으로 르노 마스터는 특장업체를 중심으로 한 상용차 업계와 상공인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등장한 마스터는 르노삼성차가 직수입한 르노 모델 중 빅 히트 상품이
인피니티 코리아가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 ‘2018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에 한국인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실시된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는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전 세계 예비 엔지니어를 발굴, 교육과 F1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인피니티만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인피니티와 르노 스포츠 F1 팀의 일류 엔지니어들과 함께 일하고 배우며12개월 동안 자동차, F1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오는 5월 19일까지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
쌍용차 코란도 C가 영국에서 안정적이고 우수한 주행성능과 강력한 파워를 인정받아 올해의 토우카(Towcar)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지난달 22일 영국 런던 로얄 오토카 클럽에서 열린 제35회 2018 카라반 앤드 모터홈 클럽 올해의 토우카 시상식에서 엔트리 부문(판매가 2만4000 파운드 이하) 올해의 토우카에 코란도 C가 선정됐다. 한국 자동차 브랜
BMW가 2013 시즌은 모토GP 스폰서 도르나 스포츠와 '모토GP의 공식차량' BMW간의 협력 15주년을 맞는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BMW M GmbH는 모터사이클 레이싱에서 현재 주목받는 새로운 브랜드들을 이번 시즌 모토GP에서 소개한다.BMW의 새로운 모터홈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많은 기술적 혁신을 이뤄낸 것으로 패독에서 그 존재감을 확실히
전세계 5대 타이어 제조업체 중 하나인 피렐리 타이어는 미디어 세션을 개최하고 자사 모터홈의 유쾌한 일상과 피렐리 브랜드만의 특별함을 담은 서적 ‘마일 앤 밀(Miles and Meals)’를 11일 선보였다.이 날 행사에는 피렐리 모터스포츠 총괄 폴 햄버리와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 마케팅 총괄 지오바니 안젤로 폰조니가 참석해 피렐리 모터홈에서 제공되는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