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페라리가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협회(Red Dot Awards association)로부터 최고 디자인 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접이식 소프트톱이 장착된 2+ 미드엔진 컨버터블 차량,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로 선정됐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혁신적인 접이식 소프트톱을 장착한 우아한 디자인의 2+ 미드엔진 컨버터블 차량이다. 페라리는 1969년 365 GTS4 이후 54년만에 페라리 프론트엔진 차량에 이 소프트톱 솔루션을 다시 도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2024 중국 올해의 차 시상식(2024 China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럭셔리 준중형 전기 SUV ‘GV60’가 ‘2024 중국 올해의 SUV(2024 China SUV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중국 올해의 차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중국 주요 자동차 잡지의 편집장이 공동 후원하며, 평가 과정에 40명 이상의 자동차 전문 매체 기자단이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다.2024 중국 올해의 SUV 후보에는 총 80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14~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11월 10~12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의 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즌별, 세그먼트별 풀 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선보여 자동차 산업 본고장인 미국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기차 특화 타이어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채널 폭스바겐’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1955년 처음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다. 매년 세계 각국의 브랜드와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출품된 제품과 서비스의 독창성, 창의성,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가장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폭스바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웹사이트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s&Communication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웹사이트 및 국가별 웹사이트를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킨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세련된 영상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중심의 운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한국타이어 웹사
현대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ᆞ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분야로 나눠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제품 ‘아이온 에보(iON evo)’와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전기차는 순간 출력이 내연기관 스포츠카 성능을 상회해 전기차 본연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용 고성능 타이어 장착이 필요하다. ‘아이온 에보’는 한국타이어만의 전기차 기술력인 ‘아이온 퍼포먼스 테크놀로지’가 탑재되어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력, 그리고 저소음, 전비, 마일리지 등 어느 하나 빠짐없
페라리가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s) 역사상 최초로 두 개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페라리 푸로산게와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각각 제품 디자인 및 혁신 제품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으며 페라리 최초 PHEV V6스파이더 모델 296 GTS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 권위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최고 디자이너 작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5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시상
기아 순수 전기차 EV6가 호주 유력지 평가에서 BMW iX, 테슬라 모델Y, VW 폴로 등을 제치고 '2022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기아 니로와 스포티지도 아일랜드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호주 유력 자동차 매체인 '카세일즈(Carsales)'는 20일, 기아 EV6를 '2022 카세일즈 올해의 차(Carsales Car of the yea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카세일즈는 호주의 자동차 리서치 업체이자 차량 거래 플랫폼으로, 매년 호주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최종
현대차그룹이 ‘2022 레드닷 어워드 : 디자인 콘셉트(Red Dot Award : Design Concept 2022)’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레드닷 어워드 부문별 수상 기록은 갖고 있지만 가장 높은 대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대상에는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Trailer Drone)'이 받았다.현대차그룹은 트레일러 드론 대상과 함께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이 최우수상, 지난 CES 2022에서 공개한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도 본상을 수상했다
쌍용차 토레스 반응이 뜨겁다. 쏘렌토를 잡았다, 스포티지를 위협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세그먼트 포지션이 절묘한 탓에 경쟁사 중형, 준중형 SUV 모두 신경을 쓰는 눈치다. 정작 SUV 시장 장악력이 가장 큰 기아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9월 특별한 프로모션 계획이 없는지 물었는데 "할 이유가 없다"라고 짧게 답했다. 토레스 사전 계약 물량이 5만 대를 넘어 6만 대까지 갔는데, 분명 간섭을 받을 것 같은데 대응할 필요가 없단다.요즘 말로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 아닌가? 기아가 토레스에 반응하지 않는
혼다코리아가 도심 주행에서 장거리 투어링까지 ‘올라운드(All Round)’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스포츠 투어러 ‘NT1100’을 오는 27일 ‘혼다 데이 아르테파인’에서 최초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NT1100은 과거 유럽에서 호평 받았던 NT 시리즈를 계승한 모델이다.NT1100은 1084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으로 7500rpm에서 최고출력 102마력을 발휘한다. 흡배기 시스템 최적화로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배기음을 연출하며 저속부터 고속 영역까지 스포티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혼다가 보유한 유일
20세기에 제2차 세계대전 후 자동차 생산에 뛰어들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업체는 몇 되지 않는다. 그 중 하나가 혼다다. 혼다의 첫 자동차는 1963년에 선보인 경 트럭 T360이다. 그러나 자동차 분야에서 혼다의 위상을 세계구급으로 끌어올린 것은 1972년에 처음 나온 시빅(Civic)이었다. 특히 시빅은 첫 석유파동 이후 미국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으며 일본차가 미국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이후 지금까지도 미국 시장 동급 판매 상위권을 맴돌고 있다.혼다가 첫 도시형 순수 전기차로 내놓은 혼다 e에 초대
금호타이어가 ‘에어본 타이어(Airborne Tire)’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 디자인 컨셉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디자인 컨셉,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국내 UAM(Urban Air Mobility) 개발업체들은 2025년 UAM을 출시할 계획이고, 2030년 정식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있다. 대표적인 UAM
현대자동차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CES 전시관과 브랜드를 건축으로 재해석한 제네시스 브랜드관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4일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과 6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1월 CES 2022에서 발표했던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로보틱스 비전을 구체화한 ‘CES 2022 현대차관’이 전시관 부문에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비롯된 소비 심리 위축과 주요 원자재 수급 불균형, 역대급 인플레이션 공포 등으로 유럽 자동차 시장이 예년 수준의 판매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유럽을 대표하는 해치백 2종의 맞대결이 한국 시장에서도 펼쳐질 전망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다음 달 푸조의 간판급 해치백 '308' 3세대 완전변경모델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해당 모델은 푸조 신규 엠블럼을 첫 장착하고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정체성을 포함하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XT’와 ‘다이나프로 AT2 Xtreme’,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RS3’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제품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 XT’는 한국타이어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러기드 터레인 타이어다. 견고성이 높은 다각형의 블록과 넓은 지그재그 홈을 갖춰, 거친 노면조건에서도 뛰어난 오프로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해 겨울철
푸조가 9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뉴 308'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뉴 308은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모델로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메시지를 담았다. 뉴 308은 2013년 2세대 이후 9년만에 출시되는 완전변경모델로 해치백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거쳤다. 특히 신차는 타협 없는 디자인을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전면의 새로운 엠블럼과 조각한 듯 정교한 헤드램프 디자인,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 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
시위를 떠난 화살이 과녁의 정중앙(X-Ten)을 꿰뚫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뚝심으로 잡아 당긴 '전기차 퍼스트 무버' 번개 화살이 정중앙을 꿰뚫으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다. 양궁은 점수가 같을 때 누구의 화살이 X-Ten에 더 가까운가로 승부를 가린다.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를 세상에 내놓고 받은 상은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두룩하다.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불리는 유럽 올해의 차에 이어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했
전 세계 주요 상을 휩쓸고 있는 기아 EV6가 디자인 분야에서도 최고 상을 받았다. 기아는 21일(현지 시각)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종합 우승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고 밝혔다.1955년 시작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공모를 통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3개 분야 최고 디자인을 평가해 수상작을 가린다. EV6가 수상한 베스트 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