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15개 차종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i4 eDrive40 등 7개 차종 5586대(판매이전 포함)는 배터리 관리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배터리 상태 진단을 간헐적으로 잘못해 배터리 충전 중단 또는 배터리 전원공급 차단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서서히 멈춰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현대차에서 제작, 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9만24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자동차와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 쏘렌토 등 6개 차종 9만472대는 연료공급호스의 조임 부품 설계 오류로 연료가 누유 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 1200대는 후륜 서스펜션 토우링크 강성 부족으로 파손되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러시아 신차 생산 및 수출 중단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가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완성차 업체 역시 현지 안전과 공급망 문제를 이유로 러시아 시장의 이탈을 선언했다. 2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과 재규어랜드로버는 러시아 시장으로 수출하는 신차 선적을 중단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재규어랜드로버 대변인은 "현재 글로벌 상황은 차량 판매에 대한 문제를 야기하므로 러시아 시장으로의 차량 인도를 일시 중지하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
연료소비율(연비)을 과대 표시한 메르세데스 벤츠에 과징금 100억 원이 부과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 등 수입사 9곳에 과징금 총 139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을 실시한 14건에 대해 자동차관리법이 정한 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차 매출액, 6개월간 시정률, 법령이 정한 상한액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E 300 2만 9769대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해 이번 과징금 최다액인
국토교통부는 자일대우버스, 다임러트럭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5개 차종 165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자일대우버스에서 제작, 판매한 BX212 등 4개 차종 1368대는 저압 연료호스와 고정장치 간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스프린터 319 등 2개 차종 162대는 조향핸들 오일 호스의 체결 불량으로 오일이 누유 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독일 다임러트럭과 스웨덴 볼보그룹이 합작사를 통해 2025년 유럽 시장에 수소 연료전지 트럭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탄소배출기술을 상업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유럽 연합의 정책적 지원 또한 촉구했다.현지시간으로 29일, 다임러트럭과 볼보그룹은 2025년 수소트럭 출시와 관련된 내용을 밝히고 지난 3월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한 셀센트릭(Cellcentric)을 통해 2022년 대규모 연료 생산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소트럭 프로토타입 개발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셀센트릭은 다임러트럭 퓨어셀의 지분
현대ㆍ기아차가 다임러 트럭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일부로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될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현대기아차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 트럭/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게 된다.또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과감히 접목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30년 이상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 폭스바겐, 벤틀리 등 일부 차량에서 부품 결함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22일 국토교통부는 아우폭스바겐코리아, 한국토요타,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닝, 대전기계공업 등에서 수입 및 판매한 18개 차종 1만39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아우디에서 수입 및 판매한 A6 40 TDI 프리미엄 등 4개 차종 6509대의 경우 스타터 알터네이터 하우징의 내구성 부족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이 틈으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내부 합선 및 과열로 화재 가능성이
닛산, 재규어, 한국지엠, 다임러, 포르쉐, BMW, 만 등 7개사 4만3000여대의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16일 국토교통부는 이들 브랜드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0개 차종 4만30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큐브 4976대는 전원분배장치 결함으로 회로단락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이 실시된다.이번 리콜은 국토부의 제작결함조사 지시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확인된 결함을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캐딜락, 인피니티, 메르세데스-벤츠, 다임러트럭, BMW 등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32개 차종 2만14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한국지엠에서 제작 판매한 말리부 1만5631대의 경우 연료분사관련 데이터 처리과정에서 배열순서가 변경되어 주행 중 시동꺼짐 및 시동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리콜 대상은 2017년 5월 15일에서 2018년 11월 30일 사이 제작된 모델이다.이어 2016년 8월 24일에서 2017년 7월 12일 사이
재규어 랜드로버 디젤 엔진 재 리콜과 함께 현대차를 포함한 무더기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만트럭·다임러트럭·현대차·기아차 등 10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자동차 43개 차종 4만0338대의 리콜을 발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 등 7개 차종 1만9561대는 2018년 10월부터 시행한 디젤엔진 리콜의 적정성이 부적절했던 것으로 조사됐다.재규어 랜드로버는 기존 시정방법을 변경하고 리콜 대상을 기존 1만6022대에서 3539대가 추가된 총 7개 차종 1만9561대로 확대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기존 리
국토교통부가 다임러트럭코리아 및 볼보트럭코리아 덤프트럭 259대에서 제동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아록스 덤프트럭 198대는 냉각수 이용방식의 보조브레이크인 리타더 불량으로 원활한 제동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건설기계는 5월 15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리타더로 교체 및 냉각수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FH·FM 덤프트럭 61대는 조향 및 구동축 브레이크 캘리퍼의 자동간극조정기어가 파손돼 브레이크 패드 마모량에 따라 자동으로 간극이 조정되지 않
국토교통부가 9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총 21개 차종 20만71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운전석 또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과 그 밖에 센터콘솔, 트렁크 도어, 방향지시등 등 자동차 부품결함이확인됨에 따라 리콜이 시행된다. 한국지엠의 라세티 프리미어 등 5개 차종 18만9279대, FCA코리아의 300C 등 2개 차종 5213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스커버리 스포츠 4989대, 포드코리아 머스탱 297대 등 총 19만 9000여대는 다카타 사에서 공
수입 상용차를 대표하는 다임러와 만(MAN)에서 제작·판매한 일부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17일 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및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 및 자동차 3074대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703대는 3축 부분의 종감속장치 중 피니언기어가 진동 등에 의해 고정너트가 풀려 이격됨으로써 차동기어장치를 파손시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 대상은 201
국토교통부가 7개 자동차 업체의 총 24개 모델 3만790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CC 2.0 TDI GP BMT 등 15개 모델 2만3718대, 포드코리아 머스탱 132대, 지엠코리아 캐딜락 BLS 95대는 다카타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월 9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 지엠코리아 서비스센터, 8월 1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국토교통부가 포드, 다임러 트럭에서 판매한 자동차 총 3개 모델 16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 몬데오 및 쿠가 2개 모델 1568대는 엔진 및 변속기를 제어하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설정값 오류로 엔진이 과열되더라도 제어가 되지 않아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6월 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아록스 63대는 구동축의 용접 결함으로 구동 중 용접부가 파손돼 구동축 주변 전기배선을 손상시키고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의 총 33개 모델 6만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한국지엠 윈스톰 4만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교체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 320i 등 12개 모델 1만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 시 송풍량
벤츠 E 200(사진) 등 32개 차종 1만6797대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A 200 CDI 등 12개 차종 1857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에어백이 작동하는 결함이 확인됐다.S 350dL 등 8개 차종 48대는 전자식 조향장치의 내부 전자회로 결함으로 주행 중 스티어링휠이 무거워져 사고가 발생 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E 200 등 4개 차종 6643대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아우디 Q5 및 폭스바겐 폴로 등 4개 차종 652
국토교통부가 현대차, 포드, 다임러 트럭, BMW 4개 업체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3408대는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의 제작이 잘못돼 미세한 구멍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구멍으로 냉각수 등이 유입될 경우 회로가 합선돼 가속이 안되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9월 2
국토교통부가 다임러트럭코리아 덤프트럭과 KCP 중공업 콘크리트펌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트럭코리아 덤프트럭 3개 모델(3242K, 3945K, 3951K)의 경우 덤프 실린더 고정부의 불량으로 용접부에 균열이 발생해 적재물을 차에서 내릴 때 작업 안전의 위험성이 발견됐다. KCP중공업 콘크리트펌프 4개 모델(KCP50Z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