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이 튀르키예 최대 버스제조업체인 오토카르(Otokar)의 공식수입업체로서 7m급 전기저상버스 e센트로케이(e-CENTRO-K)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저상버스 e센트로케이는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초저상형구조로 설계됐다. 기존의 일반 버스 대비 실내 바닥 높이가 낮아 휠체어나 유모차를 동반한 교통약자 탑승이 용이하며, 휠체어와 유모차를 보관하고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입석을 포함해 최대 32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 시 최대 200km 이상
쌍용차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쌍용차 기술연구소를 초청 방문해 전기차 세미나 등 산학협력을 다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실현을 위해 마련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행사로 지난 8일 쌍용차 평택공장 및 기술연구소 등 전기차 연구 시설 견학은 물론 전기차 세미나를 갖는 등 미래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3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소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IEVE 개최에 앞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전기차 대표 브랜드 '테슬라'와 신흥 강자로 떠오른 '폴스타'의 신규 참가 계획을 밝히고 삼성SDI, 한국전력공사, 농기계 업체 대동, 도시형 전기삼륜차 DSEV, 전기선박 빈센 등이 제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직위는 이번 행사의 경우
[제주] 올해로 9회를 맞이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국내외 다양한 전기차 브랜드가 진출한 제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계 유일의 순수전기차로만 구성되는 IEVE는 오는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3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는 글로벌 전기차의 대표 브랜드인 '테슬러'와 신흥 강자로 떠오른 스웨덴 '폴스타'가 새롭게 참가하며 더욱 큰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관람객 제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내년 4월29일~5월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엑스포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는 28일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대주제와 포스터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글로벌 자동차산업 트렌드 변화와 대응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이모빌리티(e-Mobility)산업이 기존 자동차 제조업의 범위를 넘어 이산화탄소·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지구 온난화 방지와 인류 건강증진, 더 나아가 합승 형태의 이동서비스에 나서면서 내년 행사 대주제를 ‘이모빌리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전기차 혁신을 향해 질주하라(Drive Evolution)’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I-PACE를 출품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랜드로버 브랜드의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 I-PACE의 출품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첨단 기술은 물론 미래 전기차 시장을 향한 비전을 선보였다.재규어 랜드로버는 오는 2020년부
현대차가 우체국물류지원단, 현대캐피탈, 대영채비와 '제주도 친환경 운송차량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우체국물류지원단 김병수 이사장, 현대캐피탈 부문대표 김병희 부사장, 대영채비 정민교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 제주도 내에서 운행 중인 우체국 운송차량을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기차 '포터 EV'로 전환하게 된다. 현대차는 제주도에
세계전기차협의회가 오는 5월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간 중, 사전특별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D-1”인 5월7일 제4차 GEAN 정기총회․포럼과 제2차 ASEAN 10개국 EV포럼을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호텔인 ‘제주신화월드-랜딩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한․중․일 EV포럼과 남북 전기차 발전정책 포럼에도 공동 주최자로 참여함으로써, 국제전기차엑스포가 글로벌 전기차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세계전기차협의회는 2016년 제
평양에서 국제 규모의 전기차 엑스포가 열린 전망이다. 전세계 전기차협의회 집합체인 글로벌EV협의회는 12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및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과 평양국제전기차엑스포 개최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2016년 3월 제주에서 열린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당시 평양과학기술대 이승률 대외부총장(현사단법인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인연으로 구체화 됐다.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5차 평양국제전기차엑스포 추진위원회도 함께 열렸으며, 전유택 평양과학기술대 총장은 ‘전기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2018년 전기 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택시 100대 보급을 목표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르노삼성은 지난 2014년에는 제주도에 처음 전기차 택시를 보급했으며, 2016년에는 제주도 전기택시 100대 중 98대를 SM3 Z.E.로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현재 제주에서는 145대의 SM3 Z.E. 택시가 영업중으로, 제주도 전체 전기택시 가운데 약 6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르노삼성은 이번 2018년 전기 택시 보급 사업을 통해, 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기차 브랜드 'EQ'를 필두로 국내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늘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처음 참가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국내 첫 신차 '더 뉴 GLC 350 e 4MATIC'과 연내 출시할 '더 뉴 C 350 e 4MATIC'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함께 공항 내 GLC 350 e 4MA
현대자동차가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제5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수소전기차 넥쏘(NEXO) 등 친환경 차량을 전시하고,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 전기차 특화 서비스 알리기에 나선다. 특히 이 자리에는 코나 일렉트릭이 전기차 최대 수요처인 제주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시 406km 의 압도적인 주행거리를 가진 세계 최초의 소형 SUV 전기차로 SUV 기반의 전기차를 기다려온 제주지역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롯데렌탈과 함께 정부의
환경부가 주최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짧은 기간에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4만 명을 돌파, 친환경차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이번 전시회는 정부가 주도했고 내륙에서 열린 첫 친환경차 전시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그동안 전기차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열린 친환경차 전시회는 제주도에서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전부였다. 전시회의 내용도 알찼다는 평가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하는데 주력하면
비관론자는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못지않게 유해하다는 주장을 끓임없이 하고 있다. 내연기관에서 사용하는 휘발유 또는 디젤과 같이 전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엄청난 유해물질이 배출된다는 논리다. 그러나 석유를 채굴, 정제하고 주유소를 거쳐 자동차가 굴러가는 과정까지 돌아보면 이런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전기차는 굴러가는 단계에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이 불편하다는 것, 일반 내연기관차보다 비싼 가격을 지적하는 것도 비관론자의 단골 메뉴다. 동시에 전기차 대중화의 걸림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우려가 무색하
전기차 다보스포럼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 전기차엑스포는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메인 전시장소로 친환경 콘셉트를 부각하며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GM, 세미시스코, 대림자동차, 삼성SDS 등 148개 기업이 참가했다.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EV 프리뷰
르노삼성차가 16일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새로운 차종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기차 시장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차는 각종 전기차 보조금 지원과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전기차 보급이 궤도에 올라섰다면서 전기차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전기차 활용 범위 확대를 강조했다.우선, 르노삼성차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기아차가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기아차의 대표 전기차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올림픽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17일 개막해 23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기차의 미래, 친환경 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는 국내ㆍ외 1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김대환 조직위원장은 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기차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와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일부터 1주일간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중심으로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다.세계 최초로 식물원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모터쇼 컨셉의 전기차 엑스포는 10만 자원봉사자의 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23일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여미지식물원에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여미지식물원은 오는 3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전기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 혁명'을 주제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장소다.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김대환 위원장, 오성택 이사, 서귀포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