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협력한다. 현대차는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안전경영체계 종합심층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CSO),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종합심층진단 총괄책임자(PM)인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조직·인력, 예산, 교육, 노사관계, 안전문화 등 5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섭외 및 자문단으로 구성해 안전경영체계
아우디 코리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지난해 말 이산화탄소 상쇄금 2억원을 전달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기부금 중 일부를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기간 동안 탄소 저감을 위한 물품 후원에 사용한다.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
지난 2009년 쌍용차가 회사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리해고한 직원 153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무효확인 소송에서 법원이 원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법원은 또 해고된 노조원 2명을 제외한 151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7일 서울고법 민사2부(조해현 부장판사)는 "정리해고 당시 유동성 위기 발생이 있었던 점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학계, 완성차업체 및 부품업계 등 자동차산업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변화와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첫 주제발표자로 나선 유찬용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이사는 "금년에도 미국은 회복이 가속화 되겠지만 신흥시장의 성장 둔화와 유럽의 부진 지속으로 성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