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사고 이후 평생의 업으로 알았던 운전을 더 이상 하지 않으려고 했던 정지봉 씨가 다시 일어 설 수 있었던 건, 인생트럭 '타타대우상용차' 덕분이었다. 아내의 설득과 타타대우 영업사원 도움으로 다시 차량을 출고해 악착같이 일한 덕에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인생 역전에 성공한 그의 사연이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정지봉 부부에게는 ‘리마인드 웨딩’권과 5성급 호텔 상품권이 제공됐다. 대상을 받아 리마인드 웨딩을 마친 정 씨의 아내 이경미 씨는 “인생트럭으로 리마인드 웨딩, 호텔,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사 차량과 함께한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진과 사연을 모집하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그리고 타타대우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타타대우상용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과거 타타대우(대우)차량을 배경으로 한 연애, 결혼사진을 신혼 첫 출발의 감동 있는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