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너럴 모터스가 올해 한국 시장에서 얼티엄 플랫폼 기반 전기차 2종을 포함 캐딜락과 쉐보레 브랜드에서 총 4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GM은 세일즈와 서비스, 전기차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유의 고객 경험 전달을 선언했다. 지난 2일, 제너럴 모터스는 서울 강남구 소재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함께 브랜드와 제품, 세일즈와 서비스, 전기차 확대에 이르는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기 위한 2024년 핵심 사업을 공개했다.이날 GM은 얼티엄 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캐딜락이 주요 인기 차종에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 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비롯해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주요 차종에 대한 2월 프로모션 혜택을 확정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스컬레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40%), 60개월 1.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중 한 가지
주행 질감에서 거친 특성이 싹 사라졌습니다. 휘발유 SUV는 미국이 더 잘 만들죠...무엇보다 선없이 연결하는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폭설과 한파가 찾아온 날 ‘영 아메리칸 럭셔리' 캐릴락 XT4를 몰아 봤습니다.
영화 캐딜락 레코드(Cadillac Records, 2008). 제프리 라이트(Jeffrey Wright)가 부르는 아임 어 맨(I Am A Man. 원작 Bo Diddley)'이 시작을 알리면 영화가 끝날 때까지 1940년대와 50년대 미국 블루스와 록앤롤, 재즈가 끓임 없이 흐른다. 가난한 흑인 농부 머디 워터스(Muddy Waters)가 블루스의 전설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캐딜락 레코드에서 음악 이상으로 자주 등장하는 게 캐딜락의 당시 모델들이다. 시골 농부, 길거리 연주자에서 음반 제작자 눈에 띄며 성공한 머디
캐딜락이 럭셔리 엔트리SUV XT4 앰배서더에 배우 정려원을 발탁했다. 최근 출시한 2023년형 XT4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 및 안정성, 풍부한 편의 옵션을 두루 갖춰 유니크한 스타일과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에게 주목받는 모델이다.캐딜락은 정려원이 평소 다양한 작품과 일상생활 속에서 남다른 패션스타일과 안목으로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XT4만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유니크한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XT4 앰배서더로 선정했다.정려원은 “캐딜락 XT4의 앰배서더로 선정되어 매우
캐딜락 2023 XT4가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XT4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에 캐딜락 특유의 전면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트, 후면 L자형 라이트, 동급 최대 20인치 트윈 5-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외관 컬러에 베이지 계열 ‘라테 메탈릭(Latte Metallic)’, 블루 계열 ‘웨이브 메탈릭(Wave Metallic)’이 추가돼 총 6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2023 XT4는 2열 레그룸 1004mm, 2열 헤드룸 970mm, 2열 숄더룸 1400mm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제공하며, 트렁크는 기본
미국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 '캐딜락'이 설립 120주년을 맞았다. 순종의 어차로 국내에 처음 들어와 가장 긴 수입차 역사를 갖고 있는 ‘혁신’ 키워드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할 수 있는 브랜드 그리고 첫 순수 전기차 리릭, 셀레스틱과 함께 2030년까지 럭셔리 EV로 전 라인업의 전 전동화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캐딜락은 1902년 ‘헨리 릴런드(Henry Leland)’에 의해 설립됐다. 1903년, 단기통 10마력 엔진을 장착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모델 A’로 미국 상류사회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
캐딜락이 새로운 엔트리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신차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반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과 안전성이 특징이다. 캐딜락은 이번 XT4 출시를 통해 '영 아메리칸 럭셔리'의 대표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18일 캐딜락에 따르면 XT4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를 감싸며 엠블럼을 품고 있는 유광 블랙 매쉬 그릴과 전후방 유광 블랙 페시아 인서트, 캐딜락의 시
캐딜락이 신형 럭셔리 SUV XT4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는 오는 18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캐딜락은 XT4 투입으로 퍼포먼스 럭셔리 세단 CT4에서 브랜드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까지 풀 라인업 갖추게 된다.캐딜락 라인업은 CT4를 비롯해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에스컬레이드까지 북미시장과 동일한 풀 라인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출시 일정이 잡힌 XT4는 캐딜락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쉐보레, 뷰익, GMC 및 캐딜락 등 제네럴모터스 산하 일부 브랜드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6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제네럴모터스는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생산된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등 일부 차량에서 변속기 오일 누유로 인해 총 19만4000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오일 누유 원인에는 볼트가 느슨하게 조립되거나 빠진 상태로 차량이 출고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로 인해 잠재적 화재 위험성이 보고됐다. 제네럴모터스 측은 해당 결함과 관련된 사고나 부상은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제네럴모터스(GM)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부분변경모델의 출시를 무기한 연장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뷰익 엔클레이브, 캐딜락 XT4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18일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은 자동차 시장 분석업체 LMC 오토모티브의 제프 슈스터 부사장을 인용해 GM은 일부 부분변경모델의 출시를 연기하고 있으며 현시점에서 해당 모델의 개발은 거의 완료된 단계로 완전 취소는 아니라고 전했다. 또 이들은 GM 대부분의 신차는 이미 상당 부분 개발이 완료된 단계로 부분변경모델 보다 완전변경모
캐딜락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의 5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연초 모습을 드러낸 데 이어 '2020 뉴욕 오토쇼'를 통해 공개 예정이던 롱휠베이스 버전 '에스컬레이드 ESV'가 미국에서 최근 공식 출시됐다.24일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ESV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올가을 미국을 시작으로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0 뉴욕 오토쇼'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던 해당 모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되어 일반에
제네럴 모터스 산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의 스포츠유틸리차량(SUV) 라인업이 보다 강화됐다.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준대형 모델 'XT6'를 출시하며 중형과 대형 SUV 사이를 채웠다. 이로써 캐딜락은 XT4, XT5, XT6, 에스컬레이드로 이어지는 SUV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다음달 본격적인 국내 고객 인도가 예정된 캐딜락의 신형 XT6를 타고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달렸다.먼저 캐딜락 코리아는 올해 국내 시장에 4대의 신차와 1대의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캐딜락이 브랜드의 중요한 성장 모멘텀이 될 2020년을 맞아 주요 신차 도입 계획 및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캐딜락은 지난해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세일즈, 애프터서비스, 마케팅 등 전사적인 시스템 정비를 마쳤다. 캐딜락코리아의 조직 개편을 시작으로 역량 있는 딜러 발굴 및 지원 확대를 통한 세일즈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하나의 딜러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판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두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캐딜락만의 ‘고객 중심’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
캐딜락이 차량의 최대 토크를 의미하는 숫자가 담긴 새로운 배지를 후면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모델의 성능과 차이를 소비자가 바로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토크 수치를 표시하는 새로운 배지를 도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토크 배지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kgf.m 단위가 아닌 반올림한 Nm(Newton Meter) 단위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캐딜락 373Nm(38.06kgf.m)의 최대 토크를 가진 XT6에는 '400'이라는 세자리 숫자의 배지가 부착된다.캐딜락은 미국에서 사용하는 토크 표기 방식인 lb-ft
캐딜락의 보스 스티브 칼라일(Steve Carlisle)은 최근 신형 SUV XT4의 출시행사에서 디젤엔진에 관한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향후 디젤엔진을 탑재한 XT4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회의적”이라고 말하며 “2020년까지는 몇몇 모델에 디젤엔진이 투입되겠지만 추가 디젤엔진 개발 프로그램은 보류한다”고 이야기했다.그는 “시장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다. 우리는 디젤엔진 개발 프로그램을 모두 보류하고 대신 전동화 프로그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캐딜락은 오펠(OPEL)을 통해 디젤엔진을 개발하고
GM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ATS 세단이 결국 단종된다. ATS의 단종은 지난해 7월부터 예고됐으며 이런 얘기가 소문으로 나돌자 요한 드 나이슨 캐딜락 CEO가 직접 2019년 이후 생산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교통정리에 나서기도 했다.캐딜락은 현지시각으로 10일 "ATS 세단은 2018년형 출시를 끝으로 생산이 중단될 것"이라며 "단 ATS 쿠페의 생산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단 라인업 축소에 따른 빈자리는 올가을 출시를 앞둔 콤팩트 SUV XT4 이후 2021년까지 6개월 간격으로 투입될 신차가 대신한다.ATS의 단종
2018 뉴욕 오토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캐딜락 올 뉴 XT4의 짧은 영상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에 맞춰 제작된 30초 짜리 광고다.오는 3월 27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될 프리미엄 컴팩트 SUV 캐딜락 XT4는 V자 주간전조등의 독특한 프런트 페시아와 수직으로 길게 설계한 리어 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XT4에는 최신 버전의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긴급 자동 제동 , 차선 유지 및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스탑 & 고 등 다
"CT6 파워트레인 확장, XTS, CTS, ATS 3개 모델 2019년 생산 종료". GM이 산하 브랜드의 세단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조정하고 일부 모델의 생산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는 최근 보도와 관련, 요한 드 나이슨 캐딜락 CEO가 직접 교통정리에 나섰다.나이슨 CEO는 31일(한국시간)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세단 포트폴리오의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캐딜락이 XT4로 불리는 신형 크로스오버를 생산할 예정이다.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요한 드 나이슨 캐딜락 회장은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XT4는 2018년 미국에서 데뷔할 예정이며 이후 유럽에도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효율적이고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모델이며 XT4를 시작으로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