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만트럭버스 대형 전기트럭 ‘MAN e트럭’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만트럭에 따르면 이미 600여 건의 주문 문의가 접수됐으며, 고객 인도는 2024년 초로 예정돼 있다. 만트럭은 오는 2025년부터 뮌헨 공장에서 대량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만트럭은 2030년까지 유럽에 등록된 트럭 2대 중 1대를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고 이를 위해 4000MW급 충전소가 독일에는 4000개 유럽 전체에는 5만기 이상 대폭적인 확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노력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만에 풀 체인지 된 뉴 MAN TGS 모델 라인업을 14일 전격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MAN TGS는 덤프트럭 마력에 따라 총 2종 3개 모델, 대형카고트럭은 엔진과 캡 크기, 마력에 따라 총 6종, 10개 모델로 구성됐다.이번 뉴 MAN TGS출시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뉴 MAN TG 시리즈는 작년 출시 이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에 나선다. 1일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2001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이듬해인 2002년 첫 모델 F2000 덤프 트럭을 출시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03년 첫 번째 TG시리즈인 TGA출시, 2008년 플래그십 모델 TGX와 TGS 출시, 2016년 중대형 TGM 출시, 2018년 중소형 TGL 출시 등이 이어지면서 국내 진출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대형 트랙터에서부터 중소형 트럭, 그리고 버스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총 58개 차종 4만5714대 자동차와 총 16개 형식 3083대 건설기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2만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이어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6 xDrive 30d 등 3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상용트럭,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 판매한 총 52개 차종 1만3797대 자동차와 총 3개 모델 66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GLE 450 4MATIC 등 17개 차종 6199대(판매이전 포함)는 주차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E 250 등 11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트럭 누적 판매량 10000대를 달성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02년 2월 처음으로 판매한 1호 모델은 ‘F2000 24톤 덤프트럭’이었으며, 2008년 1월 1000번째 트럭을 판매하기까지는 6년이 걸렸다. 이후 판매가 가속화되면서 5000대 판매까지는 7년 8개월 (2015년 9월), 10000대 달성까지는 3년 10개월이 걸렸다. 5000대 판매까지 13년 넘게 걸렸지만, 이후 5000대를 더 판매하는 데 걸린 시간은 ¼ 정도에 불과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빠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누적 판매된 10000대
7일 국토교통부는 토요타, 벤츠, 혼다, 스바루, 만트럭, 스즈키, 쌍용차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차종 4만9360대 및 만트럭 건설기계 8개 모델 6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9개 차종 3만7262대의 경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기준을 만족하지 않아 리콜 및 과징금 부과에 들어간다. 리콜 해당 모델은 2012년 2월10엘서 2017년 12월 1일 제작된 ES300h, 2012년 2월 14일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번 달부터 조기 대/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지난 11월부터 중고차 대차 및 폐차 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조기 대/폐차 지원금을 지급해 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국내 대기 질 개선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배기가스 등급 제한 없이 전 차종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800만 원 가량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종 및 옵션에 따라 지원 금액은 상이하다.이와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자사의 핵심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00만원 상당
국토교통부가 9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총 21개 차종 20만71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운전석 또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과 그 밖에 센터콘솔, 트렁크 도어, 방향지시등 등 자동차 부품결함이확인됨에 따라 리콜이 시행된다. 한국지엠의 라세티 프리미어 등 5개 차종 18만9279대, FCA코리아의 300C 등 2개 차종 5213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스커버리 스포츠 4989대, 포드코리아 머스탱 297대 등 총 19만 9000여대는 다카타 사에서 공
만트럭 차주들이 최근 국토교통부의 리콜 결정이 위법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국토부는 17일, 만트럭 덤프트럭 1195대, 카고트럭, 트랙터 등 1176대가 주행 중 특정한 모드에서 변속기가 중립단으로 고정돼 가속이 되지 않은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상 수리는 구동계통제어장치인 PTM 교체 및 업데이트로 이뤄진다. 만트럭 차주들은 그러나 이번 조치가 차량에서 발생하는 결함 증상을 해결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피해차주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하종선 변호사는 "국토부 리콜은 결함의 근본적 원인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수입 상용차를 대표하는 다임러와 만(MAN)에서 제작·판매한 일부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17일 국토교통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 및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건설기계 및 자동차 3074대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 703대는 3축 부분의 종감속장치 중 피니언기어가 진동 등에 의해 고정너트가 풀려 이격됨으로써 차동기어장치를 파손시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 대상은 201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주말(12~1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고객 체험형 상용차 전시회인 '만트럭버스 코리아 페어 2018'을 열었다. 주말을 맞아 2700여 명의 고객과 가족이 찾아 대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라인업과 특장차 30여 대가 전시되고 첨단 안전 사양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도 제공됐다.행사에 참여한 고객과 가족들은 "만트럭버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특별한 기회였다"며 "무엇보다 긴급제동과 슬라럼 등 쉽게 경험하기 힘든 첨단 안전 사양을 직접 체험한 것이
만트럭버스 코리아가 ‘TGS’ 모델 4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유로6 ‘TGS’ 모델 4종으로, TGS 37 480 8X4 BB, TGS 37 500 8X4 BB, TGS 41 480 8X4 BB, TGS 41 500 8X4 BB 등 총 1191대다.해당 모델은 만트럭버스 코리아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을 무상 교체 받을 수 있으며 자비로 수리한 경우 비용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리콜 사유는 냉각 모듈 힌지 볼트의 머리 부분과 냉각수 상부 호스 간의 간섭으로 인한 냉각수 호스
국토교통부가 만트럭버스코리아 TGS 덤프트럭 119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3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TGS 37.480 8X4 BB 외 3개 형식의 1191대는 냉각수 상부호스와 라디에이터 브라켓 고정볼트 마찰로 인한 냉각호스 손상으로 과도한 압력이 발생해 냉각수가 엔진으로 유입돼 과열, 엔진헤드 파손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차량은 9월 4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교체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덤프트럭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국토교통부가 기아차, 시트로엥, 푸조, 만트럭, 이베코, 혼다 등 16개 모델과 건설기계 1만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모하비 1만 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를 방지하는 마개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차량은 2016년 1월 20일에서 2017년 2월 1일 사이 생산된 모델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3일을 시작으로 이 달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 동안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28여 개 지역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로드쇼에서 지난 3월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유로6C 라인업인 ‘MAN TG New’ 중 신형 TGX 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천연가스 저상버스를 포함한 4종의 차량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2001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신모델을 비롯, 향후 제품 라인업 확대 및 고품질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 기반의 경쟁력 강화로 시장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한다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전자동 변속기 4000시리즈가 장착된 만트럭버스의 MAN TGS 18톤 소방차량이 오스트리아 산악지역인 젤 암질레르 소방부서에 배치됐다고 11일 밝혔다.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젤 암질레르는 한해 66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스포츠 명소다. 이 지역 소방부서는 터널 및 세개의 케이블 철도 회사, 수 많은 호텔을 포함하는 41km
국토교통부가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판매한 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2015년 12월 23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덤프트럭 TGS 모델의 경우 연료필터 히팅 전자장치에 수분 등이 유입되어 연료필터 히팅 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출력저하, 시동꺼짐 등의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TSG 37.480, TSG 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