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17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린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1 레드 닷 어워드 :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 ‘최우수상’(Best of Best) 2개, ‘본상’(Winner) 15개 총 17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필름 & 애니메이션’(Film & Animation) 부문에서, 현대차 전기차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Jon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상용차 라인업 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를 이달 2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베코는 2017년부터 약 4년에 걸쳐 트랙터와 덤프, 카고 모델을 아우르는 대형 상용차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제품 라인업을 ‘WAY(웨이)’로 명명했다. ‘WAY’는 1975년 설립 이후 광범위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공해 온 이베코가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고 있다.이에 따
현대차와 기아가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브랜드 ‘E-Pit’이 최고 등급인 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E-Pit 이외에도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에서 제품(Produc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건축(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등 5개 부문(Discipline) 총 15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E-PIT 초고속 충전기’는 ‘
기아자동차가 28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속성을 반영한 ‘기아 향(KIA Fragrance)’을 처음 공개하는 한편 오감을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소개하는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첫 선을 보인 ‘기아 향’은 후각을 통해 기아차의 브랜드 정체성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개발됐으며, 기아차는 고객들이 판매
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인 쏘카의 C.I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레드닷(Red Dot)’ 디자인상은 독일의 ‘iF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이다.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상은 탁월한 디자인
현대차와 기아차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평가되며 201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각각 53위와 87위에 이름을 올렸다.아우디를 제치고 자동차 부문 7위로 올라선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75억 달러(약 8.2조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계단 상승한
넥센타이어 겨울용 UHP제품인 ‘윈가드스포츠’가 美 ‘굿디자인 어워드’ 수송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굿 디아인 어워드 본상 수상은 독일 IF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및 한국 굿디자인(GD)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넥센타이어 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1950년 시작된 미국 굿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