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이 새로운 포뮬러 E 파트너인 ‘펜스케 오토스포츠'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되는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의 프리 시즌에 나선다. 이에 앞서 3세대 경주차인 ‘DS E-TENSE FE23 Gen3’도 최초 공개했다.‘DS 펜스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즌 9을 치르는 DS 오토모빌이 이번에 공개한 3세대 경주차 ‘FE23’은 2세대에 비해 고도의 효율성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보다 60kg가량 가볍게 제작됐으며 주행 중 사용되는 에너지의 40% 이상이 제동 과정에서 회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2022 파리 모터쇼에서 '뉴 DS 3', '뉴 DS 7', 'DS 9 오페라 프리미어' 및 'DS 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의 비전을 보여줄 'DS E-텐스 퍼포먼스'도 공개한다. 파리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신차는 '뉴 DS 3'다.파리 패션위크 기간에 베일을 벗은 뉴 DS 3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뉴 DS 3는 DS 3 크로스백의 후속 모델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DS오토모빌(이하 DS)·시트로엥 브랜드를 대상으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푸조·DS·시트로엥 브랜드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이 기본 보증(36개월 또는 10만km)에 추가적으로 보증 기간을 연장 받아 차량을 보다 오랜 기간 보다 안심하고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일반 보증에 기간만 추가하는 '24개월' 상품과 기간 및 주행거리를 동시에 늘릴 수 있는 '24개월 또는 3만km' 상품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연간 2만K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를 개선한 2022년형 푸조 'e-208', 'e-2008 SUV'그리고 'DS 3 크로스백 E-텐스' 등 전기차 3종을 출시하고 다음달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푸조 e-208의 경우 복합 기준으로 기존 244km였던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를 280km로 14.8% 확대하고 푸조 e-2008 SUV와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기존 대비 9.7% 늘어난 260km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
DS 오토모빌이 최첨단 전동화 기술력의 집약체인 'E-텐스 퍼포먼스'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2014년 브랜드 출범 이래 전동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온 DS의 비전을 반영한 DS E-텐스 퍼포먼스 콘셉트카는 DS에서 향후 양산할 전동화 모델의 디자인과 샤시, 배터리 기술의 방향을 제시한다.DS E-텐스 퍼포먼스의 외관은 ‘DS 디자인 스튜디오 파리’에서 완성했다. 800개의 LED로 구성된 주간 주행등과 3D 효과를 입힌 DS 로고가 돋보이는 전면 디자인, 특정 컬러에 제한되지 않고 딱정벌레와 같이 외부 조건과 바라보는
DS 오토모빌의 전기차 레이싱 팀 ‘DS 테치타’가 11월 26일(금, 프랑스 현지 시각),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2021/22 시즌 역대 세 번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경기 출전 차량 ‘DS E-텐스 FE21’의 새로운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DS 테치타는 지난 2018/19시즌과 2019/20 시즌 연달아 팀 챔피언십 1위를 달성하고,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까지 배출하면서, ‘2년 연속 더블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2020
스텔란티스 계열 시트로엥 고급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오는 2024년 이후 출시하는 모든 신차는 100%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DS 전기차는 스텔란티스가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전용 'STLA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DS는 신규 플랫폼 기반 전기 신차 디자인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DS는 지난 2019년부터 순수 전기차 DS3 크로스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DS 4 E-텐스(TENSE), DS 7 크로스백 E-텐스, DS 9 E-텐스 등 전동화 모델을 공급해왔다. DS는 전동화 모델은 202
DS 오토모빌의 전기차 레이싱팀 ‘DS 테치타’가 새로운 경주차 ‘DS E-텐스 FE21’로 출전한 2020/21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경기까지 팀 부문 종합성적 3위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DS는 올해 포뮬러E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월드 챔피언십으로 승격된 첫 해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주차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10일(현지시각) 로마에서 열린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는 대표 드라이버
올 1분기 국내 수입차 판매가 7만1908대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유럽 등 선진 시장과 유사하게 디젤차 점유율은 점차 감소하고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판매는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순수전기차는 테슬라와 포르쉐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같은 기간 단 1대도 팔리지 않은 모델이 등장하며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1분기 디젤 수입차 판매는 총 1만283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7% 감소를 나타냈다. 점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현지시각 3일, 온라인 행사를 통해 준중형 크로스오버 'DS 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 DS 9에 이어 4번째로 공개된 DS 4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신기술을 탑재하고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비율의 차체가 주요 특징이다.DS 4는 전장 4.4m, 전폭 1.83m, 전고 1.47m의 넓고 낮은 안정적인 비율로 해치백과 쿠페형 SUV 스타일의 장점을 모두 담아냈다. 특히, A필러에서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매끈한 실루엣의 패
올해로 9회를 맞은 '대한민국 올해의 차' 1차 관문을 통과한 30대 후보 차량이 공개됐다. 31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 따르면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 올해의 중형 세단, 올해의 대형 세단, 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올해의 대형 SUV(RV포함),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특별상 등
프랑스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에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순수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리뷰 입니다.
프랑스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에서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순수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도시 생활에 최적화된 패키징으로 매력을 더하는 차량이다. 소형차 크기의 차체는 좁은 도로와 비좁은 주차 공간에서 빛을 발하고 어느 순간에도 정숙한 실내와 탄탄한 승차감은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다만 1회 완전충전시 최대 237km 달리는 주행가능거리는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서울 도심 위주의 시승을 통해 경험해 봤다. 비슷한
DS 오토모빌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DS 3 CROSSBACK E-TENSE, 이하 E-텐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21일 DS 오토모빌에 따르면 신차는 포뮬러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실내외 디자인, 그리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가격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DS 3 크로스백 E-텐스에는 포뮬러E 챔피언십 2018/19시즌에 이어 2019/20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이하 E-텐스)’의 국내 판매 가격을 4800만원~5300만원으로 책정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22일 DS 오토모빌에 따르면 E-텐스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프리미엄 B세그먼트 유일의 순수 전기차로, DS는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E-텐스를 통해 주행거리 중심의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인 E-텐스는 포뮬러 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글로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 자동차 수출 데이터가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올 상반기 전기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4.1% 급증하며 '코로나19시대' 새로운 자동차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전기차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회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400km에 달하는 소형 전기차의 등장으로 국내 전기차 판매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전기차 태동기인 2011년 338대에 불과했던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첫 발생한 이후 중국을 비롯해 유럽 및 미국 전역에 걸쳐 순차적 락다운(봉쇄, lock down) 조치가 실시됐다. 그리고 최근 점진적인 완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여전히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눈에 띄는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이 같은 상황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전년 대비 늘려가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차종이 있으니 바로 친환경차 그 중에서도 순수전기차다.이달 초 유럽 자동차 분석 업체 자토 다이내믹스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유럽 신차
PSA(푸조 시트로엥)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플래그십 세단 ‘DS 9’이 공개됐다. DS 9은 내달 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DS 9은 전장 4930mm, 전폭 1850mm, 지름이 690mm에 달하는 거대한 휠하우스, 루프에서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매끈한 실루엣의 패스트백 스타일을 갖고 있다.또 DS윙스로 불리는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보닛 위 E-텐스 뱃지부터 윈드쉴드까지 이어지는 세로 라인, 그리고 테일램프 아래 크롬 장식이 사용됐다. 시동을 걸면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의 포뮬러 E 레이싱팀 ‘DS 테치타(DS Techeetah)’가 2020/2021 시즌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 출전용 ‘DS 테치타 Gen2 에보’의 디자인을 공개했다.앞서 포뮬러 E와 국제자동차연맹(FIA)은 2020/21 시즌부터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을 세계선수권 대회로 승격하고 공식 출전용차 ‘Gen2 에보’를 공개한 바 있다. 포뮬러 E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은 다음 시즌부터 ‘Gen2 에보’와 동일한 섀시와 차체를 사용해야 하며, 부품 및 파워트레인 관련
푸조와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20년 전기차 3종을 선보이며 전기차 2.0시대의 포문을 연다.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전례없는 11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푸조의 패스트백 세단 508과 스타일리시 왜건 508 SW, 세단보다 편안한 SUV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 그리고 DS 3 크로스백까지 7종의 신차와 4종의 파워트레인 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이와 함께 질적 성장을 도모하여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