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온라인 판매 채널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공식 오픈한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은 BMW 모토라드의 한정 판매 모델들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개설한 국내 최초의 모터사이클 온라인 판매 채널이다. 이번 출시하는 3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R 1250 RT 옵션 719 에디션’과 ‘R 1250 GS 컴플리트 에디션’, 그리고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BMW M 1000 RR’ 등 총 3종이다.5대 한정으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뉴 R 18 시리즈의 신규 모델인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및 뉴 R 18 배거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은 럭셔리한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그랜드 투어러로 대형 윈드 쉴드와 넓은 풋레스트, 커다란 탑케이스 등을 탑재해 쾌적한 장거리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뉴 R 18 배거는 감성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강조한 투어러 모델로 낮게 설계된 윈드 쉴드, 슬림한 시트 등을 통해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두 모델에는 BMW 모토라드 역사상
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상위 고성능 라인업 'John Cooper Works, JCW' 최상위 GP 모델에 전동화 파워트레인 도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 브랜드는 오는 17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2종의 신모델 공개를 예정하고 있어 이 자리에서 해당 모델이 공개될 지 주목된다.4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은 미니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니 GP 차세대 모델에 전동화 파워트레인 도입이 예정되고 있으며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실제 양산차 생산 여부는 아직 결정되
BMW가 2021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순수전기 자율주행차 '아이넥스트(iNext)' 디자인을 오는 11일 공개한다. 내년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생산될 해당 모델은 레벨3 단계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3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BMW는 내년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차세대 순수전기 자율주행차 아이넥스트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인 가운데 해당 모델의 디자인을 11일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순차 공개한다.'도큐테인먼트 시리즈(Docutainment series)'란 이름의 6부작으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된 국산 및 수입차 일부 차종에 대한 무상수리 내역을 공개했다. 자동차 무상수리의 경우 국토부 장관에게 시정 및 보상과 관련된 분기별 보고가 이뤄지는 리콜과 달리 자동차 소유자에게 해당 내용을 알리는데 그쳐 시정조치율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리콜과 비교해 안전 운전과 직결되는 요소는 덜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꼭 챙겨야 할 부분임에는 분명하다.16일 공고된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먼저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3도어 쿠퍼, 클럽맨, 컨트리맨, 5도어 쿠퍼 등 4개 차종 364대의 경우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을 하루앞 둔 부산이 들썩이고 있다.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25개 브랜드, 신차 46대가 격돌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처음 참가하고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난다.현대차, 제네시스,
BMW 그룹의 BMW, MINI 및 롤스로이스 브랜드가 지난 8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8월 글로벌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2% 증가한 15만 6437대를 기록했다. 올 누적 판매량은 142만 9390대로 7.4% 증가했다.BMW 브랜드는 13만 5735대를 판매해 7.6% 증가했으며 누적 판매량은 121만 5298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BMW모토라드는 BMW R 1200 GS가 미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 ‘롭 리포트'지가 뽑은 '최고 중의 최고 모터사이클'에 선정됐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선정 내용은 롭 리포트 지 발간 25주년을 기념해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한 신상품과 서비스를 엄선해 6월 미국 전역을 통해 배포되는 '최고 중의 최고 (The Best of the Best
[경기 이천] 1923년 베를린 모터쇼를 통해 R32를 공개하며 모터 바이크 시장에 뛰어든 BMW 모토라드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BMW코리아는 28일,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 RDC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BMW코리아가 올해에는 질적 성장에 주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장 목표도 올해 달성한 17.3%보다 낮은 10%로 잡았다.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실적과 올해 사업 목표를 구체적으로 발표했다.BMW코리아는 지난해 전년대비 17.3% 증가한 2만8152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BMW가 불안한 유럽 경기에도 불구하고 올해 기록적인 판매 성장세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6월 한달 동안 미니와 롤스로이스 등을 합쳐 전 세계 시장에서 17만2516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가 증가했다.상반기(1월~6월) 총 판매는 90만539대로 작년보다 8.1%가 증가했다. BMW브랜드는 6월 13만9869대로 4.0%, 상반기에는
BMW 브랜드의 모토라드가 지난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BMW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오토바이크는 총 작년보다 5.5% 증가한 2만4373대를 판매했다.3월 한 달 동안에는 1만295대로 1만1675대를 판매한 작년보다 5.3% 증가했다. 특히 2007년부터 BMW 브랜드로 편입된 스웨덴의 허스키바나(Husqva
BMW 모토라드는 엔듀로 바이크 G 650 GS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G 650 GS와 뉴 G 650 GS 세르타오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G 650 GS는 출시 이후 엔듀로 바이크 마니아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은 모델로 신 모델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 층 높이는 한 편 특유의 실용성과 성능으로 엔듀로 바이크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