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일반 개인도 실질적으로 LPG 차량을 구매, 소유할 수 있는 LPG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LPG60’을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까지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액화석유가스(LPG) 관련 법이 개정됨에 따라 2017년부터 5년 이상 된 중고차 LPG 자동차를 누구나 살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LPG 차량은 택시, 렌터카, 장애인 등
아우디 코리아 공식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목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87에 신축한 아우디 목포 전시장은 연면적 854.36 m², 2층 규모의 전시장으로 총 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아우디 목포 전시장은 전라도 서남권역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신
지엠코리아가 14일, 캐딜락의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가 낳은 새 프리미엄 퍼포먼스 모델인 ATS-V의 디자인을 ‘2016 CJ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 출전 전 차량 바디(외관)에 적용한다고 밝혔다.지엠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 사장은 “V-시리즈는 캐딜락의 모든 제품 중 최고의 성능을 지향해 개발된 브랜드의 상징”이라며, “무결점의 완벽한 퍼
LG전자와 LG화학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부품 기술과 품질로 GM이 선정한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GM은 현지시각 10일 저녁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보센터’에서 ‘올해의 협력사’ 행사를 열었다. 이날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의 오버드라이브상’을 공동 수상했다.GM의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물류 분야의 글로벌 팀들은 매년 전세계 협력사를 평가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간을 전후해 도민들의 전기차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국제화, 표준화, 대중화의 원년을 선언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보다 친근하게 전기차를 느끼고 실제 구매 의사를 가진 소비자들의 구매 계획을
파인드라이브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프리미엄 무선 하이패스 단말기 ‘파인패스 AP100’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패스 AP100은 태양광 충전 방식을 채용해 별도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무선 충전이 가능한 하이패스다. 국내 최대 용량인 900mA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태양광 충전만으로 최장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톨게이트
한온시스템이 11일 창립 3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10일 대전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86년에 창립된 한온시스템은 1987년 첫 매출 23억 원 달성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5년 5조 5581억 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또한, 차량 연비 효율을 높이고 배기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혁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2007년과 2013년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출력에 따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쌍용차가 전담할부금융사인 SY오토캐피탈과 협력해 티볼리 에어를 비롯한 주력 모델 구매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줄여 주는 신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쌍용차는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조합하여 내 자금 상황에 맞는 할부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자동차할부금융상품인 My Style Edge 할부를 출시, 운영한다.최근 선보인 신차 티볼리
현대차가 투명한 기업경영의 의지를 담아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선포, 주주 권익보호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11일 양재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제 48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기업활동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선포했다.현대차는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을 위해 지난 2월 중순 열린 이사회에서 해당 내용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중국에서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기존 스포티지
한국지엠의 국내 부품 협력사 중 26개 업체가 GM이 선정한 2015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GM은 지난 10일 (현지 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전 세계 협력사 중 110개의 우수 협력사를 선정,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GM은 지난 1992년부터 매년 거래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품질, 공급, 기술, 가격 등을 종합 평가,
금호타이어가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국 특화유통망 대리점주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10일 충∙호남지역(대전)을 시작으로 11일 서울∙경인강원지역(서울)과 15일 영남지역(부산)까지 총
델파이 오토모티브 PLC 기술이 현재 열리고 있는 2016 제네바모터쇼(3월 3-13일)에서 공개된 신차에 탑재됐다. 다음은 그 중 대표적인 차량들이다.▲알파로메오 줄리에타 페이스리프트: SRS (safety restraint systems) 커넥터를 포함한 커넥션 시스템, USB/HSD 케이블, 퓨즈 및 릴레이 박스, 스티어링 칼럼 모듈▲아우디 RS Q3
기아차가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기아차 채용포털을 통해 2016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6년 하계 인턴사원 모집에 선발된 인재들에게 자동차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쌓고 적성과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동시에 기아차는 우수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현대자동차그룹이 10일 롤링힐즈(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신달석 자동차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주요 협력사 대표, 그리고 현대차그룹 윤여철 부회장 및 11개 그룹 계열사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80개 협력사와 ‘2016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ㆍ중소기업
현대차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34개국의 딜러 및 대리점 사장단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아중동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딜러 대회는 현대차 아중동 지역의 중추를 이루는 각 국의 딜러 사장단이 국내에 모여 2016년 판매 확대 방안을 비롯해 브랜드와 마케팅 관련 본사 정책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다. 특히
한국닛산이 지난 9일, 닛산 제주 전시장에서 제주 대표 렌터카 업체 탐라렌트카와 전기차 보급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10대의 리프를 전달했다.이번 제휴는 전기차 시장 채널 확대 및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닛산, 탐라렌트카,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자 비긴스제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한국닛산은 리프 렌터카 보급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르노삼성차가 3월 18일부터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3회 연속 참가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전세계 전기차 점유율 50%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와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인 SK렌터카가 준중형급 전기차인 SM3 Z.E. 15대와 기존 운영중인 쏘울EV 5대를 추가 도입, 총 30대의 전기차를 확보하고 14일부터 단기 렌탈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SK렌터카 제주지점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제주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고객 사전조사와 테스트를 거쳐 준중형급 차량을 도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