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3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오는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빌리티쇼에는 오토메이커, 오토파츠, 뉴모빌리티, 튜닝/캠핑/레저 분야로 나눠 총 6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중 오토메이커 분야에선 국내 및 수입 완성차 브랜드 12곳이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총 21종의 신차를 공개하고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가늠하는
현대자동차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톻해 8세대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를 일반에 첫 공개한 가운데 현대차 장재훈 사장이 향후 회사의 미래 전략을 내비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장재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차가 공개되는 쏘나타 디 엣지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차”라며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이자, 현대차의 방향성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했다”고 말했다.이어
BMW 코리아가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수소연료전지차인 BMW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BMW가 만드는 미래, 그 이상’을 테마로 BMW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비롯해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뉴 i7, 첫 소형 순수전기 SAV 뉴 iX1, i4 M50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선보인다. 여기에 BMW 고성능 브랜드 ‘M’ 최초의 전기화 모델인 뉴 XM과 왜건형 모델 뉴 M3 투어링 등 초고성능 차량을 포함, 총 15개 모델을 전시한다
신차급 디자인 변경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한 현대차 8세대 쏘나타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가 30일,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를 중심으로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로봇 등을 시연하며 로보틱스의 미래를 제시할 계획이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실차가 공개되는 쏘나타 디 엣지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차”라며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이자, 현대차의
신차 출시 이후 4년만에 신차급 변경이 단행된 현대차 8세대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부드러움을 강조한 이전 감성을 버리고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강하고 엣지있는 모습으로 변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차명 역시 ‘쏘나타 디 엣지’로 명명했다. 쏘나타 디 엣지 전면부는 최근 현대차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자리를 잡고 있는 수평형 램프가 적용됐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과 DRL(주간주행등)이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다.측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비롯해 폭스바겐, 현대차, 제너럴 모터스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향후 엔트리급 보급형 순수전기차 출시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아우디 또한 향후 4년 이내 보급형 전기차 출시 계획을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마커스 듀스만(Markus Duesmann) 아우디 CEO는 최근 열린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2027년까지 우리는 각 핵심 세그먼트에서 순수전기차를 공급하려고 한다. 우리는 최근 아우디 Q4 e-트론 아래에 보급형 전기차 추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오토익
더 뉴 QM6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기존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QM6 LPe 등 패밀리 SUV 모델들에 더해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인 QM6 QUEST(퀘스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간판급 중형 SUV 'QM6'가 세 번째 부분변경모델로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됐다. 신차는 환경규제 강화와 고유가 여파로 디젤 사양을 단종하고 대신 2열 시트를 적재함으로 바꾼 '퀘스트(QUEST)'를 LPG 모델에 추가한 부분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후면 디자인 변화로 역동성과 고급감 또한 강조된 부분 역시 눈에 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부분변경 '더 뉴 QM6'를 직접 경험해 봤다. 먼저 시승차는 GDe 프리미에르 모델로 가솔린 사양 중 가장 비싼 37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외관, 특히 전면부를 중심으로 7세대 아반떼 부분변경을 살펴봅니다.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아반떼의 비례감을 완성
현대자동차 간판급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7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차는 전후면 디자인 변경과 함께 동급 최초로 적용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등 편의 및 안전 사양 업그레이드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현대차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의 '더 뉴 아반떼'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BMW코리아가 3세대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정통 로드스터 '뉴 Z4'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Z4는 국내에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및 M 퍼포먼스 모델인 Z4 M40i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고 클래식한 블랙 패브릭 소프트 탑과 역동적인 외관, 한결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뉴 Z4는 스포티하고 깔끔한 외관에 다채로운 디자인적 요소를 더해 확실한
한낮 기온 20도를 훌쩍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며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온 모습이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되찾은 일상과 함께 다시 만난 봄은 유독 평소와 다르게 전달되고 산과 들, 바다로 훌쩍 떠나는 여행의 낭만을 그려본다. 그리고 코로나 시절에는 엄두도 못 냈던 오픈 에어링의 로망 또한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조금 이른 봄을 맞아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컨버터블과 카브리올레 이른바 '오픈카' 모델 중 우수한 주행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나름의 가성비까지 고려해 '미니 JCW 컨버터블'
기아가 간판급 중형 세단 'K5' 3세대 부분변경모델을 연내 국내 시장에 출시할 전망인 가운데 사실상 완전변경모델에 준하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프로젝트명 'DL3 PE'로 부분변경 K5를 준비 중이고 최근 국내에서 프로토타입이 목격되는 등 막바지 신차 개발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3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선보인 이후 약 3년 반 만에 선보이는 이번 부분변경모델은 전후면 큰 폭의 디자인 변화와 실내 디스플레이 위주의 업그레이드 등이 전망된다. 프로토타입을
오는 6월 출시가 예정된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모델 스파이샷과 예상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에서 순수 전기 SUV EV9, 쏘렌토 부분변경 등 먼저 출시할 신차와 외관 디자인의 유사한 부분이 자주 노출되고 있어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과 함께 주목을 끌고 있다.카니발 부분변경은 외관과 실내에서 신차급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조명을 적용해 기존과 전혀 다른 모습의 변화가 예상된다. 전면부는 기존의 슬림했던 헤드 라이트와 LED를 수직으로 배열한 안개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간판급 중형 SUV 'The New QM6(더 뉴 QM6)'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부분변경모델로 출시된 The New QM6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장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부분이 주요 특징으로 기존 가솔린 모델 QM6 GDe와 LPG 모델 QM6 LPe 등 패밀리 SUV 모델들에 더해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인 QM6 QUEST(퀘스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신차의 외관 디자인은 중형 SUV로서 단단하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더욱 잘 표현되도록 새로운 디자인의 라
2017년 3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출시된 기아의 경차 '모닝'이 2020년 첫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인 이후 올해 두 번째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다. 기아는 최근 신차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혹한기 테스트에 돌입했다. 현지시간으로 2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프로젝트명 'JA PE2'로 개발 중인 신형 모닝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차 판매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단종이나 후속 모델 투입보다는 부분변경을 통한 상품성 개선이 이뤄진다. 신형 모닝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업데이트 된 램프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반떼'가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인상과 함께 돌아왔다. 현대차는 27일 '더 뉴 아반떼'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뉴 푸조 508’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508’은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푸조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지난 2019년 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나온 것으로 세단, 왜건, 스포츠 엔지니어드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엔지니어드 트림은 푸조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 기술로 개발됐다.‘뉴 508’은 그릴 중심에 위치한 새로운 사자 머리 형상 엠블럼과 범퍼를 조화롭게 배치한 프론트 그릴이 적용됐다. 또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순차적으로
현대모비스가 지난 2021년 개발한 '라이팅 그릴'이 현대차의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에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라이팅 그릴은 차량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로 활용해 외부에 자율주행 상태나 웰컴 라이트, 비상 경고등 표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알리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 라이팅 그릴은 공개 직후, 자율주행차의 단순한 조명 효과나 장식에 그치지 않고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 소통하는 수단으로 활용해 안전을 확보하고 조명 패턴과 표시 방법에 따라 강렬하고 독특한 디자인 효과를 거둘 수 점에서 많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