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개인과 팀부문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4차 대회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i20월드랠리카 3호차는 25점을 획득해 개인전 1
현대차가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신형 아반떼를 비롯해 엑센트, 벨로스터, i30 등 엔트리급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청춘을 달리다’ 1박2일 고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30 젊은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현대차가 로봇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로봇박사 데니스 홍의 토크 콘서트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를 개최한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는 4월 30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로봇 박사 데니스 홍(현 미국 UCLA 교수)을 초청해 강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개막전인 프랑스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2016 시즌의 첫 개막전인 프랑스 대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펼쳐졌다. 지난 2015 시즌 챔피언이자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볼보 V60 폴스타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폴 리카르 서킷에서 개최하는 시즌 오프닝 WTCC 레이스를 시작으로 FIA 월드 투어링 카 챔피언십에서 세이프티카로 활약한다.볼보 V60 폴스타 세이프티카는 법에 정해진 안전장비로 특별히 수정됐으며, 레이스에 앞서 WTCC 필드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볼보 V60 폴스타 세이프티카는 FIA와 WTCC 프로
현대차가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이오닉은 동급 최고의 연비와 함께 현대적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통해 경제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모두 달성한 모델로, 세계 최초로 3가지 타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돼 큰 관심을 모았다.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
르노가 몬테카를로 랠리로 유명한 프랑스 콜 드 투루니에서 지난 1995년 중단한 스포츠카 알피느의 부활과 새 모델이 될 알피느 비전 쇼카를 공개했다. 알피느 비전은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발휘했던 A110 베를리네타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이 조화를 이룬 미드십 스포츠카다. 알피느 비전은 르노의 스포츠카 전문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현대차가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산하 청소년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에서 조원홍 현대차 부사장,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자동차 직업 체험과 문화 체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새단장한 ‘현대자동차관’을 공개했다.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올해 첫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WRC)' 3위로 입상했다.지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16개 스테이지 380km의 거리를 달리는 1차 WRC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선수인 티에리 누빌이 종합 3위에 올랐다.특히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이번 대회부터 지난해 개발한 신형 i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12차전 카타르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2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을, 시트로엥 팀은 2년 연속 제조사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폭스바겐이 현지시각 1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2015 LA 오토쇼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골프 GTE 스포트 컨셉’을 공개했다.폭스바겐이 LA 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선보이는 골프 GTE 스포트 컨셉은 스포츠카의 드라이브 트레인과 서스펜션, 차체 및 인테리어와 순수 전기차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현대차가 12일부터 15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웨일즈 랠리 GB의 공식 차량 파트너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올 뉴 투싼을 포함, 30대의 차량을 웨일즈 북부 렉섬 근처 키릭 성 웨일즈 랠리 GB 랠리패스트에서 공식 전달했다.웨일즈 랠리는 총 길이 1469,29km에 23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날씨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
현대차 그룹이 지난 2014년 말에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시리즈 책임자인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을 영입하였다. 약 10년전 기아차의 디자인 총괄책임자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슈라이어 사장을 영입한 이래 최고 영입 사례라 하고 있다. 피터슈라이어 사장은 그 당시에 디자인 등 각종 요소에서 죽어가는 기아차 특성을 살리면서 인기 모델로 만드는데 가장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11차전 태국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1, 2라운드 우승과 함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이번 시즌 개인부문 우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태국 창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팀은 1라운드에서 팀
[도쿄(일본)]도요타의 차세대 프리우스가 28일 개막한 2015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됐다. 7년 만에 선 보이는 프리우스의 풀 체인지로 오는 연말 공식 출시를 앞 두고 있는 신형 프리우스는 프런트 마스크에 날렵해진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주간전조등 그리고 각 필러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모델과 확연하게 다른 느낌이 나도록 했다.도요타는 도쿄모터쇼에 차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SBS ‘더 랠리스트’의 첫 방송을 앞두고 201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코르시카 랠리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우승기록을 달성한 미쉐린타이어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미쉐린타이어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 처음 열렸던 1973년부터 현재까지 대회에 참가한 레이싱팀의 기술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통산 44번의
현대·기아차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경쟁차량 비교 전시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5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 공유 및 각종 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시트로엥이 2015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10차전 중국 대회 1, 2라운드 우승과 함께 시즌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중국 상하이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린 대회에서 시트로엥 팀은 1라운드에서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 세바스티앙 로브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반 뮐
현대차가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신형 아반떼를 체험할 수 있는 ‘힘을 내요, 슈퍼 노멀(Super Normal)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대 젊은 고객들에게 6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아반떼의 우수한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동급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공개된 N브랜드는 그 동안 축적된 제품 개발력에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얻어진 고성능차 경험과 기술력을 더해 ‘자동차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주는 자동차’ 개발을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