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의 1차 판매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10일 티몬이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시작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는 하루 반나절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부 완판됐다. 이후 제조사인 대창모터스와 협의를 통해 200대 물량을 추가 했으나 하루 만에 판매가 완료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명했다.2차 판매 300대는 올해 4월부터 수령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를 위해서 최초 10만원을 예약금으로 선결제하면 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오는 25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혜연의 스타일링 클래스는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고유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한 테마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소위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지며 최근 엔터테인먼트까지 섭렵한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참석해 브리티쉬 맨즈 패션을 주제로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과 만남을 가진다.이날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자동차직수입 브랜드 터프컨트리가 기존 픽업트럭 외에 수입 SUV로 판매 차종을 확대하면서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까지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터프컨트리는 국내 미출시 차종에 대한 국내 수요 증가에 맞춰, 사후 관리가 취약하다는 병행 수입 차량에 대한 불만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방향으로 향후 사업 목표를 정조준 한다.먼저 ‘원프라이스 정책’을 도입해 연간 동일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수입 SUV 중 롱휠베이스 모델에 대한 국내 수요를 전담할 분당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도 마무리했다.2018년형 전차종 가격은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벤츠는 지난 18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 두 대를 전시하고 본격적인 알리기에 나섰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코리아 사장은 “보다 스마트한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할 EQ 브랜드의 비전과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된 제2여객터미널이 부합해 EQ 브랜드 활동의 첫 무대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EQ 브랜드는 단순한 차량의 전기구동화를 넘어,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국토교통부가 2017년까지 시험·연구 목적으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의 주행실적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자율주행차를 연구하는 기관이 자율차를 실제 도로에서 주행해 볼 수 있도록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작년 말까지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17개 기관 총 30대의 자율주행차는 약 19만km를 주행했다.2016년 말까지의 주행실적은 약 2만6000km(11대)에 불과했으나,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또 동일한 자율차를 여러 대 신청하거나 추가로 신청하는 경우 절차를 간
한국타이어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18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축하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주체를 의미하는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환영 행사에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워준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행사는 사령장 수여식과 환영 만찬,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과 신입사원 공연 순으로
푸조 토탈 팀이 최종 3라운드가 남은 ‘2018 다카르 랠리’에서 종합 순위 1, 2위를 기록하며 3연속 우승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1월 6일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푸조 토탈 팀은 2018년도 다카르 랠리의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2륜 구동인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을 위한 순항을 하고 있다.현재까지
폭스바겐 그룹이 2017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 1074만 대를 인도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12월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해 100만대 가까이 기록했다.폭스바겐 그룹 CEO 마티아스 뮐러는 “지난 해 달성한 역대 최대 실적은 그룹의 모든 브랜드와 임직원의 탄탄한 팀워크 덕분”이라며, “변함 없는 신뢰를 보내준 전 세계 고객에게 감사를 드리며, 2018년에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유럽 지역 인도량은 2
현대차그룹이 주주 권익을 확대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들로부터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 후보를 직접 추천 받아 선임하는 새로운 주주 친화 제도를 도입한다. 현대차그룹은 18일 그룹사 투명경영위원회의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 후보를 국내외 일반 주주들로부터 공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투명경영위원회는 각 사의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이사회 내 독립적인 의사결정기구로,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시 주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투명경영위원회 내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는 주주 관점에서 의견을 적극 피력하고, 국
이지웰페어가 18일 국내 공급을 앞두고 있는 BYD 전기버스 eBus-7에 환경부가 대당 6000만원의 보조금 지급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BYD의 한국 공식 딜러인 이지웰페어가 판매 중인 15인승 전기버스인 BYD eBus-7 모델은 지난해 11월 환경부 보조금 평가시험을 마치고 보조금 지급대상 차량에 올랐으며, 17일 환경부의 발표에 따라 중형 전기버스로 분류되어 대당 6000만원의 환경부 보조금을 받는 것이 확정됐다. 금번에 발표된 환경부 보조금 외에 각 지방자치단체들도 별도의 보조금 지급에 나설 예정이어서, BYD eBus
현대차가 국립과천과학관에 이어 국립광주과학관에서도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연속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 모형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 행사다.어린이의 상상스토리에 기반해 제작된 상상자동차와 다양한 체험요소를 기반으로 구성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과 부모세대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이에 현대차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도 연속으로 전시를 이어가 많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쌍용차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및 제조경쟁력 제고 의지를 다짐하고 생산본부 산하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2018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7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를 비롯해 생산본부 산하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결의대회는 2017년 실적 및 현장개선/생산활성화 활동 우수 사례 공유, 우수사원 및 조직 포상, 2018년 경영현황 및 생산본부 사업계획 설명회, 2018년 목표 달성 결의
쉐보레 볼트EV가 17일, 사전계약 개시 3시간 만에 올해 도입물량에 대한 계약이 완료되며 변함없는 흥행을 입증했다.쉐보레는 올해 볼트EV 국내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5000여대 수준으로 확보하고 지난 15일 사전계약을 접수했으나, 계약 폭주로 인한 시스템 과부하로 17일 오전 9시에 새롭게 계약 접수를 개시한 바 있다.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이어가며 장거리 전기차 시장 선점에 성공한 볼트EV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한불모터스가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푸조 및 시트로엥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소형 SUV 모델인 New 푸조 2008 SUV를 비롯해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 등 푸조 전 모델과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시승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푸조 및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정한 전
국토교통부가 푸조, 시트로엥, 메르세데스 벤츠 등 총 15개 모델 18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9개 모델 1149대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모델 701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 사이에 마찰로 인해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푸조 3008 1.6 e-HDi 등 4개 모델 25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해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발전기 손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을 공식 출시한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는 베스트셀링카 10세대 E-클래스의 최고성능 버전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며 메르세데스-AMG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보여준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MATIC+에는 AMG 엔지니어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AMG 퍼포먼스 4MATIC+’가
폭스바겐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 유로앤캡(Euro NCAP)이 선정한 ‘2017 세그먼트 별 가장 안전한 차’에 총 6개 세그먼트 중 3 부문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유로앤캡 ‘2017 가장 안전한 차’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여종의 모델을 테스트한 결과로, 아테온은 ‘이그제큐티브’ 세그먼트에서, 티-록은 ‘소형 오프로드’ 세그먼트에서, 폴로는 ‘수퍼미니’ 세그먼트에서 각각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최상위 세그먼트에 해당하는 모델로, 폭스바겐 차량의 디자인, 혁신적인 안전성 등에서 새로운 장
혼다 오딧세이, HR-V, 어코드, Fit, 릿지라인 등 5개 차량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의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를 수상했다.켈리블루북은 미국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평가기관이다. 높은 정확성으로 세계적인 경제 지표로 활용되는 ‘켈리블루북 2018 최고의 잔존가치 어워드’는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차 시장의 향후 5년을 예측해 가장 뛰어난 잔존가치를 보유한 차량을 매년 시상한다.이번 어워드에서 세그먼트 별 최고의 잔존가치 차량을 대거 배출한 혼다는 우수한 내구성과 안전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의 109년 모터스포츠 역사를 보여주는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진전'을 카카오와 함께 포털 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섹션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1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아우디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109년간 쌓아온 기술과 진보의 역사를 보여준다. 아우디의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출전한 최초의 레이스 기록에서부터 WRC 랠리, 투어링 카 레이스와 DTM 경기,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와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 등 총 10개의 테마로 구성된다.입장 버튼을
한국 토요타가 16일 압구정동 소재의 시네 드 쉐프영화관에서‘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전국 고등학생 중 청소년 자활 지원관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 매년 1인당 2백 만원씩을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한다.올해는 총 24명의 학생들이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한국 토요타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432명의 학생에게 8억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