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디자인의 GLE 쿠페와 GLE 53 쿠페의 디자인을 최근 공개했다. BMW X6에 대응해 재설계된 신차는 이전 보다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하고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LED 헤드램프는 역동적 디자인을 선보인다. 실내는 2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탑재되고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기반으로 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이 강화되며 음성 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파워트레인으로는 6기통 디젤 엔진 2종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AMG 고성능 모델이 제공된
22일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 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또한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시트를 기울일 때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과 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부분변경모델의 차명을 '모하비 더 마스터'로 확정하고 전후면 외장이 포함된 2장의 이미지를 14일 정식 공개했다.다음달 국내 출시가 예정된 모하비 더 마스터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면부는 웅장한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 첨단 이미지의 풀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을 더했다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자사 고성능 브랜드 N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23일 리뉴얼 오픈했다.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층에 위치한 기존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전시 공간을,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 아래 고성능 N의 3대 DNA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을 경험할 수 있는 ‘N 체험
지난 5월 BMW는 3세대 1시리즈 완전변경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후 최근 글로벌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하며 신차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2004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BMW 1시리즈는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 최상의 효율성으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3세대 1시리즈는 BMW의 새로운 전륜 구동 아키텍처를 적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다양한 첨단 기능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1월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형제격 모델 '아르카나(Arkana)'가 러시아에서 먼저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르카나는 기본 사양의 경우 101만4990만 루불, 한화로 약 188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엔트리 트림은 114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는 1.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5단 수동 변속기가 맞물렸으며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퓨어비전 LED 라이트, 17인치 알로이휠, 블루투스와 라디오 시스템, 파
포드가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SUV '퓨마(Puma)'를 최근 공개했다. 퓨마는 본래 1997년부터 2002년까지 포드의 소형 라인업을 담당하던 2도어 스포츠 쿠페였다. 이후 단종됐지만, 포드가 SUV 라인업 확장을 위해 퓨마를 SUV로 부활시켰다. 신형 퓨마는 차고가 낮아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러나 동시에 내부 공간 확보에도 신경 썼다. 456L의 후방 적재공간(동급 최대 수준)을 갖춰, 운전자는 공간을 더욱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퓨마에 장착될 1리터 3기통 에코부스트(EcoBoost) 가솔린
올해로 브랜드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벤틀리가 'EXP 100 GT'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2035년 벤틀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해당 콘셉트카는 순수전기로 구동되는 럭셔리 그란 투리스모를 모티브로 제작됐다.1919년 7월 10일 창업자 월터 오웬 벤틀리(Walter Owen Bentley)가 벤틀리모터스를 설립한 이후 100주년을 맞이한 벤틀리는 현지시각으로 10일 오후 EXP 100 GT 콘셉트를 최초로 선보였다. 4개의 전기 모터를 기반으로 1340마력의 최고 출력과 1491Nm의 최대 토크를 발휘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가 오는 11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현대차는 베뉴의 주요 세일즈 타킷을 1인 라이프를 즐기고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이 확실한 밀레니얼 세대로 정하고 다양한 맞춤형 선택사양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지난달 24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베뉴는 국내에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을 기반으로 스마트, 모던, FLUX등 총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1,503만원(수동변속기 기준), 1,620만원~1,650만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가 이달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글로벌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선보인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인도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셀토스의 외관 디자인은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30mm의 볼륨감 있는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외장 이미지를 선보인다. 실내는 시트 재질이나
기아자동차가 유럽전용으로 판매하는 씨드(Ceed) 라인업에 네 번째 파생모델, CUV 형태의 신차 '엑씨드(Xceed)'가 완전 공개됐다. 현지시각으로 26일 기아차 유럽법인은 엑씨드의 실내외 디자인과 사양을 공개하고 다음달 초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영국 기준 약 2만1000파운드에 가격이 책정된 기아차 엑씨드는 스토닉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로 휠베이스의 경우 2650mm로 해치백 모델과 동일 하지만 전장이 85mm 더 길고 차고 역시 43mm 높아 실제로는 콤팩트 SUV와 같은 자세를 연출한다.
BMW그룹이 고성능 M 브랜드의 미래를 예상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했다.현지시각으로 25일 독일 벨트(Welt)에서 '비전 M 넥스트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BMW는 앞서 선보인 비전 iNEXT가 자율주행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설명하고 있다면 이번 콘셉트카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궁극의 드라이빙을 경험하게 될 미래를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비전 M 넥스트 콘셉트의 파워트레인은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전체 시스템 출력은 592마
프랑스 르노그룹이 전장 4미터, 7개 좌석으로 구성된 서브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리버'를 공개했다. 국내외 SUV 차종의 인기 속 QM3, QM6 등 단출한 SUV 라인업을 구축 중인 르노삼성자동차에게도 도입이 절실해 보이는 매력적 차량이다.2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르노 SUV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트리버는 전장 3990mm, 전폭 1934mm, 전고 1662mm의 크기로 해외서 캡처로, 국내서 QM3로 판매되는 소형 SUV에 비해 유사한 차체에도 불구 휠베이스는 2636mm로 더욱 확정되며 최적의
BMW그룹이 오는 25일 독일 뮌헨 BMW벨트에서 진행되는 넥스트젠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인 '8시리즈 그란 쿠페'를 온라인을 통해 먼저 선보였다. 1999년 단종 이후 8시리즈를 부활시킨 BMW는 쿠페, 컨버터블, 그란 쿠페 등 3가지 바디 스타일을 구축할 계획이다.20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8시리즈 그란 쿠페는 포르쉐 파나메라와 직접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8시리즈 그란 쿠페의 디자인은 앞서 선보인 쿠페 버전과 전반적인 형태를 공유하면서도 보다 늘어난 차체와 추가된 2개의 도어로 완벽한 비례
12일 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뉴 RC의 미디어 행사를 갖고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세가지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먼저 RC F는 자연흡기의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런치 컨트롤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은 어떤 속도에서나 차량을 보다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부분변경모델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쌍용차 최초로 1.5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는 한편 동급 최다 13가지 주행제어기술 적용으로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4일 쌍용차에 따르면 출시 후 4년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티볼리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동급 최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최첨단 주행안전기술 등이 주요 포인트다.전면부는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또렷한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
BMW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 부분변경모델이 공개됐다. 라이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늘리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 보다 날렵해진 형상의 전면 범퍼와 새로운 LED 헤드램프로 이전 보다 웅장한 자태를 보여준다. 100마력 3기통 가솔린 엔진과 후륜 전기모터로 합산출력 130마력에 22.9kg.m토크를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새로 추가됐다. 공식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포드코리아가 링컨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MKX'의 부분변경 모델을 '노틸러스'로 차명을 변경하고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28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노틸러스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 시장 본격적인 출시를 밝혔다. 신차에 적용된 독특한 메쉬 형태의 프런트 그릴은 링컨 컨티넨탈과 MKZ, MKC에 이어 링컨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한 동시에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 미학을 담아냈다.특히 노틸러스에 탑재된 코-파일럿360(Co-Pilot 360TM)은 다양한 첨단 기술을 집약하고 강화해
현대자동차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271km로, 기존보다 35.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IT, 안전 사양 및 디자인도 크게 개선했다.2016년 1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탄생한 ‘아이오닉’은 지난 1월 하이브리드ㆍ플러그인(plug-in)에 이어 이번 일렉트릭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제네시스사업부장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진보적인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민트 콘셉트’는 새로운 관점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와 도시의 감성을 담아낸 씨티카”라고 밝혔다.‘민트 콘셉트’는 도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도시에서 구현되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주행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