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새로 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델파이 오토모티브 PLC가 차량 성능을 저해하지 않고 미래의 배출 규제를 충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48V 차량 솔루션을 공개했다. 델파이는 현재 2개의 글로벌 차량 제조사와 협업 중이며 18개월 이내에 양산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델파이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투자자 설명회에서 혼다 시빅 1.6리터 디젤차차량에 ‘인텔리전트’ 한 48V 마일드
BMW 코리아가 BMW 모토라드의 유서깊은 모터사이클인 ‘R nineT’의 디자인과 옵션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6년 R nineT 스타일2’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BMW R nineT는 1923년에 선보인 BMW 최초의 모터사이클인 R32를 기념해 지난 90여년의 역사와 유산을 담은 모터사이클이다. 전통적인 공랭식 복서 엔진의 거친 캐릭터와 현대적인
BMW가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슬라 모델3를 겨냥, i3 라인업을 3개로 확장하고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새 모델을 내 놓는다고 밝혔다.i3 라인업에 추가되는 REx는 새로운 배터리팩을 추가,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가 120마일(199km)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x 버전은 현재 모델에 탑재되는 60Ah급 8×2.7kWh의 셀
폭스바겐이 늦어도 2018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형 투아렉 소식을 내 놨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 예정인 3세대 투아렉의 하이라이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V6 가솔린 엔진과 280kW급 배터리로 구동되는 투아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모드로 최대 50km를 달릴 수 있고 3리터의 연료로 100km를 주행하는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해치백 유일의 후륜 구동모델인 1시리즈 라인업에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118d 조이(Jo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지난 해 출시된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풀 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 및 효율성을 자랑한다.BMW
르노삼성차가 14일 QM3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에 유럽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추가하고, 신규 디자인 및 전용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한다.르노삼성차는 고급사양은 대폭 강화했으나 소닉 레드 컬러에 한정되던 기존 RE 시그니처 트림에 유럽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신규 도입, 프렌치 감성을 품은 르노만의 고
토요타 계열 다이하츠가 신형 파쏘(PASSO)와 분(BOON)를 출시했다. 다이하츠는 파쏘와 분이 큰 체구를 가진 사람도 문제 없이 탑승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엄청난 체구를 가진 여성 모델을 내 세워 주목을 끌었다.파쏘는 전장 3650, 전폭 1665, 전고 1525mm로 우리나라 경차 모닝(전장 3595, 전폭 1595, 전고 1485mm)보다
렉서스의 초소형 컨셉트카 LF-SA가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LF-SA는 오는 6월 15일까지 잠실에 있는 렉서스 CONNECT TO에 전시된다.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LF-SA는 Lexus Future Small Adventurer (미래의 작은 모험가)를 의미한다. 자율주행과 수동운전이 가능한 LF-SA는 프랑스 니스에 거점을 둔 디자인
아우디가 마을버스보다 전장이 긴 6.36m의 A8 리무진을 공개했다. 우리나라에서 마을버스로 많이 운행되는 현대차 카운티의 표준형 전장은 6.35m다. 아우디가 현지시각으로 11일 공개한 A8 리무진은 특별 주문 생산 방식으로 판매되는 6도어, 6인승 모델이다. 전장이 1.1m가량 늘어난 것을 빼면 외관은 베이스 모델인 A8과 크게 다르지 않다. 6m가 넘
BMW 코리아가 베스트셀링 모델인 5시리즈에 프리미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추가한 5시리즈 프로(PRO) 에디션을 출시했다. 5시리즈 프로 에디션은 동급 수입차 세그먼트에 적용되지 않았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는 차선 이탈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행자 인지 기능 등 주행 안전을 강화한 기
BMW 코리아가 뉴 X1 xDrive 18d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X1 xDrive 18d 모델은 지난 2월 출시된 xDrive 20d 모델과 비교해 엔진, 차체 및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옵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추고 연비는 높여 효율성을 더욱 강화한 모델이다.뉴 X1 xDrive 18d 모델은 이전 세대보다 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더 뉴 E-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5월말 프리뷰로 선보인다. 더 E-클래스는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과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혁신으로 국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의 리더로서 베스트셀링 모델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더 뉴 E-클래스는 국
인피니티코리아가 한국시장 진출 11년 만에 브랜드 디자인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신차 Q30과 Q60, Q80 등을 공개했다. 특히, Q60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며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인피니티의 롤랜드 크루거 글로벌 대표는 “인피니티 디자인 언어를 명확히 보여줄 Q80 인스퍼레이션과 Q30, Q60을 소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
스마트코리아가 새로운 라인업인 ‘4인승 스마트 포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포포는 2006년 단종된 1세대 모델 이후 9년만에 새롭게 부활한 4인승 모델로, 3세대 포투의 톡톡 튀는 시티카의 즐거움과 경제성을 유지한 채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국내에서는 패션(Passion), 에디션(Edition), 프라임(Prime) 총 3가지 모델
혼다코리아가 스마트 키가 탑재된 2017년형 PCX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7년형 PCX는 스마트 키 시스템 채용으로 인해 편리함과 보안 기능, 고급스러운 사용감이 업그레이드 됐다.기존 모터사이클의 전통적인 키 박스와는 달리, 키를 꽂을 필요 없이 스마트 키를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시동 및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차량 위치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보급형’이라고 밝힌 4천만원대의 전기차 ‘모델3’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 사흘간 사전계약만으로 28만대가 예약됐다고 밝혔다. 하루 10만대씩 예약이 이뤄진 셈이다. 테슬라의 CEO 앨론 머스크는 지난 1일 모델3를 출시하면서 2017년에 고객 인도를 시작할 것이고 한국을 포함한 새로운 7개 국가에서도 판매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 패밀리의 가장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드림카 더 뉴 C 200 쿠페를 국내에 출시한다. 더 뉴 C 200 쿠페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성공적인 C-클래스 패밀리 라인업을 다양화해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더 뉴 C 200 쿠페는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폭스바겐코리아가 사양을 개선한 2016년형 파사트를 출시했다. LED를 포함한 디자인 사양을 개선하고 발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여는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가격은 소폭 올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4일 서울 대치동 대치전시장에서 신형 파사트 1.8 TSI와 TSI R-Line을 출시했다. 1.8 TSI는 직렬 4기통 1.8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
예고가 현실로 돌아왔다.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는 1일 준중형급 전기차 모델3를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소비자 인도는 내년부터다. 테슬라의 CEO 앨론 머스크는 이날 행사에서 “테슬라 가운데 최고의 볼륨모델이 될 모델3를 공개한다”며 행사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출시한 모델X와 모델S는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볼륨모델은 아니라는 설명이다.하지만, 모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