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인 '미니 스트립(MINI STRIP)'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순수전기차 BMW iX, i4 및 뉴 iX3와 뉴 미니 일렉트릭,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BMW와 미니 그리고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BMW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
포르쉐가 '2021 LA 오토쇼'를 통해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5대의 신차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가솔린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파워 트레인 등 세 축을 기반으로 718 카이맨 GT4 RS,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 타이칸 GTS,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 및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등 고성능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지난 2018년, 포르쉐 제2의 고향과 같은 캘리포니아에서 현행 세대의 911을
현대모비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26일부터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일반에 공개한다. 엠비전X, e-코너 모듈, 자율주행용 신개념 에어백 등 3종의 미래 기술을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색다른 공간에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즐길 수 있다. 17일 현대모비스는 이달 26일 개막해 다음달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완성차와 부품사,
포르쉐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1 LA 오토쇼(LAAS 2021)에 718라인 새로운 플래그십 ‘718 카이맨 GT4 RS’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이 밖에 새로운 전기차 포함 월드프리미어 5종을 이번 오토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받는 모델 ‘718 카이맨 GT4 RS’는 GT4 보다 큰 다운포스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전형적인 RS 모델로 총 길이 20.6km의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7분 4.511초에 주파했다.이는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를 장착한 718 카이맨 GT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현대차 2045년 탄소중립 구상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메르세데스 벤츠가 올해 유럽에서 열리는 첫번째 대규모 모터쇼에 전동화 신차 6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츠는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뮌헨으로 장소를 옮겨 열리는 2021 IAA 모빌리티에 순수 전기차 5종과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 1종 등 총 8개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참가하는 벤츠는 메르세데스-EQ,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등 다양한 서브 브랜드를 통해 전동화 모델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 비즈니스 세단 ‘EQE(사진
아우디가 2021 오토 상하이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오토쇼에서 아우디는 처음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사인 FAW 및 SAIC와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공동 진행했다. 아우디는 이날 새로운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카와 뉴 아우디 Q5L, SAIC 아우디 A7L, 아우디 컨셉트 상하이로 소개하는 SUV 스터디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쇼카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는 전기차 전용 PPE플랫폼을 활용한 모델로 전장 4.96m 스포츠백이다. 100kWh 배터리로 700km 이상 주행할 수 있고 유럽과 중국에서 생산돼
토요타가 전동화 풀라인업 일환으로 선보이는 첫 순수전기 콘셉트카 'TOYOTA bZ4X'를 중국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다. 토요타는 2025년까지 7종의 bZ 시리즈를 포함 순수전기차 15종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19일 토요타에 따르면 브랜드는 전동화 풀라인업의 일환으로서 2025년까지 15종의 순수전기차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새로운 7종에 TOYOTA bZ를 도입한다. 토요타는 라이프 사이클 전체에서의 CO₂ 배출량 감축이라는 명제를 근거로 하면서, 순수전기차 도입에는 순수전기차만이 갖는 특
현대차가 19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고객의 삶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참가했다. 이날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리홍펑 현대차·기아 브랜드 및 판매부문 총괄은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 전용 전기차를 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뜻 깊다”며 “오늘 선보인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중국에서의 전기차 경쟁력을 높여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완전충전시 주행가능거리가 국내 인증방식으로 427km, NEDC 기준 500km에 이르며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적극 활용해 차체 중량을 줄이고 '솔라루프'를 탑재하는 등 기술적 진보를 이뤘다.현지시각으로 19일, 제네시스는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첫번째 전기차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전동화의 시작을 알렸다. 제네시스는 글로벌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기아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를 통해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운 기아’를 주제로 참가해 기아의 젊은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을 알렸다.기아는 이날 미래 비전이 담긴 신규 로고를 소개하고 중국에서 전개할 고객 중심의 전략을 밝혔다. 새롭게 바뀐 기아의 로고는 기존 로고가 가지고 있던 경계를 없애고 좌우/상하 대칭
'2020 제네바 모터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 3일을 앞두고 취소된 가운데 주요 참가 업체들이 소셜미디어를 비롯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차를 소개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먼저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신형 911의 플래그십 모델 '911 터보 S'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되는 911 터보 S는 2개의 VTG 터보차저를 장착한 3.8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은 이전 대비 70마
폭스바겐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신형 골프 GTE를 골프 GTI, 골프 GTD와 함께 2020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골프의 고성능 3총사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신형 골프 GTE는 골프 GTI 못지 않는 출력을 갖추고 있다. 85 kW 전기 모터와 1.4ℓ 터보 가솔린 TSI 엔진이 결합되어 최대 출력 245PS(180kW)와 최대 토크 최대 토크 40.8kgㆍm (400Nm)를 발휘한다. 즉, 전기차로서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다이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달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하는 '2020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10세대 E 클래스(E-Class)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2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벤츠는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E 클래스 부분변경모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면부 실루엣이 드러난 해당 영상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를 위주로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화가 눈에 띈다.2016년 10세대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해당 모델은 내외관 디자인의 변경과 함께 다양한 주행 편의 및 안전시스템
BMW가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서 4종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하 PHEV)을 공개하며 전기화 공세를 이어 나간다.전기화는 BMW 그룹의 기업 전략인 넘버원 넥스트가 지향하는 미래 모빌리티 영역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D-ACES(Design, Autonomous, Connected, Electrified and Services/Shared) 분야에서의 혁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된다.BMW 그룹은 이미 전세계
폭스바겐이 다음달 3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20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8세대 신형 골프 GTI · GTD를 사전 공개했다. 올 하반기부터 전세계 순차 출시가 예정된 이들 모델은 보다 공격적인 디자인과 역동성이 반영됐다.27일 폭스바겐은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8번째 아이콘, 8세대 골프 GTI와 신형 골프 GTD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폭스바겐에 따르면 GTI의 성공 비결에는 세대를 거듭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DNA에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전륜구동, 민첩한 변속, 강력한 가솔린
르노삼성자동차 'SM6'의 유럽형 모델 르노 '탈리스만(Talisman)' 부분변경모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소폭 변경과 함께 레벨2 단계의 반자율주행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됐다.현지시간으로 26일 르노는 다음달 개막하는 '2020 제네바 모터쇼' 출품을 앞두고 탈리스만 부분변경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6월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둔 해당 모델은 먼저 외관에서 수정된 범퍼와 LED 헤드램프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 또한 소폭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20 제네바 모터쇼'가 현지시간으로 다음달 3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모터쇼 주최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지역에서 참여하는 관계자들에게 스위스 입국 14일 전 필요한 검사를 통과하고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도록 할 것을 권장했다.26일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은 2020 제네바 모터쇼 주최측의 성명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고 코로나19 감염 지역의 출품 업체들은 스위스에 도착하기 전 모터쇼 참여 직원들에게 감염 증상이 있는지
PSA(푸조 시트로엥)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플래그십 세단 ‘DS 9’이 공개됐다. DS 9은 내달 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DS 9은 전장 4930mm, 전폭 1850mm, 지름이 690mm에 달하는 거대한 휠하우스, 루프에서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매끈한 실루엣의 패스트백 스타일을 갖고 있다.또 DS윙스로 불리는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보닛 위 E-텐스 뱃지부터 윈드쉴드까지 이어지는 세로 라인, 그리고 테일램프 아래 크롬 장식이 사용됐다. 시동을 걸면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해치백 i30 부분변경모델이 다음달 '2020 제네바 모터쇼' 출품을 앞두고 사전 공개됐다. 신차는 전면부 디자인의 소폭 변경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 추가된 첨단 안전사양 등이 특징이다.26일 카스쿱스 등 일부 외신들은 현대차 i30 부분변경모델이 제네바 모터쇼 공개에 앞서 첫 선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해당 모델은 해치백, 패스트백, 왜건 등 라인업 전반에 걸쳐 전면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된 부분이 눈에 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보다 확장되고 3D 매쉬 패턴 그물망으로 채워져 고급스러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