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정부에서 주최하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경진대회가 오는 1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자동차 기술개발과 산학협력, 인력양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주관한다.무인자율주행자동차는 빠르게 격변하는 스마트카(지능형 자동차) 분야를 대표하는 기술이며 혁신적인
무더운 여름. 바깥에 주차돼있던 차의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으니 마치 사우나에 들어선 것처럼 뜨거운 열기가 온몸을 휘감는다. 시동을 켜고 창문을 연 뒤 에어컨을 MAX로 틀어보지만 좀처럼 차안의 열기는 가라앉지 않는다. 운전자가 없어도 차가 스스로 실내의 뜨거운 온도를 외부로 환기시켜주면 얼마나 쾌적할까?이처럼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경험해본 평범한 생각이 현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는 '2013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북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는 전국 83개 대학에서 144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게 된다.경기는 Baja 부문 (Off Road Type)과 포률러 부문 (On Road
BMW 그룹 코리아가 4일 인천시 영종도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조성될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의 착공식을 열고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 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 사장과 이종철 인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해 시삽과 축사를 했다.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총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
기아차는 일반인 및 사운드 디자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동차의 사운드를 디자인해 선보이는 ‘2013 기아차 자동차 사운드 디자인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자동차 사운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전문가 등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com/kr)를 통해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2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부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공모전 참가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현대엔지비 홈페이지에 개설된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코너 (http://avc.hyundai-ngv.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
BMW그룹 코리아와 스카이72, 인천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IFEZ) 내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인천시는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 건립을 위해 필요한 각종 승인, 인가, 등록, 허가를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정상의 지원과 협조에 신속한 제공을 약속했다.BMW그룹 코리아는 드라이빙 센터 건립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가 올해 유럽지역 첫 국제 모터쇼인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서 ‘2013 퓨처오토(FuturAuto) 어워드’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퓨처오토(FuturAuto, 미래자동차) 어워드’는 올해 12회째로 벨기에 자동차 기자단(UJBA)이 매년 자동차분야의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유럽지역의 권위 있는 기술상이
현대자동차가 8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미래 스마트 카의 표준이 될 첨단 차량-IT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현대차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형 스마트 카 콘셉트 기술 중 하나인 운전자 상태 감지 시스템을 비롯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2세대 음성인식 및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텔레매틱스
코트라가 워렌버핏의 투자로 유명세를 탄 중국 로컬 완성차 및 전기차 대표기업인 BYD 자동차그룹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면서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코트라는 14일 중국 선전에 소재한 BYD본사에서 중국 대표 로컬 완성차 및 전기차 기업인 BYD자동차그룹과 한국산 부품 공급확대를 위한 구매·합작투자 상담회 “BYD
한국로버트보쉬가 올해 교육 캠페인으로 진행해 온 CEO 특강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진행하는 2012 가을학기 미래자동차학제전공 세미나 프로그램에 헤르만 캐스(Hermann Kaess) 대표이사가 특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14일 오후 4시부터 카이스트 기계공학동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캐스 사장은 ‘차세대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10일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해 2012년도 가을학기 미래자동차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미래자동차학제전공 학생들과 함께 르노삼성차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함께 시승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