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잘 달리기만 하면 되는 시대가 아니죠. 디자인, 실내 구성, 사양까지 만족시켜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신형 그랜저의 생김새입니다. 너무 어려워요. 사실상 국민차인데...반면 승차감, 주행질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속이 더 알찬 차...신형 그랜저입니다.
수입 컴팩트 세단 가운데 최강자, 가솔린 엔진을 품고 부분변경으로 세련미를 더한 폭스바겐 제타(JETTA) 시승 영상입니다.
렉서스와 토요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서비스 만족도 조사하면 번갈아 1위를 하는데요. 지난 주말(26일)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2022 렉서스 스킬 콘테스트' 현장에서 비결을 알아봅니다.
외관 실루엣도 그렇지만 실내는 이제 '자동차답다'라는 평가를 들을 것 같네요. 조악한 클러스터가 디지털로 바뀌고 센터 디스플레이도 큼지막한 걸로 바꿨네요. 아직은 프로토 타입이고 정식 출시는 내년(2023년) 봄이라고 하네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된 7세대 그랜저 실차를 살펴봤습니다. 매우 독특한 외관에 첨단과 안정화를 위주로 디자인한 실내까지 살펴봤는데요. 이해하기 힘든 정도로 사전계약자가 몰린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3톤에 가까운 무게임에도 리무진을 탄 듯한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보여준다.
F1 하이브리드 머신의 성능 그리고 도심에서는 그냥 전기차로 봐도 되는 하이브리드카.
아우디가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597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도 착합니다. 무엇보다 내연기관의 질감을 가장 극적으로 살린 점이 인상적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BMW 플래그십 SUV X7 부분변경을 만나봅니다. 더 강렬해진 외관, 첨단 시스템을 강화한 실내, 무엇보다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 기본 적용으로 더 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 특성을 보여줬습니다.
이 멋진 표현 그대로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강력한 오프로드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롤스로이스 브랜드 사상 최초의 순수전기차 ‘스펙터(Spectre)’가 공개됐습니다. 컬리넌과 팬텀의 중간 세그먼트, 가격도 그럴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1978년 출시한 'M1 쿠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 '뉴 XM'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일대에서 펼쳐진 BMW의 글로벌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미리 만나봤다.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라인의 주력이 될 EQE 350+ 시승했습니다. 만족스럽긴 한데,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는 인공 사운드가 영~~~~
인포테인먼트로 보자면 국내 판매 차 가운데 최고...거기에 완벽한 차체 안전과 사양을 갖춘 볼보의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와 S60
못 믿겠으면 타 보세요. 이건 역대급 전기차입니다. 한국 자동차가 이런 차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습니다.
20kWh 배터리로 4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한 순수 전기 25톤 굴착기 볼보 ECR25...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시승영상입니다.
오늘은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기반의 두 번째 순수전기차이자 국내 출시되는 폭스바겐의 첫 전기차 'ID.4'를 만나보겠습니다.
시승 모델은 아이오닉 6 Long Range AWD (20 inch), 인증 복합연비 4.8km/kWh, 주행 범위 420km...그런데 경제 운전을 하면 500도 가능해 보입니다.
해당 모델의 콘셉트와는 살짝 좀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오늘은 스포츠 모드를 통해 스포티지의 조금 하드한 주행 성능을 경험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