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11월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모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출시로 경쟁력, 혁신성, 시장요구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됐고, 이를 통해 마세라티의 저변을 확대한다.‘르반떼 GT 하이브리드’의 모든 요소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됐다. 중량이 동급 6기통 엔진보다 가벼우며 전면에 탑재된 엔진과 후면에 탑재된 배터리로 중량
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 4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 보도 발표회에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현대차는 전동화 모델의 판매가 급성장함에 따라 고객에게 더 나은 충전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 장웅준 상무는 발표를 통해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
BMW 모토라드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라이더의 삶을 충전하다(Plugged to Life)’를 주제로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등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BMW 모토라드는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 전략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모델인 BMW CE 04는 모터사이클의 지속가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BMW CE 04는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미래 지향적 디자인,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솔루션으로 이동성과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다. 최고출력 42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차세대 슈퍼 스포츠카 'MC20'을 국내 시장에서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MC20은 마세라티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이 도입됐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르반데 GT 하이브리드와 MC20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들 중 MC20은 마세라티 레이싱(Maserati Racing)
BMW 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를 테마로 순수전기 모델인 iX와 i4, 그리고 뉴 iX3를 비롯해 환경 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이 극대화된 초고성능 차량까지 총 8가지 모델을 선보인다.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Future of Mobility’를 테마로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다양한
아우디코리아가 지난 4월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보급형 순수전기차 'Q4 e-트론'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내년 상반기 국내 판매가 예정되고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주요 차종으로 등장하는 만큼 합리적 판매 가격 책정이 기대된다. 아우디코리아는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Q4 e-트론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고 내년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할 방침이다. 지난 4월 'Q4 스포트백 e-트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선명한 청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전시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시 차량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하며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정식 개막했다. 완성차 10곳 포함 6개국 1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모터쇼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기아 2세대 '니로'를 포함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 18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킨텍스 1관과 2관 전체를 사용했던 이전과 비교해 규모는 절반으로 줄었지만 현대차가 자동차 이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전시에 주력하고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 대부
궁극의 럭셔리 순수 전기차가 2021 서울모빌리쇼에 등장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5일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더 뉴 EQS(The new EQ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4월 세계 최초 공개된 메르세데스-EQ 첫 전기 세단 EQS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이 최초 적용됐다.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대표는은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 철학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울모빌리티쇼가 메인 전시장인 경기도 고양 킨텍스 이외에 경기도 파주와 서울 장안평에서도 동시에 열린다.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는 기아,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BMW, 아우디, 이스즈.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 등 완성차 브랜드 10곳과 모빌리티 기업 등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행사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이 곳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 18종이 전시된다.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기아, 아우디, 제네시스 브랜드 신차와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베일에 싸인 1종의 콘셉트카를 포함 Q4 e-트론, 2세대 A3 세단, 부분변경 Q2 등 총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과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e-트론 GT, RS e-트론 GT 등을 공개한다. 23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Future is an attitude)'를 주제로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간결하
제네시스가 2021 광저우 모터쇼에 ‘GV7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V70 기반 프리미엄 전기차는 77.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자체 측정 기준 4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350kW 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GV7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60kW(부스트 모드시), 합산 최대 토크 700Nm
현대차가 2021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투싼 N라인을 메인으로 전시하고 친환경과 고성능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19일 개막한 광저우 모터쇼에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투싼 N라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팰리세이드, 아반떼 스페셜 에디션 다크 나이트 등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2.0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A/T가 탑재됐다. 중국형 투싼 N 라인은 전용 프런트 범버와 휠, 머플러 그리고 실내에 스웨이드 가죽시트와 메탈 페달, 블랙 헤드라이닝 등으로 스포
기아가 19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더 기아 EV6를 선보였다.이날 기아가 선보인 EV6는 지난 8월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환영사에서 “중국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기아는 해마다 1종 이상의 전용 전기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2021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스포츠 모빌리티 오브 투데이 앤 투모로우’를 주제로, 포르쉐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번 모빌리티 쇼에는 우아하고 독보적인 디자인의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 8세대 911 기반의 ‘911 GTS’를 비롯해, 두 번의 페이스 리프트로 한층 더 진화한 ‘신형 마칸 GTS’,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작년에 이어
베트남 자동차 제작사 '빈패스트(VinFast)'가 현지시간으로 17일 개막한 '2021 LA 오토쇼'를 통해 내년 미국 시장에 출시될 2종의 순수전기 SUV를 공개했다. 내년 로스앤젤레스 플라야 비스타 지역에 미국 본사를 설립하는 빈패스트는 약 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VF e35와 VF e36 전기 SUV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테슬라 모델 Y, 폭스바겐 ID.4,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경쟁모델로 출시되는 빈패스트 VF e35는 분할된 전면부 헤드램프와
현지시간으로 17일, '2021 LA 오토쇼'를 통해 토요타가 첫 순수전기차 'bZ4X' 그리고 간판급 SUV '라브4' 2022년형 등을 포함한 신모델을 공개했다. 지난 수십년 간 하이브리드 개발에 매진하던 토요타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한 순수전기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토요타 bZ4X라고 불리는 해당 모델은 토요타 최초의 순수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토요타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bz'의 첫 번째 차량인 bZ4X는 올해 초 공개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따르고 전기차 전용 &
현지시간으로 17일, '2021 LA 오토쇼'를 통해 기아가 첫 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카 '더 기아 콘셉트 EV9'을 공개했다. EV6와 마찬가지로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조화로운 디자인, 주행 및 정차 상황에 따라 시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세 가지 실내 모드, 자연의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지속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소재 등이 특징이다.기아는 콘셉트 EV9을 통해 첨단 기술의 표준화로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 부재로 기운이 빠진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체면을 살릴 수 있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가 친환경 전용 모델 '니로(Niro)' 2세대 완전변경 쇼카를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는 앞서 "올해 모빌리티쇼에는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14종이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빌리티쇼로 전시회명을 바꾸기는 했지만 모터쇼 대부분은 월드 프리미어 신차에 관심이 쏠리고 권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이 때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현지시간으로 17일 '2021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세븐은 전기차 시대에 현대차가 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로, 아이오닉이 제공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층 더 확장시킨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새로운 SUV 전기차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오닉의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헤드램프에 적용해 존재감을 드러낸다.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