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기아차 재경본부장이사장으로 승진했다. 기아차는 이번 인사에 대해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근본적인 기업체질을 개선하고 내실경영과 수익성 확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한우 사장 주요 프로필- 1958년생- 단국대 경영학과 졸- 주요경력기아차 재경본부장, 현대차 인도법인 법인장 (부사장)현대차 인도법인 재경담당 (전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6월 3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안드레아 발디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안드레아 발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세일즈, 마케팅 및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며 토마스 펠버마일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커머셜 이사에게 업무를 보고 하게 된다. 또한 한시적으로 중국 시장 사장직도 겸임한다.이태리 출신인 38세의
르노삼성차가 재무분야 전문가인 최숙아(46세. 사진) 씨를 국산 자동차 업체 최초의 여성 재무본부장(CFO)에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오는 7월1일부로 CFO 업무를 맡게 될 최숙아 전무는 덕성여대 졸업 후 미국 공인회계사, 보스턴 대학에서 MBA를 마친 재무분야 전문가다.지난 20여 년간 삼성증권, 포스코, 이베이, 에어리퀴드코리아, 에어리퀴드USA 등의
마힌드라 그룹이 지난 4월1일부로 루즈베 이라니 마힌드라 & 마힌드라의 자동차∙및 농기구 분야 글로벌 사업 부문 최고책임자를 마힌드라 그룹 커뮤니케이션 겸 기업윤리 총괄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마힌드라는 인도에서 드물게 기업윤리 총괄자를 두고 있으며, 이는 마힌드라의 높은 기업지배구조와 인도 내 존경 받는 인문학적 경영의 중요성을 대변하는 것이
벤틀리 모터스가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rheimer, 55세)를 벤틀리 모터스의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모터스포츠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뒤르하이머 박사는 2014년 6월 1일부터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및 CEO 직을 수행하게 된다.현 회장인 볼프강 슈라이버(Wolfgang Schreiber, 56세)
현대자동차그룹이 11일, 설영흥 중국사업총괄 담당 부회장(69세)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했다. 이번 인사는 본인이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중국사업총괄 담당 자리에 최성기 베이징현대 부사장(64세)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최성기(崔成起) 중국사업총괄 담당 사장 주요 프로필- 1950년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사진)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에 재 선임됐다. KAIDA는 지난 28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0대 회장에 정 사장을 다시 전출했다.정 회장은 1992년 포드와 인연을 맺은 뒤 2001년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제 9대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황지나 부사장이 지난 1일부로 한국지엠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황부사장은 2011년 9월에 GM에 영입돼 한국지엠 홍보 업무를 책임져왔다.황지나 부사장은 30여년간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황부사장은 2005년부터 GM에 합류할 때까지 HSBC 은행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하며, 기업 및 제품홍보 전략 개발과 실행 업무를 총괄했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새로운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송승국 상무(40세)를 선임했다.신임 송승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한성자동차를 시작으로 BMW 그룹 코리아, BMW 바바리안 모터스 등을 거치며 중장기 세일즈 계획 수립, 파이낸스 프로그램 개발, 제품 공급 관리 등 임포터 업무에서 실제 전시장에서의 판매 관리까지 수입차 판매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
“오딧세이의 경쟁 모델을 토요타 시에나로 잡으면 한 달에 50대 정도만 팔면 된다. 그러나 시장을 크게 보고 더 큰 목표를 세우고 싶다. 그 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싶다”.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지난 20일, 의욕적으로 출시한 미니밴 오딧세의 경쟁 모델과 판매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경쟁 모델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갖겠다는 의미다.그는 “직원들에
현대차 그룹은 7일, 최한영 현대차 상용부문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를 수리하고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최 전 부회장이 현대차 상용부문 해외 진출 사업이 일단락 되고 전주공장 2교대 전환 및 증산 프로젝트가 마무리 됨에 따라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상용영업 부문 담당에는 김충호 사장이 겸임하게 된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은 마틴 바이스버그(Martin Weissburg, 42) 볼보그룹 금융서비스 부문 사장을 차기 볼보건설기계그룹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마틴 바이스버그 사장은 올해 말로 임기가 마무리 되는 팻 올니 회장의 뒤를 이어 내년 1월부터 볼보건설기계그룹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마틴 바이스버그 차기 회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