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하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광저우시에 위치한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에서 2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리는 ‘2013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한다.쌍용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체어맨 W', '뉴 코란도 C', '
현대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LA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일반 판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4월부터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 공급해 왔으며, 이날 2013 LA오토쇼에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
기아자동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3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쉽 세단 K9을 ‘K900’이라는 현지명과 함께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K900 Close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보도발표회는 바이올린, 첼로 앙상블과 어우러진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세계 유력
[도쿄] 혼다는 2013 동경모터쇼 전시 주제를 '고정 관념 깨기'로 잡았다. 전례 및 전통적인 지혜를 통한 혁신적인 생각으로 개발된 독자적 이동성 제품들을 공개한다는 것.혼다는 S660 컨셉트카를 비롯해 오픈톱 스포츠 타입 미니 모델, NSX 컨셉트카, 그리고 차세대 슈퍼 스포츠 모델과 올-뉴 UNI-CUB 등을 전시했다.또한 미니카 N-시리즈의 네
[도쿄] 시트로엥의 뉴 웨이브 뉴 C4 피카소가 도쿄모터쇼에서 공개가 됐다. 뉴 C4 피카소는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537리터)을 자랑하는 MPV다.2열의 3개 좌석 모두가 탑승자가 원하는 위치 조절이 가능하고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화면등 최고 사양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탑재했다.한국에는 2014년 상반기 출시가 될 예
닛산 자동차가 20일, 2013 도쿄 모터쇼에서 닛산 차세대 고객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디자인한 컨셉트 카 IDx 프리플로우, IDx 니즈모를 공개했다.닛산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들로 구성된 차세대 고객들과 ‘공동 창조’ 작업을 진행했다.이는 기존 차량 개발의 틀을 과감히
[도쿄] 볼보자동차의 미래 디자인 전략을 알아 볼 수 있는 컨셉트 쿠페가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도쿄모터쇼를 통해 공개가 됐다.지난 9월 열린 2013 프랑프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을 보인 컨셉트 쿠페는 고효율 4기통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6번째 모델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했다.고성능 페트롤 엔진이 전기 모터와 함께 뒤
[도쿄] 포르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LA오토쇼와 함께 세계 최초로 공개된 마칸(Macan)은 도쿄모터쇼 최고의 화제와 기대작으로 주목을 끌었다.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포르쉐 마칸은 아우디 Q5와 플랫폼을 공유, 차체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차체의 상당부분에 알루미늄을 사용해 훨씬 가벼운 중량을 실현했다. 마칸의 차체무게는 S 디젤을 기준으로
[도쿄]2012년 단종이 됐던 코펜(COPEN)이 부활해 또 다른 코펜(KOPEN)이 됐다. 부활한 코펜은 스마트폰 케이스처럼 보디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3분이면 스타일리쉬와 이모셔널2종류의 바디 디자인을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이 독특하다.새로운 프레임과 주행성능을 높이는데 주력해 오픈 스포츠카로서의 운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20
[도쿄]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콘셉트카 C-X16를 그대로 살린 F-TYPE 쿠페가 도쿄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처음 소개가 됐다.내년 상반기 공식 출시를 앞 두고 있는 F-TYPE은 초경량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 차체 무게를 200kg이나 줄였고 강성은 30% 이상 향상이 됐다.3.0리터 V6, 5.0리터급 V6 및 2.
[도쿄] 도요타가 20일 개막한 도쿄모터쇼에서 5개의 월드프리미어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은 연료전지차 ‘도요타 FCV 컨셉트’와 운전자의 몸과 마음이 직접 통하는 미래형 자동차 ‘도요타 FV2’, 차세대 택시 ‘일본 택시 컨셉트’, 차세대 미니밴 ‘복시 컨셉트’와 ‘노아 컨셉트’ 등 5종이다.도요타는 컴팩트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
[도쿄] 푸조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어반 크로스오버 2008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푸조 2008은 유럽과 남미, 중국 등 각 지역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공동으로 개발에 함께 참여했다.해치백인 2008은 푸조 e-HDi 디젤 엔진과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푸조는 이 밖에도 208GTi와 RCZ-R 등을 함께 전시했다.
[도쿄]아우디는 2013 도쿄모터쇼에 일본 최초로 공개되는 S8, S3 세단, A3 스포트백 e-트론을 필두로 RS 4 아반트, RS 5 카브리올레, RS 6 아반트, RS 7 스포트백, R8 스파이더, SQ5, R18 e-트론 등 총 10개의 모델을 출품했다. 아우디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RS 모델과 일상의 스포츠카 S모델 등 고성능 차량과 플러그인
[도쿄] 미니(MINI)의 뉴 페이스가 세계 최로 공개됐다. 미니는 20일 개막한 도쿄모터쇼에서 차체의 길이(98mmm)와 전폭, 전고를 각각 44mm, 7mm 늘인 신형 라인업을 소개했다.LED가 적용된 헤드 라이트로 더욱 화려해진 신형 미니는 쿠퍼에 136마력의 3기통 1.5리터 가솔린 엔진, 쿠퍼D 116마력의 3기통 디젤엔진, 쿠퍼S는 192마력의
[도쿄] BMW가 20일 개막한 도쿄모터쇼에서 i3와 i8 등 전기차를 전면에 내 세웠다. BMW는 이날 고성능과 최고의 경제성을 갖춘 새로운 전기차가 등장을 했다.i3는 닛산 리프 등와 전기차 시장을 놓고 격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BMW는 4시리즈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면 지난 8월 미국에서 열린 페블리치 콩쿠르에서 처음 공개된 컨셉트카
[도쿄] 렉서스는 IS 세단을 베이스로 개발된 '올 뉴 렉서스 RC쿠페'와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컨셉트카 'LEXUS LF-NX'를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LF-NX에 탑재된 엔진은 렉서스가 새로 개발한 것이다.올 뉴 렉서스 RC쿠페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RC350, 2.5리터 엔진을 탑재한
[도쿄] 스바루가 20 일 개막한 도쿄모터쇼 신형 투어링 왜건 '레보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레보구는 전장 4690mm, 전폭 1780mm, 1485mm의 차체로 레거시보다 조금 작다.4륜 구동형인 레보구의 엔진은 1.6리터 및 2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1.6리터 엔진은 170마력, 2리터 엔진은 300마력의 출력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벤틀리가 LA오토쇼에서 새로운 플라잉 스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벤틀리는 콘티넨탈 GTC V8 컨버터블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플래그십 모델 뮬산도 같이 공개한다.벤틀리 관계자는 "미국에서 벤틀리의 시장 점유율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캘리포니아는 가장 중요한 곳" 이라며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과 플라잉 스퍼 같은 새로운 모델이 미국 시장에서
현대엠엔소프트가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쿠알라룸푸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해외 현지에 특화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스피드나비(SpeedNavi)제품과 자사의 대표 내비게이션ㆍ블랙박스 그리고 모바일 전용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서비스 공개를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현대엠엔소프트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
혼다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에서 지난 1989년 F1 도쿄그랑프리에서 수립된 세계 최고의 랩타임 기록 순간을 사운드로 재현한다.당시 브라질 태생의 전설적인 레이서 아일톤 세나(맥라렌 혼다)가 기록한 랩타임은 1분 31초 041. F1 경기가 열리는 세계 각국의 서킷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랩타임 기록은 큰 의미가 없다.그러나 세나라는 이름으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