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대가 6일 발표됐다. 국산차 16대, 외산차 49대 등 총 65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의 차 후보 모델 평가는 각 차량의 상품성과 디자인, 편의성, 정숙성, 기술력 등 다양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17 올해의 차 후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한국지엠이 11월 한 달 동안 총 5만3042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7236대, 수출 3만5806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0.6% 증가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1월 실적으로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스포츠카 카마로 SS
포드 머스탱이 V6 3.7 엔진을 퇴출시킨다. 대신 2018년형 머스탱에는 EcoBost 2.0리터 4기통과 자연흡기 5.0리터 V8엔진이 사용될 전망이다.포드는 2.0리터 4기통 엔진이 V6보다 출력과 토크에서 더 높은 수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V6을 포기하는 대신 새로운 머스탱은 GM과 공동 개발해 카마로에 탑재된 10단 자동변속기를 공유할 것으
쉐보레 볼트 EV가 미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모토트렌드의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첨단 디자인과 기술 혁신, 탁월한 효율성, 안전성, 주행성능 및 가격대비 가치 등 총 6가지 항목에 근거해 쉐보레 볼트 EV를 2017 올해의 차로 결정했다.쉐보레는 지난 2016 올해의 차에 카마로(Camaro), 2015년과 2016년 연이어 올해의 트
한국지엠이 10월 한 달 동안 총 5만5269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6736대, 수출 3만8533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10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0% 증가하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0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및 스포츠카 카마로 SS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
볼보자동차와 이 회사의 모 기업인 중국 지리자동차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출범시킨 새 브랜드 ‘링크앤코(Lynk & Co)’의 첫 차 '링크앤코 01'이 20일 현지에서 공개됐다.하이브리드 SUV 차종인 링크앤코 01은 2018년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을 때만 해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2018 쉐보레 카마로 Z/28의 테스트 차량이 최근 버지니아에서 포착됐다. 버지니아주 테이즈웰에서 포착된 신형 카마로 Z/28은 차량 전체가 철저하게 위장막으로 가려졌고 심지어 휠까지 완벽하게 은폐했다.위장된 차량은 올해 초 독일에서 포착된 이전의 프로토타입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대형 리어 윙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대담한 프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지난 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어워드 행사에서, 플라스틱 엔지니어 협회(SPE)로부터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인 플라스틱 사용’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급 유럽 OEM에 공급하고 있는 스키드 플레이트는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으며, 익스테리어 부문에서도 역시 1등을 차지했다.또한, 마그나
BMW 첨단 사양 만족도가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D파워가 올해 처음 실시한 2016 고객기술경험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BMW 4시리즈와 2 시리즈가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각각 콤팩트, 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객기술경험지수는 운전자 중심의 자동차 기술에 대한 고객 경험과 사용도, 상호 작용 등을 측정하는 조사다.
현대ㆍ기아차가 J.D파워의 2016 고객기술경험지수 조사 결과 총 3개 차급에서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전체 7개 차급 중 가장 많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차급별 최고 점수를 받은 차종은 중형 프리미엄 부문 현대 제네시스DH, 소형 부문 투싼, 콤팩트 부문 기아 K3(현지명 포르테)가 차지했다. JD파워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 조사는
자동차 국내 판매량이 또 줄었다. 완성차 업체의 9월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 국내 판매는 11만1159대, 해외 판매는 58만2370대로 모두 합치면 69만3529대로 집계됐다.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3.2%, 수출은 0.3% 증가하는데 그쳤다. 9월 자동차 판매는 르노삼성자동차를 제외한 브랜드 모두 그리고 내수와 수출을 가리지 않고 부
한국지엠이 9월 한 달 동안 총 4만5113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4078대, 수출 3만1035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9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경차 스파크와 중형차 말리부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판매실적을 이어가며 지난달 실적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카 카마로 SS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가 본격적으로 고객 및 카셰어링
한국지엠 노사가 지난 6일 도출한,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9일 최종 가결됐다.전체 조합원 중 총 1만2851명이 투표, 이중 7567명(찬성률 58.9%)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임단협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노사 양측은 4월 2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6일 기본급 8만원
한국지엠이 8월 한 달 동안 완성차 기준 내수 1만2773대, 수출 2만3198대 등 총 3만597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8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경차 스파크와 중형차 말리부 그리고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가 긍정적인 판매 모멘텀을 계속해서 유지하며 8월 실적을 이끌었다.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850대
미국 젊은이들의 아이콘이자 로망 쉐보레 카마로가 9월 본격 출시된다. 카마로는 1966년 포드 머스탱을 겨냥해서 후륜구동 포니카로 만들어졌고 6세대까지 이어져 왔다.카마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심장을 가진 모델은 SS다. 캐딜락의 고성능 모델인 ATS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8기통짜리 6.2ℓ라는 엄청난 엔진을 품고 있는 SS다. 시트부터 강렬하다. 평범한 가
쉐보레가 사전 계약 중에 있는 쉐보레 카마로SS의 국내 판매 모델에 레드와 실버 두 가지의 새로운 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대박 행진을 이어간다.2016 부산국제모터쇼 첫 공개 이후 강렬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근육질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카마로SS는 700대 이상의 사전계약을 달성하며, 국내 스포츠카 시장에서 전례 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손가락으로 먼 곳을 가리킨다. 그곳에는 멋진 차가 있다. 엄청난 성능에 수퍼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그런 차다. 누구나 앉아보고 달리고 싶게 만든 차 말이다. 그 차를 보고나면 그렇게 되고 싶어진다. 내 차에 스티커라도 붙여보고 배기 튜닝이라도 감행해서 비슷한 소리가 나올까 기대해본다.자동차에서 이런 수퍼카의 역할은 막대하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이끌어가며
포드의 픽업트럭 F-150에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15일(현지시간) 포드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2017년 형 F-150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다고 밝혔다.포드는 기어 범위를 넓히고, 기어비를 낮춘 10단 변속기를 통해 견인력과 가속을 모두 향상시켰다. 이와 더불어 변속기에 주철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경량화를 위해 신소재 합금을 사용했다.
쉐보레가 1일 부산모터쇼에서 깜짝 공개한 스포츠카 카마로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가격 공개 일주일 만에 사전계약이 밀려들고 있다. 연간 50~60대 가량 팔리던 것을 고려하면 국산브랜드 스포츠카의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카마로의 사전 계약이 150대를 넘어섰다. 카마로는 이른바 ‘머슬카’로 불리는 미국적인 스포츠카다. 8기통 6.2리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쉐보레 카마로SS(Camaro SS)와 676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신개념 친환경 모델 볼트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카마로SS는 최대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V8 6.2L 엔진과 후륜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