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임 대표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Dimitris Psillakis, 49세)를 임명했다. 새 대표는 임명전 브라질 법인 승용 부문 대표이사를 맡았다. 오는 9월 1일 공식 취임하는 실라키스 신임 대표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국내시장에 대한 전략 강화를 위한 다임러 그룹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 대표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트 부문 조규상(44세ㆍ사진) 부사장이 선임됐다. 오는 7월 1일 공식 취임하는 조규상 대표는2005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해 서비스 운영 및 신차 인증 업무 등을 맡아 왔다.1996년 삼성자동차(현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차체설계업무를 맡기도 했으며 2000년부터 2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전 보쉬 센서텍 사업부 본부장 김철우(45) 상무가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철우 전 보쉬 센서텍 사업부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해 동대학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LG전자 선임연구원, 퀄컴 마케팅 상무 등을 거쳐 2012년 보쉬에 입사했다.김 신임 본부장은 “자동차와 IT 분야와의
BMW 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가 4월 1일부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임원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BMW 그룹 코리아▲전무한상윤(세일즈 총괄)토르벤 카라섹(Torben Karasek, 재무총괄) 이재준(마케팅 총괄)▲상무전응태(애프터세일즈 총괄)▲이사박혜영(홍보 총괄)정상천(딜러 개발부)장영아(재정부)김현호(딜러 비즈니스
쌍용차 신임 사장에 최종식 전 부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최종식 사장은 1973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자동차 기획실장과 미주법인 법인장(부사장)을 역임하고 중국 화태자동차 부총재 겸 판매회사 총경리(사장) 등을 거쳐 2010년 1월 쌍용자동차에 합류했다.현재까지 영업부문장(부사장)을 맡아온 최 사장은 24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주
보쉬그룹은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 사장에 프랑크 셰퍼스 박사를 선임했다. 프랑크 셰퍼스 사장은 1992년 독일 보쉬그룹에 입사, 20여 년 동안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2012년 10월부터 2014년 말까지 중국 쑤저우 로버트 보쉬 오토모티브 차이나 사장으로 근무했다. 1964년 6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출생해고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한스-피터 자이츠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자이츠 신임 사장은 독일과 호주에 위치한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했으며, 1994년 독일 MAN AG에 입사 후 약 20년간 MAN AG와 MAN 파이낸셜 서비스의 재무부문을 담당해 온 금융 전문가다.폭스바겐 그룹 계열사의 이사진을 역임한 핵심 인사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프로덕트 총괄 디렉터로 ‘로랑 블랑쉐(Laurent Blanchet)’가 선임됐다고 밝혔다.지난 3일 공식 선임된 로랑 블랑쉐 총괄 디렉터는 1993년부터 PSA 그룹에서 몸담으며 스페인 및 라틴 아메리카 등 글로벌 각지에서 제품 마케팅, 글로벌 세일즈 부분의 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자동차 전문가다.로랑 총
페라리와 마세라티 공식 수입 및 판매사인 FMK 총괄 임원에 엄진환 전무(사진)가 선임됐다. 엄 전무는 1991년 대우자동차를 시작으로 고진모터스 아우디 브랜드 매니저, 도요타 코리아 세일즈 매니저 등을 두루 거친 후 닛산 인피니티 코리아의 세일즈 마케팅 책임자를 거쳤다. 2011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총 2년 11개월간 폭스바겐 코리아의 영업 총괄
스웨덴 볼보그룹은 울로프 페르손 그룹 회장이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교통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을 도출하고 자문하는 UN 산하 고위자문그룹의 공동의장직에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울로프 페르손 회장이 자문그룹의 공동 의장직을 맡으며, 볼보그룹은 전세계 건설기계, 트럭, 버스 등 교통 및 물류 분야를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십을 인
현대차는 22일, 재경본부장 이원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인사가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기업체질을 강화하고 내실경영을 지속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현대차 미국법인 재경담당 역임 당시 미국 금융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2010년부터는 재경본부장을 맡아 현대차가 글로벌 메이커로서 입지를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1일자로 크리스티안 위드만(Christian Wiedmann)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크리스티안 위드만 사장은 2001년부터 BMW 그룹에 합류해 독일, 일본, 오스트리아, 태국 등 국가에서 파이낸셜 서비스 분야를 담당했다.이어 2011년부터 최근까지 BMW 그룹 타이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대표이사(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