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8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미래 스마트 카의 표준이 될 첨단 차량-IT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현대차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래형 스마트 카 콘셉트 기술 중 하나인 운전자 상태 감지 시스템을 비롯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2세대 음성인식 및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텔레매틱스
코트라가 워렌버핏의 투자로 유명세를 탄 중국 로컬 완성차 및 전기차 대표기업인 BYD 자동차그룹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면서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코트라는 14일 중국 선전에 소재한 BYD본사에서 중국 대표 로컬 완성차 및 전기차 기업인 BYD자동차그룹과 한국산 부품 공급확대를 위한 구매·합작투자 상담회 “BYD
한국로버트보쉬가 올해 교육 캠페인으로 진행해 온 CEO 특강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진행하는 2012 가을학기 미래자동차학제전공 세미나 프로그램에 헤르만 캐스(Hermann Kaess) 대표이사가 특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14일 오후 4시부터 카이스트 기계공학동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 캐스 사장은 ‘차세대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10일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해 2012년도 가을학기 미래자동차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미래자동차학제전공 학생들과 함께 르노삼성차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함께 시승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원)생 대상의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2012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본선대회를 20일부터 21일 이틀간, 남양주연구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학(원)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자동차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
BMW 그룹 코리아가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의 건립 부지를 인천시 영종도 운서동 일대로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번에 건립될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인천시 영종도내에 약 25만m²의 부지에 연면적 약 1만2000m² 규모로 약 70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아울러 현재 드라이빙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교통안전공단은 국토해양부와 함께 미래 그린카 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인재 육성 및 발굴을 위하여 ‘2012 전국 대학생 녹색·안전 창작 전기자동차 경진대회’를 오는 25~26일 양일간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색성장과 자동차 안전을 모토로 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북대 S.M.T 팀 등 전국 23개 대학에서 모두 30개 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내년 3월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2013서울모터쇼’에 참가할 업체를 7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2013서울모터쇼의 참가신청 대상은 승용차 및 상용차, 특장차, 이륜차, 타이어, 연료전지, 부품 및 용품, 정비기기 업체 또는 단체 등이며, 접수방법은 서울모터
현대차는 사운드 디자인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2 현대자동차 Sound Design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공모전은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동차 사운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에 개설된 ‘Sound Design 공모
타타대우상용차는 16일 전북지역 중•고등학교 기술교사 24명을 초청해 기술교사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용차의 기술발전과 미래자동차 기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상용차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타타대우상용차 사내에 위치한 트럭 트레이닝 센터의 중•대형트럭 시뮬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양대와 ‘(가칭)미래자동차연구센터’ 를 공동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은 대학의 자동차 분야 차세대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동차 부문의 미래 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한 산학협력 일환으로 추진된다.한양대는 ‘미래자동차연구센터’를 미래차 핵심기반 기술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며, 연구센터에는 미
현대ㆍ기아자동차는 지난 5일 남양연구소에서 ‘2011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고 연구원들이 직접 고안한 신개념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2011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은 현대ㆍ기아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원이 팀을 이뤄 미래 기술을 반영한 ‘차세대 운송수단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 경연하는 사내 공모전이다.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