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 GV70가 지난 10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한데 이어 최근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Euro NCAP)' 에서도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현지시간으로 8일, 유로 NCAP은 제네시스 G70, GV70 안전성 테스크 결과를 공개하고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4가지 부문의 종합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
최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0종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다 강력한 측면 충돌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며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0~2021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부분 차량이 기준 이하의 결과를 받았고, 단 1대만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IIHS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향후 충돌 안정성 분야에서 보다 많은 차체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IIHS는 자동차 충돌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의 지속적 증가에 착안해 더 강력한 측면 충돌 테스트를 도입하게 되었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에서 생산하고 지난 7월 본격 현지 판매에 돌입한 '싼타크루즈' 픽업 트럭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 바로 아래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현지시각으로 3일, IIHS는 현대차 싼타크루즈 픽업 트럭의 안전성 평가 결과를 공개하며 해당 모델이 톱 세이프티 픽을 받은 이유는 하위 트림의 경우 헤드램프 성능이 기준에 미흡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톱 세이프티 픽과 IIHS 최
폭스바겐의 첫 순수전기 SUV 'ID.4'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 총 6가지 평가로 구성된 2021 IIHS 충돌 테스트에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문에서 ‘good (훌륭)’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advanced(우수)’ 혹은 ‘superior(탁월)’ 등급을 획득하고 ‘good(훌륭)’이나 ‘acce
쉐보레 더 뉴 스파크가 ‘2021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기록, 7년 연속 고객 만족도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KCSI는 1992년부터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질적 성장을 평가하는 지표로 전반적 만족도, 재구매 의향,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요소 만족도 등 세 가지 항목을 종합해 고객 만족도를 산출한다.올해 조사에서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100점 만점 중 84.6점을 획득하며 기아차의 모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간으로 30일 'GV70'를 포함 제네시스 신규 차종이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이하 TSP+)’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는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GV70와 더 뉴 G70가 포함됐으며,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제네시스 브랜드 전 라인업이 ‘최고 안전한 차’ 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미국 IIHS의 안전성 평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평가로, GV70
최근 중국 시장에서 2019년 말 중국자동차보험협회가 실시한 폭스바겐 파사트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 영상이 뒤늦게 입소문을 타고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인 즉 해당 테스트에서 파사트는 최하점을 기록하고 차체 전면은 물론 운전석까지 처참하게 파괴되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그동안 폭스바겐은 중국 시장에서 부동의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연간 400만대 이상 판매를 줄곧 유지해 왔다. 중국에서 폭스바겐은 대중 수입차로 인지도를 쌓아 왔다는 의미다. 이런 이유로 보험협회 영상을 본 중국 소비자 반응은 더욱
지난해 9월 세계 최초 공개되고 본격적인 국내외 판매에 돌입한 현대자동차 콤팩트 SUV '신형 투싼'의 첫 충돌 테스트 결과가 국내에 앞서 해외 평가 기관을 통해 공개됐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현대차 신형 투싼의 충돌 테스트 평가 결과 이전보다 향상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형 투싼은 차체가 더 커지고 눈에 띄는 스타일 변화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신규 추가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와 함께
한국 시장에 출시된 국산 및 수입 신차를 대상으로 다양한 충돌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가 신차 구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평가 결과를 즉시 공개 한다던 '신차안전도평가 프로그램(KNCAP)'이 올 상반기에도 단 1대의 결괏값도 내놓지 않으며 여전히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KNCAP은 2017년 6월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 즉시 공개 및 확인 가능해진다'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와 여성 운전자 증
미국 양대 신차 충돌 테스트(NCAP) 기관인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테슬라 모델3와 모델Y에 부여한 최고 안전 등급 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NHTSA와 IIHS는 각각의 충돌테스트 항목에서 일정 등급 이상을 획득하고 첨단안전 사양 적용 여부, 헤드 라이트 등 안전 관련 기능 등을 종합 평가해 최고 안전 등급인 5-스타, TSP+(Top Safety Pick+)를 수여한다.테슬라 모델3는 IIHS와 NHTSA 신차 충돌 평가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으며 모델 Y도 NHTSA 5-스타 등
최근 제네시스 G80를 통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한 제네시스 브랜드가 이번에는 유로 앤캡(Euro NCAP)에서 인상적인 성능으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유로 앤캡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신차를 대상으로 각종 안전도를 테스트하는 평가 프로그램으로 1997년부터 신차의 안전 수준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되어왔다.27일 유로 앤캡은 최신 충돌 테스트와 충돌 방지 평가에서 제네시스 신형 G80와 GV80는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테
제네시스 주력 세단 G80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SP+, TOP SAFETY PICK PLUS)’를 받았다. IIHS TSP+는 운전석과 동승자석 스몰 오버랩, 전면과 측면 충돌, 루프 강성, 헤드레스트 평가에서 우수(GOOD) 그리고 +(PLUS)는 헤드 라이트와 기타 안전 사양 패키지가 양호 또는 허용 등급 이상일 때 받을 수 있다. IIHS는 "제네시스 G80는 우리가 요구하는 모든 사항을 충족했다"라며 "전방 충돌과 차대차 테스트 모두 만족한 결과가 나왔으며 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 판매 누계 50만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9일까지 국내 37만 8999대, 해외 12만 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 191대를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 고급차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5년 반 만에 이뤄낸 성과다.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제네시스는 고유한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하고, 우수한 품질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상품과 서비스
현대차 싼타페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신차 평가에서 추가로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당초 IIHS는 90종의 톱 세이프티 픽,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모델을 지난 2월 발표했으며 해당 목록에서 2021년형 싼타페, 아반떼는 포함되지 못했다.현지시간으로 27일, IIHS는 싼타페, 아반떼를 톱 세이프티 픽에 추가로 선정한다고 밝히고 LED 헤드램프를 탑재한 최상위 트림에 한정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2021년형 싼타페의 경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최신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5개 모델이 추가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선정돼 역대 최다 수상 신기록을 달성했다.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테스트는 운전석 및 조수석 스몰 오버
제네시스 GV80가 美 IIHS(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충돌 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IIHS에 따르면 GV80이 미국 시장 진출 수 받은 첫 충돌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지난 2월 美 '21년형 G70 스포츠세단과 G90 플래그십 세단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GV80까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 GV80이 받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사용 운전자가 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보다 과속하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자료를 발표했다.12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은 IIHS 연구자료를 인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용 운전자가 일반적으로 더 높은 속도로 도로를 달린다고 보도했다. IIHS는 운전자들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용 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보스턴 지역 운전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주간 연구를 펼쳤고 이들은 2016년형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2017년형 볼보 S90을 타고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모델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오르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2021년 발표 결과에서 볼보자동차는 XC90 및 XC60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4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등급 5개 차종과 ‘톱 세이프티 픽 (Top Safety Pick)’ 등급 12개 차종 등 총 17개 차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차는 7개 모델, 기아는 8개, 제네시스는 2개 모델이 선정됐으며,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17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면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톱 세이프티 픽 플러
혼다의 간판급 미니밴 '오딧세이'가 혼다 센싱 등 첨단 안전사양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다. 혼다코리아는 2021년형 오딧세이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혼다 차세대 에이스 바디가 적용되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은 저속 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