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2017 CES에 2년 연속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ICT를 비롯한 미래자동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친환경 부품도 CES에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전시관은 ‘Facing Future with MOBIS Technology’를 주제로 ‘스마트카’ㆍ‘그린카’ㆍ‘부품존’ 등 3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부품 수주를 위한 고객
현대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4월 실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시승 이벤트’에 이어, 친환경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기차 모델인 아
쉐보레가 친환경차 카셰어링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그린카와 함께 쉐보레 볼트(Volt)의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쉐보레 볼트 무한루프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쉐보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쉐보레 볼트를 5시간 이상(실제 대여 시간 기준) 이용하는 모든 그린카 고객들에게 5시간 추가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7일 이
혼다 시빅과 재즈가 '2016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올해 여성의 차 수상 모델 가운데 2개의 상을 수상한 브랜드는 혼다가 유일하다. 혼다 시빅은 패밀리카, 재즈는 경제성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에는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재규어 F-Pace, 퍼포먼스카 부문 포드 머스탱, 럭셔리카 부문 볼보 S90, 그린카
쉐보레 볼트 EV가 도요타 프리우스와 막판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017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됐다. 올해의 그린카는 기아차 K5하이브리드와 BMW 330e, 쉐보레 볼트 EV,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도요타 프리우스가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16일(현지시각) 개막한 LA오토쇼에서 2017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 발표된 쉐보레 볼트 EV는 1회
기아차 K5 하이브리드가 미국 그린카 저널이 주관하는 '2017 올해의 그린카 어워드'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는 BMW 330e, 쉐보레 볼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도요타 프리우스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그린카 최종 우승자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LA 오토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05년 시작된 올해의 그린카는 높은 효율
자동차를 언제 어디서나 빌리고 반납하는 카셰어링 시장이 급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카셰어링 1호 브랜드 그린카에 따르면 사업시작 5년 만에 서비스 지역이 전국 66개 도시로 늘었다고 밝혔다.30대로 시작한 서비스 차량은 5300대, 회원수는 180만 명으로 늘었다. 2011년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차고지는 80배, 차량은 177배, 회
전기차 시대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는 지금보다도 플러그인 전기자동차가 차량 종류에 있어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것이라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그린카 리포트가 트위터 팔로우를 대상으로 오는 2025년까지 앞으로 9년 후 전기차의 대량 생산 국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결과는 놀라웠다. 응답자의 49%가 중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쉐보레의 차세대 주행거리연장전기차(EREV) ‘볼트’를 제주도에 도입해 10월 7일부터 운영하고, 이를 기념해 ‘볼트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롯데렌터카는 쉐보레 볼트 17대를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 렌터카로 운영한다. 볼트 차량의 사전 예약은 9월 30일부터 가능하며, 차량 대여는 10월 7일부터 시작된다.
그린카가 차량을 공항에 편도로 반납할 수 있는 ‘공항편도’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롯데면세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그린카의 ‘공항편도’는 고객이 원하는 그린존에서 차를 빌려 이동 후, 공항에 있는 그린존 및 공항 주변 주차가능지역에 자신이 타고 온 차량을 반납 할 수 있는 서비스다.그린카는 기존 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 인천공항ӑ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들의 아이오닉 EV 평균 주행 거리가 가솔린차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카셰어링 그린카가 8월 한달 간 아이오닉 EV 이용자들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대여시간은 23.5시간, 평균 주행거리는 111Km로 나타났다.아반떼 가솔린 차량은 6.8시간의 평균 주행 시간, 68Km의 주행 거리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돼 아이오닉
본격적인 2016년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들이 좋은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다. 롯데렌터카를 보유한 롯데렌탈은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롯데렌탈은 롯데그룹의 관광·서비스 분야 계열사로 롯데렌터카와 그린카 카셰어링을 보유한 오토렌탈 사업과 사무기기, IT 장비 등을 취급하는 일반렌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