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 쉐보레 캡티바 디젤 모델이 연료탱크와 연료주입구 연결부위가 분리될 수 있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1년 8월 26일~2011년 9월 15일 사이에 한국지엠이 제작․판매한 쉐보레 캡티바 디젤 2.2 130대다.해당 차량 소유자는 한국지
혼다가 미국에서 또 다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2001년에서 2003년 사이에 생산된 혼다와 아큐라 모델 가운데 운전석 에어백의 결함이 추가로 발견됐기 때문이다.혼다에 따르면 해당 모델들은 에어백의 압력이 너무 높아 팽창시 덮개가 파열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부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결함이 발견된 에어백을 장
영국과 독일에서 제작돼 BMW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BMW와 롤스로이스 13개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국토해양부는 1일, 해당 모델은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 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08년 5월 7일에서 201
국토해양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2개 모델의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리콜이 실시되는 짚 그랜드 체로키는 2006년부터 무상수리로 진행했으나 전기식 냉각 팬에 장착된 플라스틱 날개가 분리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으로 확인됐다.그랜드 보이저는 브레이크 작동 시 브레이크 패드에서 규정(자동차안전기준에관한
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캐딜락 CTS, 닛산 370Z, 인피니티 G37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HTSA에 따르면 캐딜락 CTS는 브레이크 페달의 너트가 느슨하게 조립돼 풀릴 위험이 있으며 리콜 대상은 2011년 10월 21일에서 2011년 10월 26일 사이에 생산된 674 대다.인피니티 G37 쿠페와 닛산 370Zs는
국토해양부는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디젤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실시 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무상수리로 진행되왔으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고 남은 연료를 연료탱크로 돌려보내는 연료리턴파이프와 연료필터 지지대의 접촉으로 연료리턴파이프가 마모돼 누유 될 가능성
도요타 미국 법인이 9일(현지시간), V6 엔진의 크랭크 샤프트 폴리 교체를 위해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 일부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도요타 브랜드 28만3200대, 렉서스 브랜드 13만7000대로 도요타는 2004년식 아발론, 2004년과 2005년에 생산된 캠리, 하이랜더, 씨에나(사진), 쏠라라 그리고 2006년
국토해양부는 6일, 한불모터스가 수입 판매한 푸조 207GT와 207CC 2개 모델의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0년 12월 7일부터 2011년 4월 19일까지 프랑스에서 제작된 207GT와 207CC 310대로 두 모델은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에 연결된 케이블의 길이가 짧아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때문에 접점이 헐거워져 과도
영국에서 재규어 X-type 디젤 차량 1만8000여대가 크루즈 컨트롤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엑스타입 디젤 일부 차량의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작동 이상으로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한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크루즈 컨트롤의 이상 작동은 2005년에서 2010년사이에 생산ㆍ판매된 모든 디젤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으
국토해양부는 스바루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레거시와 아웃백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레거시와 아웃백은 창 닦이기(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아 주행 중 시야 확보가 어려울 가능성이 있고 자동차 지붕에 설치한 보조창(선루프) 유리가 접착 불량으로 주행 중 떨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리콜 대상은 2010.1.7 ~ 2
국토해양부는 한국지엠 일부 경유 차종이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누유 될 수 있고 이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2008.2.1~2011.6.20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윈스톰, 윈스톰 맥스, 토스카,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사진) 5개 차종 3만2618대다.
美 NHTSA(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미니(MINI) 쿠퍼의 화재 위험성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현지시간으로 16일 밝혔다.NHTSA에 따르면 미니 쿠퍼 S 클럽맨 일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화재가 결함에 따른 것인지를 조사하기 위해 2007년과 2008년에 생산된 3만60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지금
국토해양부는 볼보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젤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결함원인은 엔진벨트(파워핸들, 발전기 등을 작동)의 장력을 조절하는 장치(텐셔너)의 고정 부싱이 조기마모 될 가능성이 발견됐고 이로 인해 소음 발생과 심할 경우 엔진벨트 이탈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리콜 대상은 2007.11.15~2009.3.2
쉐보레의 2011, 2012년식 콜벳 쿠페의 리어 해치 조립에 사용되는 몇 개의 경첩이 미 연방자동차안전기준(FMVSS)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리콜을 실시한다.해당 모델들은 충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치가 차체에서 분리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리콜 대상 모델은 지난 1월 24일에서 9월 1일 사이에 만들어진 2011년식 콜벳 4064대와
국토해양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젤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정속주행 장치 프로그램 오류로 차량의 속도제어가 되지 않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콜 대상은 2007.12.18∼2009.12.15일 사이에 제작돼 수입된 디젤승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미 NHTSA(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에 생산된 폭스바겐의 2.0 TDI 엔진 장착 모델 16만8000대에 대해 연료 계통의 이상으로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은 폭스바겐 제타와 제타 스포츠 웨건, 골프 등이며 이외에 7131대의 아
미국에서 현대차 싼타페와 베라크루즈가 리콜 명령을 받은데 이어 캐나다에서도 기아차 쏘렌토와 폭스바센 제타 등이 무더기로 리콜됐다.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2011년에서 2012년 사이에 생산된 766대의 폭스바겐 제타가 엑세서리로 장착한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 팁의 규격이 달라 화상을 입을 수 있다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아차 쏘렌토는 어른과 어린아이를
스바루의 2011년형 레거시와 아웃백이 썬 루프 결함으로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IIHS)는 현지시간으로 15일, 2010년 7월1일에서 8월3일 사이에 생산된 아웃백과 레거시의 썬루프 유리패널이 분리될 위험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기간에 생산된 아웃백과 레거시는 총 6만95590대다.
혼다 CR-V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국토해양부는 14일, 혼다 CR-V 운전석 파워 윈도우 스위치 전기 접점이 마모되고 마모된 이물질이 스위치 단자 사이에 쌓여 접점불량 발생으로 발열과 연소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혼다가 2005.10.05~2006.07.11일 사이에 일본에서 제작하고 판매한 CR-V 1403대
엔진 결함으로 151만대를 리콜 했던 혼다가 파워윈도 스위치 및 ECU 결함으로 또 다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혼다는 2006년 북미와 아시아 유럽 등의 지역에서 생산된 CR-V와 피트, 해치백 피트 아리아 등이 운전석 쪽 파워윈도 스위차 내부에 쌓인 먼지 등의 잔류물이 열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현지시간으로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