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의 모터쇼인 '2014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선정 발표하는 2014 올해의 차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NAIAS는 12일(현지시간), 세단 부문에서 캐딜락 CTS, 마즈다의 마즈다3, 쉐보레 콜렉 스팅레이, 트럭 및 유틸리티 부문에서 지프 체로키, 쉐보레 실버라도, 아큐라 MDX가 각각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됐다.2014년 북미 올
에쩨르 컬렉션에서 마이애미 자동차 박물관에 특별 한정판 클래식 자공차를 공유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해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개인이 소장한 50대 가량의 클래식 자동차로 특별히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보기 드문 특별 한정판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전시된 클래식 자동차는 1910 포드 모델 T 로드스터, 1924 패커드 싱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중국 자동차 전문지 기자들이 주관한 '2013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S-클래스는 총 53대의 후보 가운데 최종 결선에 오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포드 몬데오와 경합을 벌인 끝에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됐다.배심원들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이외에 다른 선택이 없었다"며 "경쟁사 모델의 기준이 될 뿐 아니라 현재의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의 풀 체인지 모델 이미지가 공개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입수해 공개한 신형 C클래스 이미지는 위장막 등이 전혀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신형 C클래스 아방가르드의 AMG 패키지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공식 발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신형 C 클래스에는 다임러가 르노-닛산과 제휴해 개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더 뉴 S클래스'가 27일, 한국에 상륙했다. 8년 만에 풀 체인지를 거친 6세대 모델로 더 뉴 S 500 롱 에디션1을 포함, V형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 350 BlueTEC과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S 500 롱 모델, 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이 장착된 S 63 AMG 4MATIC 롱 등 총 6
다임러 그룹 이사회 의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총괄하고 있는 디터 제체 회장이 27일 한국을 방문했다.디터 제체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한국은 다임러 그룹의 세계 13위 시장"이라며 "2003년 3000대 규모에서 올해에는 연간 2만대 시장으로 성장을 했다"고 말했다.올해 다임러 그룹이 역대 최대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이
8년 만에 풀 체인지로 새롭게 변신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뉴 S-클래스가 27일 출시됐다. 뉴 S-클래스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등장한 6세대 모델로 독일에서는 지난 5월 먼저 출시가 됐다.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지난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돼 주목을 끌었던 메르세데스 벤츠의 올 뉴 S-클래스 쿠페 컨셉트카가 도쿄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선을 보였다.양산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올 뉴 S-클래스 쿠페 컨셉트카는 화려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공격적인 프런트 페시아와 직선이 강조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세단과는 전혀 다른 느낌
[도쿄=김흥식]‘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 자동차가 부활할 것인가’ 2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제43회 도쿄모터쇼가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오는 12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일본과 유럽 등 총 12개국 18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합쳐 모두 76대나 된다.공교롭게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금호타이어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B-클래스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벤츠의 신형 B-클래스는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드라이빙 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팩트카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실용성이 높은 소형차 트렌드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적재 공간이 넓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레저활동을 즐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ALG)사가 발표한 '2014 ALG 잔존가치상(2014 ALG Residual Value Award)'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순위가 4위로 밀려났다.현대차는 2012년에 실시한 ALG의 잔존가치 평가에서 일반 브랜드 순위를 혼다에 이어 2위까지 끌어 올리며 현지 업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브랜드 순
메르세데스 벤츠가 소니 PS3의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6를 위한 가상의 수퍼카 'AMG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이 모델은 실제로 도로를 달릴 수 없는 프로토 타입으로 개발이 됐지만 1:1 크기로 제작돼 22일 개막하는 LA모터쇼에도 전시가 될 예정이다.미국 켈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R&D센터의 오픈을 기념해 특별하게 디자인된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조사한 2013 판매만족도 조사(SSI)에서 재규어와 미니(MINI)가 프리미엄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올해 SSI 조사는 2013년 4월에서 5월 사이에 차량을 구매한 2만 9040명을 대상으로 신차를 구입하는 과정에서의 구매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다.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는 총 740점을
도쿄모터쇼와 LA오토쇼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S클래스의 최고급, 고성능 버전 'S65 AMG'가 공개됐다.S65 AMG는 동급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V12 6.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630 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101.8kg.m(2300~4300rpm)의 토크를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세마(SEMA)'가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는 기발하고 독창적인 컨셉의 '2013 에센(ESSEN)모터쇼'가 유럽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독일 에센에서 매년 11월 말 시작해 12월초까지 열리는 에센모터쇼는 1968년 시작한 세계 최고의 이색차 전시회다. 기발하고 독창적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지, 관리 할 수 있는 유상 서비스 약정 상품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으로 확대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공식 딜러를 통해 판매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를 통해 3년 또는 주행 10만km 중 먼저 도래
전방 차량 또는 장애물과의 추돌을 방지하는 프리-세이프 브레이크(Pre-safe brake) 시스템이 사고 예방은 물론 기능성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이 됐다.유로NCAP은 최근 볼보 V40과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에 장착된 프리-세이프 브레이크 테스트를 진행했다. 유로NCAP이 프리-세이프 브레이크(Pre-safe brake)에 대한 테스트를 진
수입차 애프터서비스(A/S)의 만족도가 급락했다.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1년 이내에 A/S를 받은 적이 있는 소비자 4만 42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와 수입차의 만족도 격차가 올해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상위권에서는 일본과 한국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전체 1위는 혼다, 국산차 중에서는 한국지엠이 2년 연속 1위를 차
기아차 플래그십 K9이 오는 11월 22일 개막하는 LA오토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현지에서 K900으로 모델명을 바꾸고 내년부터 판매를 시작하게 될 K9은 V6또는 V8 엔진 가운데 하나를 탑재할 예정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이 될 것이라고 기아차 북미법인은 밝혔다.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과 함께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경쟁하게
현대차가 24일, 신형 제네시스의 제품설명회를 한다며 경기도 화성에 있는 남양연구소에 기자들을 모아놓고 많은 시간을 '뼈대' 자랑에 할애했다. 차체의 강성, 뒤틀림 강성, 초고장력 강판이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보다 강력하다며 구체적인 테스트 결과들도 공개했다.이것도 모자라 연구소 한쪽에 있는 시험동에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며 테스트 중인 신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