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미니밴 오딧세이 일부 차량에서 에어백 시스템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컴퓨터 칩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미국과 캐나다, 일본, 호주 등에서 판매된 6만 3400여대의 2003년産 아큐라 MDXs와 2003년, 2004년에 생산된 오딧세이 40만 5400대다.해당 차량들은 에어백 제어 장치의 컴퓨터 칩이
BMW 13개 차종 1330대에서 ‘연료필터 히터 및 에어백’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09년 제작된 120d, 520d, X3 20d, X5 30d, X6 30d 등 5개 차종 790대에는 겨울철 연료를 예열해 주는 히터가 꺼지지 않아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과열로 화재 위험성이 발견됐다.또 2002년에 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퓨전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비상시 차량의 견인을 위한 견인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결함으로 리콜대상은 2012년 7월 7일에서 2012년 10월 3일 사이에 제작된 퓨전 자동차 131대이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9월 16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
렉서스가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생, 전 세계 시장에서 리콜을 실시한다.해당 모델들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핵심 구성품인 인버터의 트랜지스터 이상 작동으로 과열 현상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리콜 대상 모델은 렉서스를 대표하는 SUV RX400h로 2005년 2월에서 2007년 5월 사이에 제작 판매된
국토교통부는 22일, 포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5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은 2012년 1월 9일에서 2013년 3월 22일 사이에 제작돼 수입 판매된 3453대로 연료펌프와 연료호스 연결부위 균열로 인해 연료가 새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크라이슬러코리아 짚 그랜드체로키, 짚 커맨더, 다코타, 짚 컴패스 4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국토교통부는 15일, 2004년 7월 14일에서 2010년 4월 26일 사이에 제작된 짚 그랜드 체로키와 짚 커맨더 4륜구동 모델 1724대에서 동력분배장치의 전자제어 시스템결함으로 정차상태에서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동력분배장치의 위치가 중립으로
현대차 쏘나타와 그랜저(수출명 아제라)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고 현지 매체들이 13일 일제히 보도했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들은 염분에 노출되면 후륜 서스펜션의 크로스멤버에 부식이 발생해 휠 얼라이먼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리콜 대상은 2006년에서 2010년 사이에 생산된 구형(NF) 쏘나타 21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알페온 2.4 이어시스트’ 차량에서 충전장치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리콜은 발전기 제어장치 결함으로 엔진룸에 있는 배터리에 충전이 되지 않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엔진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리콜대상 차량은
크라이슬러가 후방 추돌시 탑승자의 목 부상을 방지하는 엑티브 헤드레스트가 제 때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생산 판매된 크라이슬러의 세브링, 200, 닷지 어벤저, 지프 리버티와 2011년에서 2012년에 생산된 닷지 니트로 등 총 56만대다.이들 차량은 후방 충돌시 헤드레스트를 앞으로 이
혼다의 소형차 피트가 도어 스위치 결함으로 14만 3000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당은 2007년과 2008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리프 해치백 차량이다.이들 차량은 운전석쪽 도어 마스터 파워 윈도우 스위치에 빗물이나 다른 액체가 스며들면 스위치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하게 됐으며 지난 2010년에 이와 유사한 문제로 리콜을
국토교통부는 26일, 한국도요타 ‘프리우스' 제동장치에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브레이크 부스터는 운전자가 발로 밟는 힘보다 큰 힘으로 제동력을 발생시켜 제동력을 증강시켜주는 장치다. 리콜대상은 2008년 10월 31일에서 200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와 제타 등 3개 차종이 변속기 결함을 이유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폭스바겐 일부 차종의 ‘DSG 변속기 기어제어장치’가 전기적 결함으로 엔진의 동력이 전달되지 않아 정상적인 주행이 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DSG(Direct Shift Gearbox)는 수동기반의 자동 변속기로 이번 리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