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임직원들이 여름휴가 대신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 릴롱궤에서 청소년 교육 및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봉사활동에는 기아차 임직원 2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임직원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봉사 프로그램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8월 7일까지 2주간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5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 동안 체계적인 교육 활동 및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200여개 학교, 400
도로교통공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희망의 그린라이트 캠페인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도로교통공단의 생명 살리기 역할 및 설립목적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특색있는 사회공헌활동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이에 따라 공단은 재단과 함께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넥스트 그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1차 교원연수 접수를 시작한다.넥스트 그린은 초등학교 교사가 어린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과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가치관과 리더십을 심어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신청은 연수 홈페이지(http://nextgreen.teachervill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한마음재단은 13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힘찬병원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한주호 부사장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관절 환자의 무료수
올해로 창립 71주년을 맞은 기아차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을 'K 챌린저 위크'로 지정한 기아차는 임직원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아차 본사와 생산공장이 소재한 서울, 경기, 광주 권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 챌린저 위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Mobility(보편
한국타이어가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행복을 향한 Driving,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705 개 사회복지기관 중 최종 40개 기관을
인기 만화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운동이 추진된다. 현대차는28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과 함께 서울 및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한 ‘2015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7일에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상록수 어린이집에서 현대차 관계자, 안실련
기아차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아프리카 말라위 홍수피해지역인 산제(Nsanje)에 콜레라 예방 백신 11만 도스를 지원하고 지역주민 5만여명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말라위 산제는 지난 1월,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 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하며 현지인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콜레라
쌍용자동차가 지난 21일 ‘제 4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3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16일,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어린이교통공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올해부터 약 2년여 기간 동안 진행 예정인 신천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야외 체험장 제공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현대차그룹과 외환은행이 새로운 사회적기업 육성 모델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양사는 11일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 대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2010년부터 이지무브에 약 29억 원을 투자했으며 복지차 개발을 위해 추가로 10억원을 지원했고 이번에 외환은행이 15억 원을 신규 투자하도록 유치했다.이지무브는 이번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