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5월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테마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키즈워크샵’, 연인들을 위한 테마시승 ‘로맨틱 드라이빙’,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운전기술 교육 프로그램 ‘렛츠 드라이브’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현대자동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가족단위 혹은 어린이, 학생의 방문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현대차가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2018 엑센트’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8 엑센트’는 내ㆍ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인조가죽 시트, 도어 센터트림, 센터 콘솔 등 고급화 내장, 블루투스 핸즈프리,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등 멀티미디어 사양, 미세먼지 포집 성능을 강화한 마이크로 에어필터 등을 기본 적용했다.이 밖에도 ‘스마트 스페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29일(현지 시간) 개최된 F1 2018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진행된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6.003km의 서킷 51바퀴(총 306.049km)를 1시간 43분 44초 29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이로써 해밀턴은 2018 시즌 첫 우승과 함께 개인 통산 6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해밀턴은 현재까지 총 70점의 드라이버 포인트를 획득해 페라리의 세바스
BMW 그룹 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과 19일, 20일에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다함께 참가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키즈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종이 의자 만들기 체험’과 자동차 모양의 아이싱 쿠키와 사탕을 만들 수 있는 ‘쿠키&롤리팝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과 ‘캡슐 머신 이벤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고 블럭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포토존에서 사진
현대차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이와 함께, 안드레아 미켈슨 선수 또한 5위에 올라 3명의 선수 모두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험한 비포장 노면의 아르헨티나 랠리를 현대차의 i20 랠리카 3대 모두 완주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지난 2월 스웨덴 경기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더블 포디움을 달성한 현
폭스바겐 그룹이 1분기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반으로 올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억 유로(3.6%) 증가해 582억 유로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2억 유로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9) 적용의 영향으로 지난해 44억 유로에서 소폭 감소했으나, 기존 국제회계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2%이며, 디젤 이슈 관련 현금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해 순현금흐름이 50억 유로 증가한 24억 유로를 기록했다.중국 합작법인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위안화가 전년 대비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
롤스로이스 고성능 라인업 블랙 배지의 최초 한정판 모델 ‘아다마스 컬렉션’이 공개됐디. 아마다스 컬렉션은 레이스 블랙 배지와 던 블랙 배지를 기반으로 각각 40대, 30대 한정 생산된다.이번 컬렉션은 길들일 수 없는, 무적의, 다이아몬드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 ‘아다마스’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현대적인 장인 정신과 신소재의 미학을 결합해 파괴 불가능한 탄소 구조를 형상화한 체계적이고도 기묘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아다마스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보닛 위에 자리잡은 환희의 여신상이다. 환희의 여신상은
현대모비스가 올해 25조원으로 예상되는 존속 모비스의 매출 규모를 매년 8%씩 성장시켜, 2022년에는 36조원, 2025년에는 44조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특히, 2025년 매출 목표 44조원 중 11조원(25%)은 자율주행·커넥티비티카와 같은 미래자동차 사업 부문에서, 7조원(16%)은 제동·조향·전장 등 차세대 핵심부품 부문에서 달성키로 했다. 나머지 26조원의 매출은 해외법인 등 투자사업 부문이 달성할 계획이다. 2025년 미래차사업, 핵심부품, 투자사업 부문의 매출 목표는 올해에 비해 각각 2.2배, 1.7
현대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8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판매 104만 9389대, 매출액 22조 4366억 원(자동차 17조 3,889억 원, 금융 및 기타 5조 476억 원), 영업이익 6813억 원, 경상이익 9259억 원, 당기순이익 7316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2018년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1.7% 감소한 104만 9389대를 판매했다. 다만, 중국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88만 3,827대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26일, 최종 가결됐다.전체 조합원 중 총 1만223명이 투표, 이중 67.3% (6880명)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임단협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조합원 총원 1만1987명)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임단협 타결을 통해 노동조합이 회사 정상화 계획에 동참해 준 데에 감사하며, 앞으로 한국정부와 산업은행 등 이해관계자의 지원을 구하고자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지엠의 장기 수익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폭스바겐 그룹이 24일, 2018 베이징 모터쇼 개막 전날 진행된 그룹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보다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사람 중심 모빌리티’ 솔루션 시대의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 그룹과 중국 합작법인은 2022년까지 e-모빌리티, 자율주행, 디지털화 및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 150억 유로(한화 19.5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13일 임명된 헤르베르트 디이스 폭스바겐 그룹 이사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폭스바겐 그룹 경영이사회와 감사이사회는 신
국토교통부가 기아차, 현대차, 랜드로버, 폭스바겐에서 판매하는 총 10개 모델 23만10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 모닝(TA), 레이 등 2개 모델 19만562대에서 연료 및 레벨링 호스의 재질 결함으로 호스가 균열돼 누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6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9579대,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9만988대는 엔진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