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A'는 벤츠의 첫 번째 콤팩트 SUV 차량으로 기존 스포티한 디자인에 독특한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이미지로 지난해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부분변경모델이 첫 공개된 이후 국내는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됐다.더욱 날렵해진 LED 헤드램프와 범퍼 등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한 더 뉴 GLA는 새롭게 탑재된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한다. 여기에 신
현대차가 25일 개막한 '2018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중국전략차종 '라페스타'를 공개했다. 신차는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중국 신주류 85,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살린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Lafesta)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4분기 경 론칭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의 대형 SUV 모델이 2018 베이징 모터쇼에 등장했다. 메르세데스는 25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비전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얼티메이트 럭셔리’ 콘셉트를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보이는 3번째 콘셉트카로 미래 마이바흐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평가받는다. 또 앞으로 선보일 메르세데스-벤츠 모델과 마이바흐 모델 모두에 디자인 모티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 2018)가 25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중국국제전시센터 신관과 구관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는 다음달 4일까지 치뤄지고 14개 국가에서 1,200여개의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해 총 1,022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게 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이 105대, 아시아 프리미어 30대에 이를 만큼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는 콘셉트카 64대를 포함 174대의 친환경
국내서 처음으로 수입 버스 대상 안전사양 장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승회가 펼쳐졌다. 20일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버스 안전사양 시승회 2018’을 개최하고 자사 차량에 탑재된 3개의 안전 시스템을 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시승회는 국내에서 수입 버스 대상으로는 처음 진행되는 안전사양 체험 기회로,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인 버스 안전사양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원하는 '만(MAN)' 버스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포르쉐 미드엔진 스포츠카 718 시리즈의 최상위 버전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19일 포르쉐코리아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앤서울에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으로 무장한 미드엔진 스포츠카 신형 '718 GTS'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신차의 출시로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등 총 2종으로 718 GTS 라인업을 확장시켰다. 포르쉐 신형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의 판매 가격은 각각 1억1,290만 원, 1억820만 원이다.
18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5종의 신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국내 수요가 높은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집중하는 신차 출시로 한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폭스바겐은 이날 신형 티구안의 총 4가지 트림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를 신뢰했던 고객 및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
재규어의 첫 번째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페이스'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사양에 따라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는 신차의 가격은 5,530만 원에서 6,470만 원으로 구성된다. 16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퍼포먼스 SUV '페이스(PACE)'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E-페이스'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선보이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페이스의 국내 판매가격은 P250 S 5530만원, P250 SE 6070만원, P250 R-다이내믹 SE 6470만원
전 세계 모터사이클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모터사이클쇼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전시되는 다채로운 모터사이클을 소개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여기에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회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이색 나들이 장소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EV 트렌트 코리아 2018'을 통해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차 재규어 'I-페이스'를 공개했다. 재규어 I-페이스는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km(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한 전기차 모델로 국내 표준 충전 규격인 DC 콤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기술로 영하 40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향후 확대 설치될 100kW DC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현대자동차가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 에서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아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게 됐다.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
럭셔리와 여유로운 성능,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까지 두루 겸비한 벤틀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는 W12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되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고품격 차량이다. 벤테이가의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은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정교한 성능까지 두루 갖췄다. 최고 출력 608 마력(447kW)과 91.8kg.m(900 Nm)의 최대토크로 100km/h까지 도달 시간 4.1초, 301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볼보자동차의 더 뉴 XC60 T8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엔진기술인 ‘트윈 엔진’은 가솔린 엔진의 동력으로 앞 바퀴를 구동시키고, 약 80마력의 전기모터가 뒷바퀴를 구동하는 4륜구동 시스템 기술을 일컫는다. 고압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터널 모양의 콘솔 안에 위치해 최상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중량을 분산해 주어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플러그인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된 더 뉴 XC60 T8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 적용한 볼보자동차의 4기통 2.0리터 가솔린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최고 출력 405마력(가솔린 엔진 3
5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랜드로버 전시장에서 부분변경모델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출시행사를 갖고 국내 시장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가 3년만에 상품성을 개선한 '2018 뉴 머스탱'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고 파워트레인에서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돼 보다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4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쇼케이스를 갖고 신차의 국내 판매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전면부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9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중인
3일 미니 브랜드는 서울 성수동 소재 바이산 카페에서 브랜드 리뉴얼을 발표하고 '2018 미니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미니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인 '도미니크' 도입 배경과 더불어 패션, 리빙, 어반-X 등 현재 확장 중인 다양한 활동영역을 소개하고 최근 완판된 '도미니크 레트로 블루 에디션'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