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서초구청과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저소득가정 결식 아동을 위한 영양바구니 전달 행사를 가졌다.‘결식아동 영양바구니 전달 사업’은 기아차가 서초구청과 손잡고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청소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종합비타민, 오메가3, 견과류 등을 바구니에 담아 방학 기간 동안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피서지로 찾아가는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선다.현대차와 기아차는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피서지 등 총 17개소(현대차 9개소, 기아차 8개소)에 임시 서비스코너를 마련해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사항 점검 서비스와 함께 소모품 무상교환 서비스 및 향균·
기아차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전세계 청년들에게 다양한 현지체험과 문화교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의 한국캠프를 지원한다.7월 15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전남 무안에서 진행 중인 ‘무안 워크캠프’에는 국내 선발 과정을 거쳐 뽑힌 한국캠프리더 8명과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10
기아차 쏘렌토 후속 모델 UM(프로젝트명)의 렌더링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월드넷을 통해 공개된 쏘렌토 후속 모델의 렌더링은 수직으로 곧게 뻗은 앞 범퍼와 그릴, 뒤로 젖혀진 형태의 헤드라이트를 장착했고 두 개의 배기구와 함께 스포일러가 탑재됐다.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루프라인과 이전 모델보다 볼륨감을 강조한 차체도 특징이다. 기아월드넷은 3세대 신형 쏘렌토
기아차가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UM)에 초고장력 강판과 차체 핫스탬핑 공법 등을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구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쏘렌토는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53% 적용하고,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가 6년 연속 ‘비전 어워드’를 수상했다. MOVE가 세계적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인 미국 ‘2013 비전 어워드 (2013 Vision Awards)’에서 지속가능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 것.기아차는 2009년 지속가능보고서로 ‘2008 비전 어워드’ 금상을 수
기아차가 자동차를 넘어 문화까지 디자인하는 기아차의 새로운 생각을 알리기 위해 ‘디자인드 바이 케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기아차의 ‘디자인드 바이 케이(Designed by K)' 캠페인은 그 동안 제품의 속성 만을 위주로 광고 등 캠페인을 진행하던 방식을 넘어 ‘K시리즈’ 고객들의 특성과 니즈를 분석해 그에 적합하게 ‘디자인한’ 라이프
1ℓ카로 잘 알려진 폭스바겐 XL1을 능가하는 슈퍼 울트라급 연비가 등장했다. 도요타 하이브리드카의 원조 프리우스다. 순수 하이브리드는 아니다.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lug-in Hybrid Car, PHV)다.프리우스 PHV는 최근 1갤런의 가솔린으로 독일 뉘르브루크링 서킷 698마일을 달렸다. 영국 기준 1갤런(4.55리터)의 연료로 약 1123km를 넘게 달린 셈이다. 우리식 연비로 환산을 하면 약 247km/l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는데 단 2리터의 연료만으로 충분했다는 얘기다.프리우
기아차가 지난 18일,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연계 마케팅으로 주목을 끌었다.이날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 운영, 미스터 올스타 시상, 차량 전시 및 상담 등 올스타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펼친 기아차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기아차 박스카 쏘울을 이용해 튜닝 업체간 튜닝카를 제작하고 일반인들이 최고의 ‘쏘울 튜닝카’를 선정하는 ‘2014 튜닝킹 코리아 쏘울 커스터마이징컵’ 대회가 열린다.기아차는 20일,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장커스텀’, ‘피코사운드’, ‘덱스크루’ 등 국내 최고의 튜닝 업체들이 참여하는 커스터마이징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3개의 자동차 튜닝 업체
기아차 쏘울과 고성능 스포츠 콘셉트카 GT4 스팅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4 IDEA 디자인상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이번 수상으로 쏘울은 올초 레드닷, iF에 이어 이번 I
기아차가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중 30일~31일 알펜시아 리조트(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열리는 ‘스페인의 밤(Spanish Night)’ 공연에 K7 멤버십 고객 30명과 동반 1인 등 총 60명을 초청한다.또한 기아차는 초청받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알펜시아 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아차가 2002년 2월 쏘렌토가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6월까지 총 206만9033대가 판매돼 출시 약 12여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쏘렌토 200만대는 일렬로 세우면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과 부산을 10여차례 오 갈 수 있고,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을 380여개 위로 포개 놓은 것과 같은 높이다. (※기준
기아자동차가 ‘K7 2015’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31일까지 ‘K7 2015’의 개선된 상품성을 온라인에서 확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고급 호텔 숙박권과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후, 기존
기아차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기아차를 대표해 성화를 봉송할 일반인 주자를 선정하는 ‘성화 봉송주자 온라인 선발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밝혀 줄 성화 봉송에 직접 주자로 나서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기아차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 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아시아경
상반기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에 현대차 LF쏘나타가 선정됐다. 중고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지난 6월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는 현대차 LF쏘나타, 수입차 중에서는 BMW i3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응답자 가운데 34.6%가선택해 상반기 최고의
기아차는 14일, 압구정 사옥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박광주(테헤란로지점)ㆍ홍재석(충주지점) 영업부장에게 장기판매 명예 포상의 최고 등급인 ‘그랜드 마스터’의 칭호와 함께 부상으로 ‘K9’을 수여했다.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된 박광주 영업부장은 1994년 1월 입사한 이후 전국 판매 상위 10명을 의미하는 ‘기아 판매왕’에 2001년부터 작년까지 1
기아차가 준대형 세단 K7의 2015년형 모델을 15일 내 놨다.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새로 적용됐고 새로 디자인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알로이 휠에 새롭게 시도된 스퍼크링 공법은 진공증착법의 일종으로 진공 상태에서 플라즈마
현대ㆍ기아차 양사는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주재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법인장 회의를 열고 하반기 글로벌 생산 및 판매전략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정몽구 회장은 상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정몽구 회장은 "최근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
이는 원화절상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하락, 동유럽 및 중남미 일부국가의 시장침체, 쉐보레의 서유럽시장 철수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단 상반기 완성차 수출액은 전년동기비 4.1% 증가한 255.3억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자동차 산업 전망이 우울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자동차 산업은 전년동월대비 생산이 4.5%나 줄었고 수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