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가 2일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를 출시했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돼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한 모델이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돼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르노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첫 SUV 전기차 K-ZE 소개 영상. 동풍자동차와 e-GT 뉴 에너지 등 중국 업체와 손을 잡고 개발한 순수 전기차로 1회 충전으로 250km 주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제원과 출시 일정은 2018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는 첨단 자동차 기술과 전통적인 장인의 수작업 생산 방식이 조화를 이룬 신형 컨티넨탈 GT는 강력하면서도 안락한 주행 성능과 궁극의 럭셔리를 구현한 인테리어 등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순수 전기차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을 모두 포함하는 전동화 차량의 수는 현대차와 기아차만 15개에 이른다. 르노삼성 SM.Z.E.와 트위지, 쉐보레 볼트 EV도 순수 전기차다.기아차는 오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각각 5개, 수소차 1개 등 16개의 친환경 라인업을 구축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2011년 말 국내 첫 양산 전기차 레이 EV가 시작이었지만 기아차는 1회 충전 항속거리 385km를 실현한 니로 EV가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
11년만에 5세대 풀체인지모델로 출시된 렉서스 'LS 500h'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다운 중후함과 하이브리드의 강력한 효율을 무기로 대형 세단 시장에서 꾸준히 진가를 발휘 중이다.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는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여기에 최첨단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6 3.5리터 엔진과 2개의 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고스란히 발휘한다.실내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빙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이 융합된 인테리어로 구
지프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를 8월 22일 강원도 평창 흥정 계곡 내 '랭글러 밸리'에서 개최된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선보였다.11년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된 신차는 지프의 헤리티지에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능력,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75가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또 기존 4x4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x4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더욱 전설적인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3세대 '투싼'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출시했다. 신차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오프로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역동적 주행성능이 특징이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전자식 상시 4륜 구동시스템(AWD) ‘HTRAC’과 8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주행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스마트스트림 D 1.6(+7단DCT)의 경우 16.3Km/ℓ 동급 최고 수준 연비 달성했다. 여기에 인공지능 스피커로 차량 제어 가능한 홈투카 서비스를 현대차 최초
지난해 세단형 고성능 전기차 '모델 S'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테슬라가 올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를 출시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17일 오전 테슬라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 스토어에서 국내 최초로 '모델 X 100D'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델 X는 75D와 100D 모두 이달 31일부터 공식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올 4분기 100D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가 예정됐다. 판매 가격은 75D 1억1390만원, 100D
태풍도 피해가는 폭염이 가고 있다. 40도가 넘는 열탕의 기온을 경험한 덕분에 입추가 지나고 기세가 꺾인 30도 중반의 요즘 날씨는 견딜만하다. 가을이 오면 무더위로 저만큼 미뤄놓은 나들이가 많아질 전망이다. 무더위에 더 농익은 빛을 띠게 될 가을꽃, 단풍 나들이에 제격인 차종은 SUV다. 함께 할 차로 티구안을 추(秋)천한다.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로 최종 인증을 받아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다. 코나 일렉트릭은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췄다. 최대 출력은 150kW(204마력), 최대 토크는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하고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배터리 충전 시간은 64kWh 배터리 기준 100kW 급속충전(80%)시 54분, 7kW 완속충전(100%)시 9시간 35분이 소요된다.
벤틀리 영국 본사 뮬리너 팀이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벤테이가'를 국내에 출시했다. 엄선된 6가지 외장 컬러와 2가지 실내 옵션을 적용한 해당 차량은 2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30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인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세련된 외관, 프리미엄 옵션으로 업그레이드된 뉴 MINI(미니)는 세계 어디에서나 즉시 구별할 수 있는 MINI만의 고유 디자인에 기초하면서도, 스타일링과 기능, 성능의 최적화를 통해 신형 MINI만의 새로운 특징을 갖추고 있다. MINI 3도어 모델 중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단 6.7초에 도달하며, 안전최고속도는 235km/h이다.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기아자동차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의 4세대 상품성개선 모델을 시장에 내놨다.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로 명명된 해당 모델은 디자인의 소폭 변경을 비롯 파워트레인과 안전성이 대폭 강화돼 사실상 완전변경모델에 준하는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24일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비트 360'에서 스포티지 더 볼드의 사진영상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의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
볼보자동차의 '더 뉴 XC40'은 브랜드 설립 이후 90년 만에 최초로 선보인 컴팩트 SUV이다. 사람을 중시하는 볼보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더 뉴 XC40'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에서 이미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 디자인과 품질,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의 우수성을 두루 갖췄다. 특히 볼보는 소형차 전용 모듈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최초로 적용한 '더 뉴 XC40'은 자사의 90 및 60 클러스터 제
혼다의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3세대 i-MMD(intelligent Multi Mode Drive) 시스템 적용으로 친환경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동급 최고의 도심연비 19.2km/ℓ(복합 18.9km/ℓ, 고속 18.7km/ℓ)와 시스템 출력 215마력을 달성하면서도 동급 최소 이산화탄소 배출량인 82g/km를 기록해 하이브리드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모델로 재탄생 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위치를 기존 트렁크에서 2열 시트 하부로 변경하여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까지 확보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슈퍼 럭셔리 SUV 차량으로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매끄러운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가격은 4억 6900만원 부터 시작되고 차량 인도는 2019년부터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