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레이싱팀이 20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에서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시즌 종합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1.8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GT클래스(배기량 5000cc 이하)에 출전 중인 안재모 선수는 19일 열린 예선 2위에 이어 노련한 실력을 바
2016년 100회 인디 500 진출을 목표로 인디 라이츠 최종전(라구나 세카, 캘리포니아)에 출전한 최해민 선수가 첫 출전에 안정적인 페이스로 11위를 차지했다.지난 목요일 인디 라이츠 레이스카를 처음 접한 최선수는 선두와의 갭을 첫연습에서 7초, 그리고 예선 2초대로 추격하며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다. 본선 레이스1에서는 12위, 레이스2에서 11위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9차전 일본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일본 트윈 링 모테기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
한국 출신 드라이버 최해민 선수가 슈미트 피터슨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의 라구나 세카 살리나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인디 라이츠 최종전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한다.이번 대회 참가는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카레이싱 대회인 ‘인디애나폴리스 500’(이하 인디 500) 제100회 대회에 한국인 최초로 도전하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6일(현지시간) F1 2015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루이스 해밀턴은 F1 이탈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793km의 서킷 53바퀴(총 306.72km)를 1위(1시간 18분 00초 688)로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
배우 연정훈이 세계 최고 수준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2015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경기에 참가해 피렐리 AM 클래스 부문 종합성적 3위를 기록했다.지난 30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6라운드에서 3위로 최종 경기를 마치고 종합성적 3위를 차지한 연정훈은 챌린지 레이스의 결승전이자 페라리 최고의 축제인 ‘피날리 몬디알리’만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과 니코 로즈버그가 현지시간으로 23일 열린 2015 F1 벨기에 그랑프리 1, 2위를 모두 석권했다.루이스 해밀턴은 7004km의 서킷 44바퀴(총 308.052km)를 1위(1시간 23분 40초 387)로 통과하며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니코 로즈버그는 2.058초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영암 F1경주장에 대한민국 모터사이클이 총출동한다. 전라남도는 16일 도가 주최하는 ‘전라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과 국내 최고 모터사이클 대회인 ‘KSBK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이 함께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다양한 모터스포츠 분야를 발굴하고 선진국형 레저스포츠 발전을 위해 열리는 ‘전라남도지사배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챔피언십’에는 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가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총 10종목의 경주에 다양한 차량과 선수가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대표 레이싱 대회다.매 라운드 200대여대의 승용 및
금호타이어가 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사진 가운데) 선수는 총 22바퀴를 41분20초785의 기록으로 달려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고 2위 역시 엑스타 레이싱팀의 F1출신 선수인 이데 유지가 차지하며 함께 포디엄에 올
쉐보레 레이싱팀이 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GT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연전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 팀은 이날 1.8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레이스카로 GT클래스에 출전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최고조에 이른 경기력을 바탕으로 1위를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지난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전날 열린 슈퍼6000 클래스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해 그리드 선두를 확정지었으며 결승전에서도 일찌감치 독주를 펼쳐 단 한번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는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