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줄만 알았던 폭스바겐 투아렉이 3세대에서 성격이 완전 변했습니다. 모드에 따라 차고를 조절되는 에어 서스펜션, 노면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트랙션과 디퍼런셜 락 등 능동적인 대응으로 최고난도의 오프로드를 유연하게 극복합니다. 온로드와 함께 유명산 설매제에서 체험한 투아렉의 오프로드 성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디스커버리의 부분변경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왔던 '입춘'에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그 진가를 경험해 봤습니다.
서울 도심,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신형(2020) K5 하이브리드 연비를 중점으로 시승을 했습니다. 예상하시겠지만 복잡한 서울 도심, 고속도로에서 세게 밟고 다녀도 경차 이상의 연비를 기록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쉐보레 브랜드의 B 세그먼트 SUV '트레일블레이저' 리뷰입니다. 기아차 셀토스, 쌍용차 티볼리와 경쟁하게 될 모델인데요. 동급의 모델 중에서는 가장 스포티한 주행 질감과 남성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진행된 시승이어서 많은 것을 세세하게 담지는 못했지만 김훈기 기자의 솔직하고 소박한 리뷰로 일반 만나보시죠.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SUV GV80, 승차감이나 정숙성은 BMW X5나 벤트 GLE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엔진의 질감 또 차체 물성 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간결한 인테리어도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거칠게 다뤄 보지는 못했지만 무엇보다 '첨단' 장비가 매력적이었는데요. 이걸 다 고르면 가성비가 뚝 떨어지네요..
LA오토쇼에서 데뷔한 폭스바겐 ID.패밀리의 7번째 콘셉트카, 82kWh의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590km 주행이 가능하고 2021년 데뷔할 예정입니다. 콘셉트카는 양산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운데 전기 모드 최장 주행거리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토요타 라브4 프라임 영상입니다.
2019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포드 최초의 순수 전기 크로스오버 '머스탱 마하-E' 영상입니다. 테슬라 모델 Y와 경쟁하게 될 모델인데요. 일부 트림은 사전 예약분이 모두 완판됐을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쉐보레 브랜드의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 영상입니다. 16일 국내 출시되는 트레일블레이저를 100초 영상에 담았습니다.
1억원대에 근접하는 벤츠의 준대형 가솔린 SUV 'GLE 450 4-메틱' 시승 영상입니다. 지난해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완전히 새로워진 엔진과 동급 세그먼트 최상의 에어로다이내믹스를 통해 한층 강력해진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평범한 것은 없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프렌치 감성의 독특한 SUV, PSA 그룹의 고급 디비전 DS 브랜드의 DS3 크로스백 시승영상입니다.
중형 세단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모델, 기아자동차 신형 K5 2.0 가솔린 시승 영상입니다. 무난한 성능에 패밀리 세단에 필요한 부드러운 승차감과 온갖 첨단 안전 시스템과 운전 편의 사양으로 가득한 신형 K5 2.0 가솔린을 만나 보시죠.
기아차 신형 K5(2020 OPTIMA) 시승을 했습니다. 실내외 디자인, 사양, 성능 특히 첨단 커넥티드 시스템과 실내 디자인에 혹해서 얼마전 구매한 K7을 괜히 샀나 싶은 생각이 순간 들기도 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공유 서비스 "TURO(튜로)"로 기아자동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Stinger)"몰아 봤습니다. 한국에서와 다르게 스팅어와 비슷한 고성능 슈퍼카와 워낙 많은 탓인지, 물 만난 고기처럼 말리부, 싼타모니카 해변에서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스팅어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최대 1780리터의 트렁크 적재 용량을 갖춘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8 베이스의 왜건 ‘508 SW’를 소개합니다. 합리적 가격(5131만원)에 준수한 13.3km/ℓ(복합연비)의 연비 효율성을 달성한 프랑스 정통 왜건입니다.
6세대 완전변경 포드의 간판급 대형 SUV 포드 익스플로러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됐습니다. 무주공산으로 딱히 경쟁 상대가 없던 시절 가솔린 동급 시장의 맹주였던 모델인데 현대차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의 견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고 있는지 출시 현장에서 살펴봤습니다.
부가세 포함 1억 500만 원,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 가격에 비해 그저 그런 평범한 전기차였다는 것이 시승 전반의 느낌이었습니다.
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클럽맨'의 부분변경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됐습니다.가솔린 3종과 디젤 3종의 폭넓은 라인업과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 혁신적 옵션 적용을 새롭게 적용한 부분이 특징인데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2019 도쿄모터쇼가 2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예년과 다르게 조촐(?)한 규모에도 관람객 목표가 100만명이라고 하는데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월드프리미어 정리를 해봤습니다. 각 모델별 상세 설명은 정리가 끝나는대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가득 충전(96%)한 국산 전기차 쏘울 부스터 EV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127.5km)를 몇 바퀴나 돌 수 있을까요. 오토헤럴드의 극한 시승, 이번에는 국산 전기차로 최장 거리 주행에 도전했는데요. 결과는 놀라웠습니다.